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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가고픈 여행지 속초 여름휴가(1'st)
메이디 추천 0 조회 181 09.08.04 00:1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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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04 01:15

    첫댓글 잘 봤습니다. 너무 보기좋은 가족들의 모습과 함께요...^^* 설악유스호스텔은 회사 하계휴양소라 지겹게도 많이 갔던 곳인데..헤헤. 이렇게 사진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근데 동해안쪽은 저온현상으로 춥다 그러던데...괜찮으셨나요?

  • 작성자 09.08.04 10:31

    남자들은 대개 "시원해 좋다" 했는데 여자분덜은 내내 '춥다'를 입에 달고 계시더군요. 그런정도의 날씨 였습니다. 코스님 잘 지내시지요? 가끔 올리시는 재미있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 09.08.04 00:50

    우리끼리 구도는 무신 .. 가족과 함께한 자리가 마냥 부럽기만 하다는..근데 솔직하게 더 부러운건 삽겹살에 김치.. 으음, 꿀꺼덕.. 처가집 세자매는 무지 닮아 보이면서 다정해 보인다는..근디 낙산사는 전에 화제때매 괘안던가유?

  • 09.08.04 00:50

    우리끼리 구도는 무신...동감이유~근디 고수님은 이제는 한국음식 생각이 절로 나시는거유? ㅎㅎㅎ

  • 09.08.04 01:56

    여그서두 한국음식 먹기야 하지만 워디 오리지날 같것슈.. 묵은지 김취취괴가 그립다는..으음

  • 작성자 09.08.04 14:16

    글구보니 셋째딸인 큰 처제가 사진에 빠졌네요. 낙산사에는 화재 후 두어번 가 봤는데 아직도 화재 복구중이라는 이유로 입장료도 받지 않지만 지금은 거의 복구를 마쳤고요 아쉬운 것은 녹아내린 국보였던 '鐘'과 울창했던 아름드리 소나무 들의 소실인데 그래도 예전모습 거의 그대로 였습니다.

  • 09.08.04 00:53

    단촐하지만은 않은...다섯가족의 정겨운 시간들 보내고 오셨군요! 동해안은 특히나 속초쪽은 가는 곳마다 이래저래 얽힌 추억이 많은 곳이라 마치 제2의 고향처럼 느껴지는 곳이예요! 올해 저온현상 땜에 물놀이가 쉽지 않았다더니..시원하게 요모조모 즐기셨네요므흣~

  • 작성자 09.08.04 11:21

    지난 2년동안 모일 때 마다 고스톱을 쳐서 오부리로 모은 돈이 어느새 150마넌이나 됐슴다. 이 돈으로 다녀 왔는데 처제 하는말이 앞으로 남자들 고스톱 치는 거 말리지 않겠다고 합니다. 하하~

  • 09.08.04 01:18

    동해안에 가본지가 은젠지 가물가물.... 보기만 해도 시원해집니다~ 배고파 죽겄는디 왜자꾸 먹는사진이 나오는겨? ㅠㅠ

  • 09.08.04 01:59

    목정 아짐은 달랑 원터치로 때우시려는겨유? 얼렁 후속타 올리시라는.. 사진 올리는 일이 만만치 않다는걸 대강 파악은 했지만서두.. 으음

  • 작성자 09.08.04 14:17

    지는 해외는 몬가두 동해에는 가끔 다닌다는... 지난 2월에는 자정넘은 주말저녁에 아무 계획도 없다가 "갈까?" 하며 가방하나 들고 떠나서 2박하고 오기도 했슴다.

  • 09.08.04 05:37

    가족나들이가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09.08.04 10:13

    저희 집안이나 처가나 모이면 워낙 사람이 많아 가족여행은 정말 쉽지 않네요. 아름답다는 말씀에 거저 고맙기만 합니다요. 파란하늘님은 짐 어디신지? 여행 좋아 하시는 분이 이 휴가철에 혹 떠나 계시지 않으신가요?

  • 09.08.04 06:57

    가족분들과의 멋진 여행을 다녀오셨네요..아이들은 어딜 델꼬가도 저렇게 잘 논답니다 ㅎㅎ..캠프파이어도 하시고 꿀맛같은 삼박사일의 추억사진 감상 잘 했습니다..

  • 작성자 09.11.18 00:03

    유자님 만나러 인바위님 식당 가야 했는디 이것땜시 몬 갔어여. 사진을 보니 신촌지기님등 반가운 분덜이 많이 모이셨던데....

  • 09.08.04 08:57

    자연스런 가족의 모습~`화기애애함이 느껴져 오네요!한때는 저리 다니던 때가 있었는데~`요즘엔 각자가~~~ㅎㅎㅎㅎ

  • 작성자 09.08.04 10:16

    안 그래도 더 지체 하다간 점점 함께 여행 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아 이렇게 댕겨 왔습니다. 담에는 이 멤버들이 물건너 함 가자고 큰소리는 탕탕 쳤는디 추진이 될지 반신반의 하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아이덜 추억이나 함 만들어 주자고 함시롱... 그런데 자작나무님은 휴가 다녀 오셨나요? 단지 피서라면 동해가 쵝오 더군요. 션하다 못해 추워요.

  • 09.08.04 09:23

    제 고향이 동막골 강원도쟎아요~더 눈크게 뜨고 봤답니다ㅎㅎ~ 메이디님 야영캠핑 준비하시는 모습이 울 묵은덴장 카메라 준비하는 모양새하고 어쩜 이리도 닮았는고ㅜㅜ 오늘은 맨날 마지막이라고 하면서 드뎌 광각렌즈 사러 간다네요 에궁~웃어야되는지 울어야 되는지 몰겠어얘~ㅎㅎㅜㅜ

  • 작성자 09.08.04 14:23

    하하~ 묵은된장님에게 드뎌 지름신이 강림하시었군요. 그 분은 한번 강림하시믄 결국 굴복하게 맹그시더라고요. 하지만 지름신 덕분에 대전분덜이 뭉치신 여울목 산장 벙개 사진도 잘 볼수있게 되기도 하고요, 하하.근디 두메산골 같은 친근한 이름의 동막골은 강원도 어디 쯤인지 궁금 하네요...

  • 09.08.04 09:40

    와우! 아주 정겨운 사진들 이네요. 처가 식구들과 3박4일간의 휴가가 쉽지 않을텐데 이번에도 '구이맨'의 역할을 충실히 하였군요. ㅎㅎ 지인의 별장이 참 부럽네요. 여름가기전에 한번 봅시다~ ^.^

  • 작성자 09.08.04 10:20

    그러시지요. 이 여름이 가기전에 갑장모임 함 추진 하심이.. 어떨지.? 제다님은 휴가 어캐 되었는지요? 다녀 오셨나요 아님 아직...?

  • 09.08.04 11:31

    저는 여름이 끝나가는 8월마지막주 입니다. ㅎㅎ

  • 09.08.04 12:07

    알라들이 어렸을땐 나두 저런 재미루 놀러댕기곤 했었는뎅... 부럽삼... 멋진 추억이 되셨네여...

  • 작성자 09.08.04 13:58

    저 속초로 떠나는 날 청수님은 인바위님께서 치신 번개를 맞으러 가셨더군요. 안그래도 여행 가면서 벙개에 참석치 몬해 참 많이 아쉬웠는데..... 애덜이 어릴적에 이런 추억을 많이 맹글어 주고 시픈데 맘 뿐입니다.

  • 09.08.04 17:14

    잘 다녀 오셨군요. 근데 방 내부사진은 없는지요?..^^;

  • 작성자 09.08.04 20:34

    전체적인 사진은 없는데 방에서 노래에 맞춰 그룹댄스 추는 딸랑구와 조카들 사진찍은 사진은 있습니다. 오늘 집에가서 2탄 올릴 때 함께 올리겠습니다.

  • 09.08.04 19:19

    아니~~ 그 잘끓이는 미역국은 왜 인했쑤? 동해 미역도 많을텐데!? 메이디님!

  • 작성자 09.08.04 20:00

    하하~ 요리 전문가가 많아서리 이번에는 그저 입만갖고 댕겨 왔슴다.

  • 09.08.04 20:38

    가족들과 아주 멋진 여행 다녀오셨네요.앞에선 텐트며 캠핑 얘기가 나오더만 정작 잠은 텐트에서 자진 않으셨남요? 텐트에서 자연의 소리 들으며 밤하늘의 별도 바라보고 이런 캠핑 한번 하고픈 마음 굴뚝 같습니다요.떠나는 날이 '하필 그 날'이라 해서리 잠시 놀랬습니당.하하

  • 작성자 09.08.04 20:44

    방이 부족하믄 텐트치고 자려고 방수포, 발포매트, 텐트걸이燈 등을 갖고 가기는 했습니다만 그렇지 않아 쳐 보지도 몬하고 오가며 싣고 다니기만 했네요. 훈장님은 난지 캠핑장을 이용해 보심 좋으실텐데요. 이달 5일날 재 개장 했는데 크게 기대하던 집 근처의 캠핑장 개장인데 캠프파이어를 몬한다는 소식에 낙담하고 있습니다.안습~

  • 09.08.05 08:22

    그져 부러울 따름이네요 전 이번주 휴가인데 병원예약 댕기느라 바쁘고 ,아이들 어렸을때 억시기도 다녔었는데,모두다 추억이지요 이번 동해바다는 저온현상때문에 물놀이는 못했었겠다는...

  • 작성자 09.08.05 10:05

    동해안은 낮에는 시원하고 밤에는 약간 서늘 하더군요. 정승님, 마마님은 이번 주에는 공연이 없으신가 보군요. 카페에 공지를 함 해야 하는 거 아닐지요. 암튼 휴가 알차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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