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7인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171N'이 세계적인 IT전문지 PC 매거진에서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되었다.
PC매거진은 12면에 걸친 이번 LCD모니터 특집기사에서 15인치와
17인치 17개 모델에 대한 시야각, 화면밝기 등 다양한 테스트를 실시하였으며,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171N'를 17인치 부분 최고의 추천모델(Editor's Choice)로 뽑았다.
싱크마스터 171N은 특히 수평시야각과 수직시야각 부분에서 15인치와 17인치 전 모델 중 최고의 성능을 나타내었으며, 화면해상도 조절에 따른 화면선명도 테스트인 스케일링 부분에서도 17인치 모델 중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했다.
삼성모니터는 지난 달에도 PC월드誌 최고의 선호제품(Stuff We
Love)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로써 세계적인 IT전문지에서 연속적으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게 되었다.
삼성모니터 SyncMaster(싱크마스터)는 1988년 이후 15년간 세계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업계 최초로
LCD모니터 500만대 판매를 달성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LCD모니터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단순 기능의 모니터를 탈피한 고부가 디자인 및 다기능 모델 등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참고로 이번 특집에서 샤프전자의 'LL-T17A3'가 삼성모니터와 공동으로 17인치 부문 최고의 추천모델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