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탕 끓이기

생물대구 아주 큰놈이 1마리에 8,000원 하더라구욤
두마리 사주시고~~
더불어 매운탕 꺼리라 말씀드리며 사바사바했더니
조갯살과 홍합 미더덕을 같이 싸주셨답니다~~
물에 씻어 채에 받쳐놓쿠

대파를 굵직굵직 썰어넣어야 국물이 시원해요~~
청량고추도 썰고~~

냄비에 물을 적당량(냄비에 건더기와 같이 있는 물높이의 반만큼만 부어주어야 합니다)넣코
썰은 무를 넣어 끓여줍니다.

소금을 적당량(우리는 4인분이니 소금을 어른수저로 한수저 넣었습니다~~)
대구탕이나 생태탕이나 모든 해물이
굵은소금(천일염)을 넣어야 시원한맛이 납니다~~

씻어놓은 미더덕만 투하~~

물이 끓을 동안 미나리를 씻어 적당량으로 썰어줍니다~~
아우 색깔이 정말 이뻐요~~
미나리는 맨 나중에 넣어야 식감도 좋고 색감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이건 대구의 애~~ 랍니다
음 생물학적용어로는 간인데요...
애간장이 탄다라는 말~~ 아시죠?
이건 익히면 디게 고소해요~~
음하하하핫~~

채에 받쳐놓은 대구를 한번더 손질해 투하 준비 완료~~
혹시 모자랄까봐 참가자미도 두마리 추가~~

자 ~~
물이 끓습니다~~
이렇게 끓을때 넣어주어야 비린내가 나질 않더라구욤

머리부터 투하시작합니다.~

투하 완료~~
마지막에 조갯살과 홍합살까지
톡 털어 넣었씁니다~~


끓기 시작하면 위에 올라온 거품을 몇번 건저내고
마늘과 생강을 한수저씩 넣어줍니다~~
위에 거품과 같이 올라온 이물질들을 건져주어야 국물이 칼큼하더라구욤~~

보글보글 끓고 있습니다~~

끓어 오르면 썰어놓은 대파와 청량고추 투하~~

고춧가루 투하~~

한소큼 또 끓어오르면
미나리 투하 !!~~
자 이제
완성되었씁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대구탕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