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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과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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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멍청한 사람들
돌고개 신사 추천 0 조회 10 24.11.23 04:2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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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3 04:26

    첫댓글 지금 이러한 “멍청한 사람들” 중에는 필자의 아내는 물론 사랑하는 딸들까지도 포함되어 있다.
    다들 일요일에 반응하고 있는 신앙생활에 열중하고 있다. 핑계 같지만 신앙에 관해서 만큼은 아내는 필자의
    올바른 성경적인 고찰이나 권고에도 불구하고 도통 꿈적도 하지 않을 만큼 요지부동이다.

    오히려 이혼(離婚)도 불사하겠다는 태세이다. 때문에 이러한 글들 자체도 인정하지 않는다. 신앙에 관해서
    만큼은 우리 같은 저학력보다는 고학력인 목사들이 더 옳다는 얘기이다. 그야말로 맹신에 가까운
    샤머니즘적인 신앙이다.

    정말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최고학부를 자랑하는 분들, 그러니까 좀 배웠다는 분들의 머리가 어떻게 그리
    돌아가지 않을까란 의문이다. 즉, 예수님의 부활 사건과 천지창조의 결과로 탄생한 "7일 일주일"제도 간에
    무슨 상관이 있다고, 걸핏하면 주의 부활을 들먹이냔 말이다. 어리석기 그지없는 만용(蠻勇)이나 다름없다.

  • 작성자 24.12.26 07:48

    지금 평신도들은 차치하고 서라도 수많은 신학도 들을 가르친다는 대학교수란 사람들이나 신학박사라는
    사람들도 어리석거나 둔해 빠지긴 매 마찬가지란 얘기이다. 안식일의 준수 요구가 천지창조에 근거해서라는
    하나님의 말씀조차도 무시하는 등의 참람된 짓을 매주 자행하면서도 그 짓이 잘못인 줄도 모르고, 계속하고
    있기 때문이다. 제발 바라 건데, 이에 대해 언급하는 하나님의 당부에 귀를 기우리자!(cf 출20:8, 11)

    거듭 얘기하지만 기독교 신앙의 절대 필요에 의한 "7일 일주일"제도는 천지창조를 명분으로 지정했다는
    점 때문에 그 기준 일이 일요일이 아니라 안식일이다.(cf 출20: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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