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봉하마을을 다녀왔습니다.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그런데 김해시측에서 토요일밤에 천막까지 철수하려고 했으며,
위의 사진과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김해시에서는 자기 고장에서 태어난 대통령님에 대한 대접이 고작 이거밖에 안된답니까.
혹여, 정부에서 지원하지 말라는 지시가 있었더라도 그에 반대할 소신있는 공무원조차 없답니까?
너무 분합니다.
이런게 예우를 차리는 거라고 말할 수 있는 정부라면 예우하지 않을땐 무슨짓을 못하겠습니까.
국민장이지만 장례비용의 국가보조 역시 극히 일부일뿐이라는 말도 사실이었습니다.
(직접 관계자분들께 들었습니다.)
도대체....사람이긴 한겁니까!!!!!!!!!!
첫댓글 위선자들이 넘치는 세상입니다..
미치긋다...진짜.
무슨 빽이 그리도 든든 한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이 정부는! 영원히 대한민국이 자기들꺼라고 확신하고 있나보죠!!! 참참참/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