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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경 : 행 20:35절
제 목 :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일 시 : 2021. 10. 10.
행 20:35/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베드로는 성도를 가리켜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부르십니다. 그래서 신약시대의 성도를 만인제사장이라고 부릅니다. 롬12:1/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보시면 우리는 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기 때문에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곧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라고 했습니다. 성도는 영적인 예배자입니다. 영적인 예배란 곧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란 무엇일까요?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히13:16/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눠 주기를 잊지 말라 이같은 제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느니라/고 했으며, 빌4:18/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고 했으며, 마25:35-40/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세 곳의 말씀을 보시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사와 제물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1)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 주기를 좋아하는 일이며, 2) 주의 종을 도와주어 부족함이 없고 풍부하게 한 것이며, 3) 또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선한 일을 행한 것이 곧 주님께 행한 주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제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싫어하는 일은 저주 받고 버림받을 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영생을 얻기 위하여 찾아왔다가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음으로 영생을 잃어버린 사람이 있습니다. 눅18:18-22/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처럼 부자 관원(청년)은 한 가지 부족한 것 때문에 영생을 얻지 못하고 멸망을 당하였습니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무엇입니까?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입니다. 부자 청년은 어렸을 때부터 십계명을 다 지켰다고 했지만 한 가지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는 일을 게을리 하고 싫어한 것 때문에 결국에는 영생을 얻는 복에서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구제하고 나누어 주는 일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주님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딤전6:18/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고 했으며, 히6:10/하나님이 불의치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고 했으며, 히13:1-2/형제 사랑하기를 계속하고 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고 했습니다.
1. 그렇다면 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먼저 두 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 번째 이유는 주는 것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만 받는 것은 하나님께 받는 것이기 때문에 복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나누고 베푸는 것은 누구에게 하는 것입니까?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십일조는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까? 레위인과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선교헌금은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다. 선교사들이나 주의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구제헌금은 누구에게 주는 것입니까? 가난한 자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 외에 모든 헌금도 결국에는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 돈을 가지고 가시는 것 보셨습니까? 모든 헌금은 결국 사람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는 것과 주는 행위는 사람을 향한 것입니다. 이처럼 사람을 향하여 베푸는 것이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이 복입니까? 우리가 사람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누어 주고 베푸는 행위를 할 때 그 사람으로부터 무엇을 받으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주는 것만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려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내가 이만큼 주면 이만큼 받겠지 하는 마음으로 주는 것은 아닙니다.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눅14:12-14/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13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14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물질을 베푸는 대상을 이렇게 정해주셨습니다.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왜냐하면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게 갚음을 받겠음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구제와 나눔의 원칙은 다시 되돌려 받지 못하는 자들에게 주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는 우리가 사람들에게 나누고 베풀 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다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사람에게 베풀면 그 사람이 나에게 도로 갚아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갚아 주시기 때문에 주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갚아 주실 때는 내가 나누어 주고 베푼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보상해 주십니다. 그래서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사람에게 받으면 하나님께 받을 것이 없습니다.
2) 두 번째로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 사람들에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복이 있을까요? 살다 보면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나보다 더 넉넉하고 부요한 사람들에게는 받게 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받기만 합니다. 받는 것이 습관이 되어서 받으면서도 감사할 줄 모르고 그것을 당연시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때문에 받는다는 것은 자신이 가난하다는 생각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나는 가난하기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돼, 받는 것을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받기만 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처럼 받는 것을 좋아하고 받는 것이 습관화된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스스로를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가난의 영에게 사로잡혀 있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난의 영이 하는 일은 계속해서 다오 다오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잠언 30:15-16/거머리에게는 두 딸이 있어 다오 다오 하느니라 족한 줄을 알지 못하여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16 곧 스올과 아이 배지 못하는 태와 물로 채울 수 없는 땅과 족하다 하지 아니하는 불이니라/고 했습니다. 자족할 줄 모르고 계속해서 달라고만 하는 유형들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된 것들은 결코 만족할 줄 모르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나누어 주고 베풀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재산과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마음이 부요하기 때문에 나누는 것입니다. 즉 성경말씀에 근거해서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자기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고 나누어주는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고 믿음대로 부요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더 구체적으로 주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 첫 번째는 성경적인 부자관을 가지고 스스로 자족하기 때문입니다.
고후6:10/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 했으며, 고후8:9/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라는 말씀과 롬8:32/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잠13:22/선인은 그 산업을 자자손손에게 끼쳐도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고 했으며, 신28: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고 했습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는 첫 번째 이유는 베푸는 자로 살수 있기 위해서는 성경적인 부자관을 가지고 스스로 자족하는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주는 행위도 귀하지만 줄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이 더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예수님 안에서 부요한 자라고 생각하고 믿기 때문이며,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믿음으로 보시고 그 믿음대로 모든 것을 공급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언 13:7/스스로 부한 체하여도 아무 것도 없는 자가 있고 스스로 가난한 체하여도 재물이 많은 자가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스스로를 부자라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믿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 믿음대로 채우시고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없는데도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면 여전히 나누어줄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물이 많아서 넘쳐 나는 대도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남에게 주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받는 것과 재물을 쌓는데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마음이 가난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으로 볼 때는 아무 것도 없는 가난한 자입니다. 눈에 보이는 재산이 많아도 사실은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독수리가 날아가는 것처럼 다 날아가 버리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고 나누어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그 믿음대로 계속해서 더 많은 것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3. 두 번째로 주는 자가 복이 있는 이유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눅6:38/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부요함과 복이 모든 사람들에게 흘러가고 전달되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자신의 것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주게 되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어떻게 주신다는 것입니까?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으리라고 했습니다. 나는 하나를 주면 하나님은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부요하시고 모든 것을 가진 분이시기 때문에 주는 것을 좋아 하시고 하나님께는 주는 것이 기쁨이요 행복입니다. 우리가 살아 가면서 맛볼 수 있는 기쁨과 행복은 정말 그 종류가 많습니다. 사소한 것에서도 기쁨과 행복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의 재산과 돈을 나누어줄 때의 기쁨은 그 어떤 기쁨보다도 더 큽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기쁨과 행복입니다. 그것을 실천해보는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을 닮고 자신의 뜻대로 사는 자를 기뻐하시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함께 나누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께는 아무리 나누어 주어도 고갈되지 않는 부요함이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하나님은 자신과 뜻이 같고 마음이 통하는 자와 동행하시고 동업하시기를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주는 자는 계속해서 점점 더 부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나누고 베푸는 것은 하나님의 부요와 축복의 저수지에서 축복의 통로인 나를 통해서 그 모든 것들이 흐르게 하는 복된 일입니다.
4. 세 번째는 주는 대로 받는 법칙 때문입니다.
잠언 11:24-25/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25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고 했습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이 만드신 법칙이 있습니다. 중력의 법칙, 만류인력의 법칙, 유전의 법칙, 사계절의 법칙 등 수많은 법칙이 있습니다. 인간은 이런 하나님의 법칙을 거스릴 수가 없습니다. 거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것이 쉽고 편하고 유익합니다. 결혼의 법칙을 부인하고 남의 정자를 빌려서 아이를 낳으려는 것보다 결혼해서 같이 사는 것이 자녀출산과 자녀교육이 훨씬 쉽고 편합니다.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독특한 법칙 중에는 주는 대로 받고 심는 대로 거두는 법칙이 있습니다. 흩어 구제하면 더욱 부 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부요를 심기 때문에 부요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그래서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더욱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리라고 했습니다. 신기한 법칙입니다. 그것은 심음의 법칙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도히 아끼면 점점 더 가난하게 됩니다. 가난을 심고 인색함을 심기 때문입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이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옷을 심으면 옷이 나고, 구두를 심으면 구두가 나고, 과일을 심으면 과일이 나고, 등록금을 심으면 등록금이 납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투자는 주식도 펀드도 부동산 투자도 아니고 복음을 심는 것입니다. 그것은 영생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했습니다.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천하를 얻는 것보다 귀한 일입니다. 전도자의 삶을 살게 되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채워 주시고 모든 복을 주십니다. 우리는 거기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합니다. 전도하지 못하게 하는 방해와 시험과 위기가 올 것입니다. 그것을 이기고 극복해야 합니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고후9:6/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라고 했으며, 갈6:7-9/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했습니다. 주는 자로 살면 하나님의 공급이 끓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원하시고 그분이 하시는 일도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누고 베푸는 자는 결코 끊어지지 않는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채워 주시는 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차고 넘치고 윤택하게 되는 복을 받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나누어 주고 흩어 구제하십시오. 다른 사람을 윤택하게 만드십시오. 그러면 점점 더 부요하게 되고 삶이 윤택하게 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의 삶이 이렇게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첫댓글 아멘
아멘아멘
할렐루야 아멘
♥ 홀로 앉으십시오.
1. 사도행전 20:35절을 읽고 항상 기억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시다.
♠ 함께 나누십시오.
1. 성도는 만인제사장으로써 무엇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2.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향기로운 제사 세 가지는 무엇입니까?
3. 왜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습니까? 근본적인 두 가지 이유는?
4. 주는 것이 복이 있는 세 가지 이유는 무엇입니까?
5. 사실 다른 사람에게 베풀 수 있기 위해서는 무엇이 확립되어야 합니까?
아멘 아멘 아멘 아멘
1.우리 몸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를 드릴 수 있습니다
2.1)선을 행하고 서로 나눠 주길 좋아하는 일이며 2)주이 종을 도와주어 부족함이 없고 풍부하게 한 것이며 3)또한 지극히 작은자 하나에게 선한 일을 행한 것이 곧 주님께 행한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제사입니다
3.1)주는것은 사람에게 주는 것이지만 받는것은 하나님께 받는것이기 때문입니다 2)성경적인 부자관을 가지고 스스로 자족하는삶을 살기때문에 베풀고 나눌 수 있는 마음과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4.1)성경적인 부자관을 가지고 스스로 자족하기때문 2)축복의 통로가 되기 때문 3)주는대로 받는 법칙 때문입니다
5.심는대로 거두는 법칙
아멘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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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