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정맥 5차팀 낙동정맥 12구간
☞ 일시 : 2016년 4월 9일 03시 ~ 17시48분
☞ 날씨 & 등로상태:
포근한 봄날과 같은 날씨, 미세먼지, 낮 더위 조금.
대부분 육산의 편안한 산길, 계명봉, 갑오봉 오르막
☞ 코스, 시간 :
솥발산공원묘원 (03:00/출발) ~ 662봉 (03:35) ~ 정족산 (04:00)
~ 남암지맥 분기 (04:20) ~ 주남고개(주남정) (05:00) ~ 안적고개 (05:25)
~ 천성산 2봉 (06:10) ~ 은수고개 (06:32) ~ 천성산(원효봉) (07:08)
~ 원득봉(용천지맥분기) (8:05) ~ 운봉산 (09:56) ~ 군지고개 (11:22)
~ 남락고개 구판장매점 (11:54/식사/12:40출발) ~ 남락고개 (11:45)
~ 조망터 (13:08) ~ 녹동육교 (13:22) ~ 지경고개 (13:22)
~ 계명봉 (14:14) ~ 사배고개 (14:34) ~ 갑오봉 (15:11)
~ 장군봉 (15:17) ~ 샘 (15:30) ~ 고당봉 (16:03) ~ 북문 (16:20)
~ 원효봉 (16:50) ~ 의상봉 (17:03) ~ 4망루 (17:09) ~ 3망루 (17:24)
~ 동문(17:42) ~ 산성고개 (17:48/종료)
☞ 거리, 시간: 40.4km,gps / 14시간 48분
☞ 봄과 여름 사이의 계절을 느끼는 날씨.
미세먼지가 있으나 조망은 좋은 편.
큰 오르내림 없고 완만한 육산의 편안한 산길.
천성산과 고당봉, 금정산성의 조망은 매우 좋다.
남락고개 매점은 오아시스와 같은 곳.
계명봉, 갑오봉 오르막 까칠하다.
저번구간 내렸던 공원묘지 앞에서 단체샷 찍고 출발. 희야지부장님 든든하시고.
어두운 공원묘지 임도 오르고
양산시와 울산시의 경계를 걷다
진달래 만개하고
추모비 보이고
662봉
양산시 야경
임도따라 가고
흰꽃 만개한 목련이 화려하게 보이고
새벽 정족산에 오른다. 울산시, 양산시가 보이는 곳. 밤이라 야경만.
바위 내려와 다시 등로로
임도 만나고
아래 남암지맥 분기점
자세님 떨어진 표지판 수리 하시고
대성암 삼거리에 이르고
벤취와 쉼터
630봉 아래에 울산광역시와 헤어지고 양산시로 들어온다.
임도 걷고
주남고개
바로 옆 정자에서 본 양산 주남동 야경.. 간식 먹고 출발
차단막 지나고
5:20분 경 동이 터온다.
날은 밝았으나 미세먼지와 구름으로 해는 볼수 없고
천성산이 보이는 천성2봉에 오르고
이글스 님
자세님
길은 여전히 좋고
능선 내려와 은수고개
약간의 오름후 평평한 천성산 정상부
뒤돌아 본 모습
과거 지뢰매설 지역이라 펜스 따라 이동
기다려주신 선두분들과 단체사진 찍고
여전사분만 다시 한 번
정상부. 거칠것 없는 조망이지만 미세먼지로 탁 트이지 않아 아쉽다.
가야할 내림길
지뢰밭이라 막아놓은 펜스 넘진 못하여 능선을 포기하고 안내펜스따라 진행하고
통신시설이 있는 원효암 갈림길에서 간식타임
컨디션 난조에도 꿎꿎이 밝으신 오스칼님
언제나 꾸준하신 유나님
임도 버리고 원득봉으로.
용천지맥은 부산과 경남의 시계따라 내려가고
둘 다 길이 잘 나있는 분기봉의 용천지맥과 낙동길
지뢰 때문인지 철망들 이어지고
얼레지
신기산성 갈림길 전의 595봉
신기산성 갈림길
아래 명곡리 갈림길로 내려가는 경사가 꽤 되고
곧 다람쥐 캠핑장 갈림길. 범재.
조금 지나면 갈림길 하나 더 나오고
지나온 긴 내림길이 잘 보인다
헬기장 지나고
지리원 표시 군지산인 운봉산
임도와 철탑 지나
2차선 도로가 다니는 군지고개. 유락농원 입구
다시 산길로
중간 지원지인 남락고개 내려서고.
희야지부장님이 베푸신 맛있는 점심 잘 먹고 필요물품 구입해서 출발한다.
오아시스 같은 구판장 매점.
최근 생겼다는 횡단보도. 아래 지하도 까지 내려가지 않고 안전하게 건널수 있어 좋다
여전히 중앙분리대가 있는 낙동길 남락고개
1077번 지방도가 지난다.
다시 철탑 보이고
예전 산불초소 인듯 한 흔적
전망 좋고 바람 시원한 조망터에서 간식 먹고 쉬어간다.
양산시 전경과 그 뒤의 계명봉, 고당봉, 갑오봉
산죽길 지나고
토점육교에 이은 두번째 고속도로 위의 육교 지나고
녹동 육교
벚꽃잎 휘날리는 지경고개에서 희야지부장님 리딩으로 계명봉을 향해..
임도따라 가다
산길로
가끔씩 시원한 바람이 식혀주나 저번구간과 정반대의 날씨. 여름에 가깝다.
계명봉에서 인증 하고
고당봉 보이고
가야할 갑오봉
갑오봉 아래 정자에서 쉬었다가 출발
여기도 까칠한 갑오봉 오름길
뒤돌아본 계명봉
제비꽃들 사이로 가끔 보이는 양지꽃
돌탑이 있는 갑오봉에 오르고
400여 미터 떨어진 장군봉 다녀와 본다.
장군봉에서 바라본 고당봉
아래 안부의 샘터에서 물공급하고
마애여래불상은 통과
오후 4시경 고당봉 정상. 주말인데도 한산한 편
가야할 산성길
아래 산신각도 구경하고
좀 내려와 고당샘 물맛 보고
북문 앞의 세심정
공연팀들 2부 공연이신 듯
기다려 주신 선두분들과 잠깐 조우 후,
후미 기다리며 북문 구경하고. 꽃과 포즈 취하시는 오스칼님.
10여분 쉬었다가 산성길로
뒤돌아본 금정산
부산시 금정구 방면
삼각점이 있는 원효봉. 아무렇게나 버려진 쓰레기가 좀 그렇다.
가야할 방향. 산성길이 멋지다.
의상봉도 올라가보고. 시원한 바람과 탁트인 조망. 여러번 다녀도 좋을 듯한 곳이다.
뒤돌아 본 의상봉
제4망루. 여기서 아이스크림 한개씩 먹으며 진행.
북문엔 단속으로 상인들이 없다 하시고
3망루도 가보고
산성길 따라 진행하니 고즈넉 하니 분위기 좋고
동문
여기서 남문 방향으로
좀 더 가니 산성고개
여기서 이번 구간 마무리 한다.
교통량 많은 산성고개아래 국수집에서
맛있는 잔치국수와 산성골 막걸리로 회포를 풀고 귀향한다.
추산대장님의 빈자리를 희야지부장님이 잘 이끌어 주시어
5차팀 무난히 12구간 진행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맛있는 맛집도 소개해 주셔서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낙동 끝이 보이네요.
금방이다.
마무리 잘하세요.
화이팅 입니다.
넵. 낙동 마무리 잘하고 좋은 날 뵙겠습니다.~^^
다음구간에 시간이 맞으면 날머리로 가볼까 생각을 하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금남호남은 함게 걸음해보려고 스케줄을 비워 놓았으니 얼굴볼 수 있을것 같으네요
마무리 잘하는 낙동길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방장님.
오신다면 큰힘이 될 것 같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이제 낙동 졸업이 보입니다.
산행하기 좋은 계절, 멋지게 한 개 정맥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락고개에서 이제 지하도로 안건너도 되네요~ㅎ
시야만 더 트였어도 더 멋찐조망으로 즐거웠을텐데~
그래도 좋은 길이였지요? 가까운곳에 오시는거 알면서도 바쁜일토라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5차팀은 금토에 진행하니 바로 옆에 지나가도 얼굴뵙기 힘드네요~마치고 함 오셨으면 했는데~
졸업때는 한번 가볼수있을라나 모르겠습니다~
낙동끝마무리도 잘하시길 바랍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네 남락고개 넘는 게 은근 걱정 되었는데 지부장님께서 희소식 알려주셔서 편하게 넘었습니다.
이래저래 이제 낙동길도 다음 구간이 마지막이네요. 항상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마지막 구간도 잘 걸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리운영자님.~~^^
부산지부의 환대에 즐거운 시간 보내셧네요
이젠 졸업이 코앞입니다
마무리 잘하셔서 졸업 잘하시구요
남은 정맥길 잘이어 가세요
지난해 늦가을에 시작해서 이제 졸업이 코앞이네요..
날씨에 어려움도 없었고, 비교적 무난히 진행한것 같습니다.
영알에서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큰힘이 되어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남은 구간 무탈히 잘 진행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한체형 총무님~^^
지뢰밭에서 알바뛰어서 지송~~청봉님..걱정마니했지요? 한구간 추산대장님대신해 이끄신다고..넘수고하셨어요.감사했어요.
네 지뢰밭은 넘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ㅎ
예상보다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고, 한구간 완주 축하드립니다.
몸 잘 추스르셔서 다음 구간에 뵙길 바라겠습니다.~^^
이제 낙동은 한구간만 남겨놓으신 듯 합니다.
한발한발 가다보니 어느새 정맥 하나 마치시는군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네 어느덧 낙동길은 마무리 되는 듯 하네요..
항상 응원 주셔서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대장님.~^^
대장님 빈 자리를 청봉님이 살뜰이 채우는 산행길 이었습니다, 수고 하셨고요, 담길도 부탁 합니다,
넵 정다운님 계시니 든든합니다. 다음구간에서 뵙겠습니다.~^^
볼거다보고 꼼꼼하게 기록까지 다한 청봉님 산행기볼때마다 걸었던 기억 생생하네요
이제 낙동정맥길도 졸업구간 만 남았네요 졸업구간엔 단체사진 많이들 찍어봅시다
대장님 대타 하신다고 수고 많았어요
네 희야지부장님과 같이 선두권 이끄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볕 좋은 봄날 다대포에서 단체사진 찍어 보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자유로운 세상님.^^
봄 꽃들이 반기는 낙동정맥길 참 편안하게 보입니다.
그 길을 걷는 정맥6차팀 표정에서 여유와 당당함이 묻어납니다~~
희야지부장님께서 힘을 실어주시고,긴~거리 낙동정맥길도
몰운대가 보이네요!
담 졸업구간 축하드립니다.뜻깊은 걸음하시고,
청봉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차팀 가시는 호남길 저희도 따라가려니 벌써 기대반, 걱정 반입니다.
길 좀 잘 다듬어 주시면 감사할께요..~~
이제 조금씩 더위를 조심해야 하는 계절이 오는 듯 합니다. ~
남은 호남구간 잘 이어가시고 늘 안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구님.~^^
차가 쌩쌩 달리는 도로에서 상당히 높은 중앙분리대를 두 번이나 목숨 걸고(?) 뛰어서 넘어야 했던 남락고개에 횡단보도가 생겼다는 소식이 제일 반갑네요. 청봉님의 산행기를 읽어보면 주요 경유지를 빠짐없이 보여주시니 컴 앞에 앉아서 편안하게 등로를 따라가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이제 다음 구간에 드디어 낙동정맥 졸업이군요. 또 한 구간의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산행기 사진수만 해도 200장 가까이 되네요. 이 정도 되는 산행기 올리는 고통(?), 저도 잘 압니다.ㅎㅎ 늘 그렇지만... 산행과 산행기 작성,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대구담님 산행기로 공부하며 낙동길 무탈히 이어 왔었는데, 낙남은 언제갈지 모르겠고.. 다음 산행기가 기다려 집니다.~^^.
남락고개 바로 옆에 생긴 횡단보도는 정말 가뭄의 단비 같은 길이었습니다. 앞으로 고개 넘을 걱정은 안해도 될 듯 하네요.~
산행 사진은 늘 300장 정도 찍어서 편집하는데 이번엔 500장 가까이 되다보니 고르는 시간이 좀 더 걸리더군요~
역시 산행보다 산행기 쓰는게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
얼마남지 않은 낙동길 잘 마무리 하시고요. 계획하시는 올해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대구담님.~^^
등로의 사진을 꼼꼼히 담으셨군요. 사진기록 따라 다시 한번 걸어봅니다.
군데군데 조망 좋고, 담아야 했던 곳들이 많았는데... 저는 듬성듬성 담았지요.^^
한결같은 기록, 한결같은 마음씀이 좋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네 수행중님 무릎쾌차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진행할 길들 무사무탈히 진행하길 바라겠습니다.
대간에 이어 정맥까지 이어지는 인연이니 예사롭지 않네요. ~~
다음 구간 낙동길 마무리 잘 이어가 보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수행중님.~~^^
청봉님 처음부터 끝까지 후미 챙기며 많은 사진 담으셨네요
산행보다 힘든 산행기 즐감합니다
졸업에서봐유
네 이번 구간 희야지부장님 덕분으로 우리 5차팀 편안히 진행 하였읍니다.~
무한 감사드리며, 경험에서 나오시는 많은 가르침을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졸업에서 뵙겠습니다 지부장님~~~^^
알찬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그래도 한번 갔다온길이라
낯설지가 않습니다^^~
덕분에 기억을 되새겨보네요
다음 마지막 구간~~
몰운대를 향하여
즐거운 산행하세요
^^~
네 11산 구간과 겹치시는 구간이시죠.~
낮에 걸으면 더 좋은 길이 될 듯 하네요.~~
한구간 한구간 가다보니 이제 낙동길도 다음구간이 졸업이 되었습니다.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가보겠습니다. ~
아싸라비아님도 계획하시는 산행들 잘 이루시길 바랄께요.~~
감사드립니다.~~^^~
청봉님,
수고하시고 애많이 쓰셨습니다.
늘후미에서 챙겨주시고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낙동 마지막 구간도 잘 걸어 보아요~~^^
이제 다 왔네요.. 끝까지 파이팅입니다..
끝까지 화이팅 하겠습니다.~~^^
어느덧 졸업구간만 남았네요
지나온 낙동정맥길 빠짐없이 정성들여 쓰신 산행기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