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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수필문학회 서원대 수필창작교실
 
 
 
카페 게시글
회원 발표 작품 냄새와 향기 / 수필미학 2023 가을호 / 강현자
강현자 추천 0 조회 64 23.08.24 16:4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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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5 10:58

    첫댓글 새의 말을 통해서 '냄새와 향기'를 철학으로 풀어나가는 필력이 대단합니다.
    생태수필의 진수를 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8.25 16:45

    진수라니요? 당치 않으십니다.
    전원생활을 하다보니 맨날 보고 생각하는게 그런 것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ㅎㅎ

  • 23.08.25 16:35

    이 작품은 생태계의 인류, 조류, 식물을
    각각 동등하고 독립적인 개체로 보고
    그들의 생리적 순환작용의 차이점을 통하여
    인간의 정신세계를 성찰하고
    이에 따라 작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변증법적 상상으로
    인간의 탐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술자를 새로 설정하여
    생태계 개체들의 동등한 독립적 존재임을 효과적으로 시사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3.08.25 16:43

    앵두를 먹고 수북이 쌓인 씨를 바라보다 생각이 나서 썼습니다. 선생님께서 귀한 평을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23.09.04 19:31

    생태에 심도있는 수필,
    타자가 눈에 띠는 새로움,
    사람이 주가 아닌 객이라서
    더 재밌게 환경을 생각하며 읽게 하는 글입니다.
    좋은 글 배독합니다.

  • 작성자 23.09.04 23:24

    사는 환경이 그렇다 보니 맨날 보고 생각하는게 그런 것 뿐인 것 같습니다.

    온종일 풀에게 말을 걸고 야생고양이 하고도 대화를 합니다. 물론 나 혼자만의 일방적인 대화이긴 하지만요 ㅋㅋ
    여전히 부족한 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0.04 07:40

    어쩜 생각하심의 폭이 그리도 넓고 깊으신지요??
    저도 밭 주변에 그냥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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