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18. 4. 3 (화)
찬송 288장
성경 고전 1:10-17
제목 하나 된 교회
교회는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하나 되어야할 것입니다.
10절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하지만 장점을 많이 가진 고린도교회는 교회 내의 분쟁이 있었습니다.
사도는 그 분쟁 소식을 들었습니다.
11절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한 교회 안에 네 당파가 있었습니다.
12절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한 교회에 네 파로 나뉘어 분쟁했다니 놀랍고 안타깝습니다.
오늘날 우리 교회들은 분쟁 없는 가운데 하나 됨을 힘씁시다.
사도는 분쟁으로 고통당하고 있는 고린도 교회를 향해 하나님의 사랑으로 책망하기에 이릅니다.
1. 그리스도는 그의 몸된 교회를 결코 나누지 않으셨다 합니다.
13절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2. 사도 자신이 결코 십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다 합니다.
13절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3. 세례도 바울의 이름으로 베풀어지지 않았다합니다.
13절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4. 사도 바울이 세례를 준 신자는 불과 몇 명뿐이다 합니다.
14절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절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절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여러분~ 인간의 타락한 본성은 사람을 따라 파당하려 합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보혈로 십자가 안에 하나로 묶습니다.
우리 모두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하나 됨으로 나아가십시다.
사도 바울 또한 이를 위한 그리스도의 보내심을 받은 자라 합니다.
17절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 모두는 모양이 다르고 성품이 다르고 은사가 다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입니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로 섬기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함을 지키십시오. 우리는 하나입니다.
*화요 공동 기도제목*
선교사와 선교현지를 위하여
[목회일정]
새벽기도 / 말씀묵상 / 병원심방(춘천) / 한밤 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