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색깔 일구다_역사박물관
누가:성한 상호 재모 병주 하준 재건 재호 일곱색깔
언제 : 2025.2.21. 10:30~16:30 8시간반
어디서 : 광화문역2번 출구 역사박물관 탐방
역사박물관 탐방(뒤로 편집) 후
안국역 옆에서 한식집 셋 넷 상에 앉아
불백정식 파전 된장찌개 막걸리 맛이다
불백 일만이천에 나오는 푸짐한 음식들
구수한 뚝배기 된장 금방한 반질반질 빛나는
쌀밥 전에 밑반찬에 만나게 먹으며 막걸리 한잔
모자라면 리필인심
밥도 세공기 뚝배기 된장도 밑반찬도 더
오고 가는 친구들의 정담 서로를 보듬고
이야기 속에서 뭍어나는 농담들
이 때에도 싹싹 비우는 식성이 좋아
후식으로
안장군 사 갖어온 맥도날드 커피 떡 떡…
시간 가는 줄도 잊고 간 식사시간이다
식사 후 근처 있는 요즈음세태의 이목 헌법재판소
반대 집회 주다
건너편에 반대 집회소리들…
소란의 현장 옆 그 바로 옆 커피숍에서
커피 생땅콩 맛에 시국 이야기 맛에 취한다
커피 타임 후 각자
집으로 회기 하며 많이 먹어
더 운동이 필요 해
다양한 운동도 찾아 가는 모습도 각가지 색깔이 다르다
어떻게: 몇달 만에 만난다 삶의 이야기들
원주에서 오고 청계천 걸어서도 오고 지하철로
각자의 시간 들이 함께 한 몇시간 만났다
회포 푼다
왜: 역사를 통해 내일 삶의 재미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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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박물관 탐방 하기
해설사 해설 지나온 시절 되세김한다
태극기 안에 다양한 염원들
지도로 보는 국내 주요 사건들
옛 구직도 그날 의 영화도
미군 부대 앞 삶의 재연
산업화 시대 전자제품 생산 라인
최초 폰 그때 이백만원 월금35만원 일때
전시장 바닦에
경부고속도로 부산~서울~인천
마이카 최초 포니
전시실에서 내려다 보기 마지막 해설이다
역사박물관 해설에서 뒤돌아 본 나라의 역사 속
우리 나 그리고 현재를 겹쳐 본다.
아담한 경복궁이 내려다 보이는 대형 홀에서
우리 만의 공간에서
정총무 준비 한 생땅콩 호박씨를 까먹는다
천정에서 내리는 빵빵 히터 따스함에
사방 유리벽에도 우리의 이야기가
재미를 다한다
천정에 모습 특이해
한컷
평일 정오 한가한 여유로움이
더 풍요로운 일상을
만든다
추신:
원주에서 참여한 전재건
미리 나와서 미안하구
대신
안중근 특집만
올려놓고......
먼저 와 촬영 물이 너무 좋아요
정총무 안내 수고 했어요
안장군은 커피 떡 맛이 너무 좋아요
2025.02.21
대창 일구 회원들
편집 : 흔자이호
병기:
참 보기 좋아요
늘 건강하삼 난 언제 쯤이나 함께 할거나(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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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할 수 없어 보고 있을 친구들
아!!
너와 나의 사연 사연들이
파노라마 처럼 스쳐지나 가네요
미안 하구마!!
동창1
암 진단 받아 힘들어 함께 못하다
그때의 심정 오진이라
판명으로 그 해방감의 추억도 듣어 본다
나 힘들고 힘들어 할 때 그 때가 좋아
내 보기에 좋은 듯 해도
누구에나 사연이 있다
”여유는 어디에 어는 순간도 없다“
내가 여유를 만든다
발상전환이 새로움 더하네요!!!
어지러운 시국 속에서 전하는 헌재안의 백송
혹한에에도 견디어
사소한 일상의 새 메시지!!
평안함 순간이 지금이면 좋겠네요
일곱색깔이 육십가지 색깔에게
감사 합니더
그리고
사랑하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