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안상홍 증인회
☞ 대구비산 하나님의교회, 가을맞이 ‘환경정화’ 실시 ☜
청결한 거리문화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잠재된 봉사활동 유도
대구시 서구지역 하나님의교회 성도 110여명은 지난 29일(일) 대구시 서구 비산7동 일대에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하며 도심지역을 말끔히 정화했다. 오전10시 행사에 참여한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대구서부소방서를 기점으로 평리네거리, 지하도를 경유하여 철도 주변에 이르기까지 정화활동에 나섰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서늘한 가을 날씨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지으며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개별적으로 준비한 쓰레기 수거용 비닐봉투와 집게, 빗자루를 소지하고 비산7동 인근 대로변과 공원내부, 주택가 골목골목을 청소하며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철도 공사와 공원 일대 쓰레기통의 부재로 인해 담배꽁초, 폐기물, 캔, PET병 등 무분별하게 투기한 생활쓰레기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하나님의교회 자원 봉사자들은 공원 내 벤치와 정자 주변을 포함하여 이 날 1.5km 구간에 걸쳐 주변지역을 깨끗하게 청소하며 100L 종량제봉투에 30개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가족과 함께 참여했다는 현재철(남.38.비산동)씨는‘철도 옆 공원길은 비산동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지만 생활쓰레기를 비롯해 무단투기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지역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선뜻 혼자서 봉사 활동에 참여 하기는 쉽지 않은데 지역사회 환경개선에 참여하여 뿌듯하다.’고 말했으며 또한 처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는 김승빈(중3)군은 ‘평소 철도 주변을 왕래하며 많은 양의 쓰레기로 인해 눈살을 찌푸렸다. 선한 행실을 해야한다는 가르침에 따라 봉사활동에 나왔는데 거리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모두 깨끗해 진 것 같다.’고 말했으며 손희주(여.42.비산동)씨는‘깨끗해진 거리를 통해 시민들의 맑은 정신함양과 환경에 대한 산교육에도 지대한 영향이 있으리라 확신한다. 지속적인 활동으로 지역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행사를 마련한 대구비산 하나님의교회 전정일 목사는 “서늘한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정화에 나섰다. 정화운동을 통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의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한다. 작은 실천으로 이웃들의 발걸음에 마음의 여유를 선사하여 밝고 명랑한 살기 좋은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선한 행실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나님의교회
첫댓글 선한행실은 향기가 되어 빛나고 있군요
성도들의 솔선수범하는 일은 함께 참여하는 제가 더욱 감동을 받아요
거리정화와 함께 영적 정화운동도 펼치고 있는 하나님의교회~
항상 깨끗한 심령으로 하나님 주시는 축복을 받을수 있도록 인도합니다~
가을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나선 지역정화운동을 통해 각종 사회봉사활동의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지역시민들의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길 기대해 봅니다.
가족들 학생들이 거리정화운동 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늘 하나님의교회 거리정화를 포함한 각종 봉사활동이 끊이지 않네요~
전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 봉사활동으로 각박한 세상에 흐뭇한 미소가 지어집니다~
겨울이 되면 움츠라드는 사람들,, 마음까지 인색해지는데~
겨울이 오기전에 월동준비를 열심히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