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일 뒤인 토요일날 드디어 코타를 가는군요~^^
벅차고 설레이지만 낯선 곳이라 살짝 두렵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오늘 노트북을 샀어요.
한국 삼성 제품인데..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근데 노트북만 딸랑 가져가도 인터넷 연결에 문제는 없을까요~?
랜선이니 공유기니 주위에 하두 말들이 많아서..걱정이에요^^
한국에선 무선인터넷이 가능하다 해도 제가 듣기로는 코타는 유선이라던데..
랜선 꽂는 부분이 있긴 합니다만.. 랜선도 바로 연결하는 다이렉트랑 공유기에 연결하는 크로스랜선이 있다던데..
다이렉트 랜선을 가져가야 할지.. 유선공유기를 가져가야 할지..-0-
그쪽 상황을 잘 몰라서 막막해요~
짐 무게도 있어서 다 가져갈 수도 없고요..ㅠ_ㅠ
두번째 질문은 코타 도착해서 집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려면 이곳카페 글을 검색해보니 37만원정도의 보증금을 낸후,
전화를 설치하고 월3만원정도의 인터넷요금을 내서 사용해야 된다던데.. 제가 맞게 알고 있는 것인가요~?
그럼 도착해서 며칠 지나야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ㅠ.ㅠ
당장 토요일날 출국이니 이것저것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에요^^;
아시는 분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느곳이든 적응하게 마련이고
그 이후에 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들인데 모를때는 걱정이 되게 마련이지요
첫째 인터넷건으로 걱정이 있으시군요
요즈음은 유무선 겸용 공유기가(데스크탑은 무선으로 노트북은 유선이나 무선으로) 있습니다.
(아마 한국에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노트북에 유선으로 연결해도 되고
혹은 공유기에서 노트북까지 무선으로도 가능합니다.
둘번째는 외국인이 전화를 설치하는데 보증금이 그정도 들어갑니다.
인터넷은 속도에 따려 2-3가지의 원정요금이 있는데
최고의 속도일때 25000원정도 월정액을 내게 됩니다.
그리고 전화를 설치하는데 약 2-3일에서 12주일정도
그리고 나서 인터넷을 설치하는데 약 1주일 정도 걸리는데 이것 역시 보장할 수없습니다.
전화를 설치하는데 2-3일에 했다고 하는 분!
혹은 한달이 걸렸다고 하는 분!
현지가 그렇습니다.
인터넷 설치도 마찬가지 이구요...
그리고 집에 인터넷이 설치되기 전에는 노트북을 인터넷 방으로 가져가 연결하여 사용하면
집에 인터넷 설치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그런대로 급한 문제들은 해결할수 있을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말레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