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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정안천 발원지를 찾아서(달달한 밤 막걸리)
배병만 추천 0 조회 659 21.05.25 20:00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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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5.26 07:19

    첫댓글 저처럼 문약한 사람을 이와 같은 위업의 말미에 끌어다 붙이신 것도 방장님의 능력이십니다. ㅎ 지나는 길에 또 오셔요. 하천의 원류를 찾아 걸어오신 방장님의 위업에 위로와 찬사를 보냅니다.

  • 작성자 21.05.31 15:39

    지난날도 앞으로도 공주 방향으로 다시 찾는다면 꼭 연락하고 지나가고 싶습니다.
    달달한 막걸리 한잔 너무 좋았구요
    두분의 성성스런 마음과 집밥은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아버님과 어머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늘 행복한 시간되시기 바래봅니다.

  • 21.05.25 22:51

    아직도 걸을 천이 남아 있는게 신기합니다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전 한라산 보름달 아래서
    유유자적 하고 있네요 ㅎㅎ
    너무 밝아서 랜턴도 필요없다는~~

  • 작성자 21.05.31 15:41

    남한강 아래로는 다 끝나고 잠시 힐링할겸 산으로 들고자 합니다.
    그동안 퍼즐 같았던 한국의 산하가 조금 그려지는군요
    글 감사드립니다.

  • 21.05.26 08:55

    유붕이 자원방래면 막걸리 접대라...
    좋은 벗이 곳곳에 있어 이 또한 방장님의 福이요 德이어라 ^^
    이제 몇개 남지않은 동네 또랑川, 잘 걸음하세요^^

  • 작성자 21.05.31 15:42

    하천은 이제 마무리 단계지만 잠시
    어디 다녀올곳이 있어 준비해봅니다.
    해안길 잘 이어 가시구요

  • 21.05.26 08:56

    정안천...
    깨끗할 때는 깨끗한 줄 모르다가
    더러워지고 나서야 알게 되는 아이러니...
    건강도 나이도... 비슷하겠지요!!
    강길 130여개를 지나며
    얼마나 더 깊어지셨을지...
    대단하신 걸음에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팔개님 마중^^ 흐뭇하네요.
    서로 챙겨가며 함께 사는 어여쁜 세상

  • 작성자 21.05.31 15:44

    조금씩 찾아본 하천도 이제 마무리 해야할것 같습니다.
    좀 더 젊은 나이에 찾아봤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훗날 몇몇 곳 정해서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어지는 건 하천이 너무 오염되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해안길 화이팅 하시구요

  • 21.05.26 10:18

    내고향 함양도 밤의고장인데 아직도 정안밤을 알아주는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마셔본 정안 밤막걸리가 생각나네요 동내마다 막걸리맛은 다른데 주당이 아니라 그런지 전부다 비슷한거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정안천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1.05.31 15:46

    공주 밤막걸리는 달달하여 참 좋죠
    이맘때 밤 꽃향이 지천일텐데
    6월에 이어지는 국토종주길에 노란 금계가 가득할것 같고
    그속으로 곱게 걸음 하시기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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