러시아 작곡가로 글라주노프의 제자.
교향곡을 15번까지 썼음
시간 약속은 철저히 지켰으며 외부에서 오는 고통을 꾸준히 참고 견뎌냈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
스탈린 체제의 희생양으로 스탈린의 심기를 건드리는 작품들은 금지곡으로 그가 죽을 때까지 연주를 금함
오페라 ‘므첸스크의 레이디 맥베스’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와 부도덕한 내용이 퇴폐적이라는 이유로
상영을 금지당하기도.
서구 현대음악 어법의 대가.
https://www.youtube.com/watch?v=O4gQEslOKjI
* 생애
- 자신의 이름 이니셜인 DSCH를 음계로 몰래 삽입하며 소련의 파시즘에 대항함
- 클래식 장르뿐 아니라 영화음악과 재즈에 관심을 보임
* 쇼스타코비치 : 늘 번민하고 고뇌에 찬 음악
프로코피에프 : 심플하면서 감각적인 음악
첫댓글
축제와 같은 분위기 속의
영상과 함께 잘 듣고 갑니다~
세컨드 왈츠 역시~~~^^
전체적으로 유하게
흐르는 멜로디
카페라떼 처럼 고소해요 ㅎ
와크나큰 실로폰 ㅎㅎ
왈츠2번의 매력 듬뿍....^^
@퍼플
덕분에
매력의 깊은
멋을 느낍니다 ㅎㅎ^^
@이렇게 월요일 활기차게~^^
들려주신 것 감사~^^
언제나 웅장한 파티장을
연상케 해 주는 왈츠곡
입니다.
그래서 왈츠는 2번 2번 하나봐유~
멋지네유~~
오늘도 멋진 월요일유
뉘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