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36. 2026. 8. 30 구역, 이름 :
2026-36 구역예배를 위한 말씀
-본문 : 시편 145:8~14
-찬송 : 436장, 445장
-제목 : 『하나님의 마음』
말씀 : 시편 145편은 다윗의 찬양으로 가득한데, 우리가 부르는 찬양의 가사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그러나 특정한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제시하지는 않고 있어서 저작 시기를 규명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표제에 나오는 ‘찬송 시’라고 번역된 [테힐라]라는 단어를 보아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과 같은 유대의 3대 절기나 안식일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지어진 시라고 추정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 시는 표제어부터 21절까지 모든 절이 히브리어의 알파벳 순서대로 시작합니다. 단 히브리어 알파벳이 모두 22자인데, 14번째 자음인 ‘눈’이 누락되어 21행으로 되어 있으며, 성경학자들은 사본 필사 과정에서 14행이 누락되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복음으로 함께 : 하나님께서는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십니다(8절). 여기에서 “노하기를”이라는 말씀은 히브리어의 [아프]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이 말은 ‘콧구멍’을 의미하는 말로, ‘분노’라는 뜻으로 사용됩니다. 극도로 화가 났을 때, 콧구멍이 팽창되어 뜨거운 콧김이 나오는 것을 묘사한 것입니다. 따라서 “노하기를 더디 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극도로 화가 나는 상황에서도 인내하시며 끝까지 온유와 긍휼로 우리를 대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인자하심”은 ‘헤세드’라는 말씀으로 ‘여호와의 언약에 근거한 변함없는 사랑’을 뜻합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자들을 향한 한결같은 마음과 자비, 어여삐 여기심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넘어지는 자들을 붙들어 주십니다(14절).여기 “넘어지는 자”에 대한 히브리어 [나팔]은 ‘떨어지다, 실패하다. 내팽개치다. 황폐화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그냥 단순히 넘어진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정도로 황폐하고 완전히 실패한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넘어진 자를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비굴한 자들을 일으키신다”고 말씀하는데, 비굴한 자란 ‘짓눌린 자’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완전히 실패하고 짓눌린 자’를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시고, 붙들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삶 나누기 : 인생의 문제를 만날 때, 그 문제를 대하는 태도는 사람마다 참 다릅니다. ‘도우시는 하나님’,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기대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 누구보다 빠르게 실망하고 좌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빛은 일정하게, 길게, 끝까지 우리의 삶을 비추고 계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미리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말씀문답
1. 본문을 읽고 아래의 질문에 답을 써주세요.
① 하나님은 무엇 하기를 더디 하신다고 했습니까?(8절)
답 :
② 또한 하나님은 무엇이 크시다고 했습니까?(8절)
답 :
2. 본문을 읽고 아래의 ( )안에 정답을 써주세요.
① 여호와께서는 모든 것을 ( )하시며 그 지으신 모든 것에 ( )을 베푸시는도다.
② 여호와께서는 모든 ( ) 자들을 붙드시며 ( ) 자들을 일으키시는도다.
3. 본문을 읽고 뒤죽박죽 된 말씀을 바르게 정리해서 적어주세요.
“인생들에게 주의 나라의 위엄 있는 영광을 알게 하리이다.”
답 :
“주의 통치는 영원한 나라이니 주의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이다.”
답 :
결단과 기도 :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크신 하나님! 은혜와 긍휼로 넘어진 자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넘어질 때, 아픔과 실패를 경험하게 될 때, 우리를 붙드시는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구역은 작은 교회입니다. “구역예배”와 “전도”에 힘쓰시기 바랍니다.
위의 빈 칸에 정답을 기록하여 연말에 제출하시면 시상합니다.
※예배 후에는 전도하고 심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