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교회 262주차 실버처치

[이윤호]

2019년 10월 4일 한아름교회 262주차 실버처치

천국시민되세요(10) - 출애굽기숨은그림, 핵심말씀선포(보혈)

10월의 첫 번째 실버처치, 태풍이 지나간 후 날씨는 가을이라기보다는 늦 더위다. 언제나 3층으로 올라오는 소리가 반복해서 들린다. 이런 소리가 자주 들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동서남북에서 많은 어르신들을 보내주시는 날이다. 건빵과 요구르트만 준비하였다가 벌꿀스틱도 하나씩 유인물과 함께 나누었다. 할렐루야

치매친화적교회를 지향하면서 치매예방교육으로 손가락운동을 알려드렸다. 그리고 언제나 웃으면 복이온다고 하지만 복받아야 웃는 이시대 다시 한번 항상기뻐하라는 말씀을 순종하기 위해 박수치며 함께 박장대소를 한다. 웃으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의 법칙이다. 할렐루야!

오후 12:40분 이미 모든 의자는 빈자리가 없다. 보조의자를 가지고 앞으로 나와서 앉으시는 어르신들, 찬양과 율동을 따라하시면서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참 좋다. 오늘부터 예수이름으로 예수이름으로를 치매예방4박자를 하면서 하니 너무너무 좋아들 하신다. 예수이름의 능력이 모든 어르신들에 넘치시길 할렐루야!

핵심말씀선포시간은 보혈 주제로 말씀을 나누었다. 보혈과 번제와 십자가로 이어지면서 보혈의 말씀을 선포하면서 아멘 아멘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 할렐루야!

목사가 가장 즐겁고 기쁜날이 있다. 실버처치를 하면서 하나님의 잔치 자리에 함께 동참하면서 살진 송아지를 먹는 날이다. 바로 천국시민되세요 메시지를 선포하는 날이다. 매월 첫주 같은 말씀을 나누어도 언제나 행복한 것은 오늘도 한 영혼구원의 날이기 때문이다. 죄,죽음 심판의 삶이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부활과 영생으로 이어지는 놀라운 은혜를 나누고 영접기도하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행복한 것은 없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한아름교회를 위해 큰일을 행하시는 오늘, 하나님 감사합니다. 외친다. 사랑의 나눔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선포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가는 모든 어르신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한아름 넘치게 주옵소서,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천국시민되세요 #치매친화적교회 #숨은그림찾기 #손가락운동 #예수님영접 #실버처치

[윤인규]

할렐루야!
한아름교회 262번째 실버에배를
기쁘게 받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비교적 더운 날씨였지만
역시 많은 어르신들로 본당에 가득하군요.
사진과 동영상만 보아도
생기와 은혜가 넘칩니다.
감동입니다.

한아름교회 실버처치에 오시는 모든 어르신들이
늘 강건하고, 행복하며, 예수님 끝까지 잘 믿고
천국에 모두 입성하시길
이 아침에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 목사님!
좋은 주말 복된 주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샬롬!
윤인규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