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fcae9f5af480c5a62831c8c2802b8bb8c7f2ec65"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fcae9f5af480c5a62831c8c2802b8bb8c7f2ec65"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768"></div><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b06a08219bee98300141a654858ed705630c37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F01t/6b06a08219bee98300141a654858ed705630c371" data-origin-width="1024" data-origin-height="1365"></div><p style="text-align: left;"><span data-ke-size="size20"><br>* 하나님과 친밀한 감사의 삶 100일 후기<br>- 윤영윤(조태성 편집)<br><br>1.<br>누군가와 관계가 좋아지려면 서로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죠.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고요. 고마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br><br>목회를 하면서요. 만나기 힘든 사람이 있어요. 최선을 다해 잘해주고 섬겨줘도 마음을 알아주지도, 기억하지 않고요. 서운한 것만 생각하고 불평하면서 험담을 늘어놓는 사람이요.<br><br>2.<br>그런데 제가 하나님 앞에 그러고 있더라고요.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지만 감사를 표현하지도 않고요.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도 않고요. 원하는 거 바로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나님께 얼마나 떼를 쓰고 불신하는지요. <br><br>때로는 <하나님께서 만나기 싫은 모습이었겠구나>싶어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br><br>3.<br>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열심히 하듯 하나님께도 고백드리고 싶었어요. 2022년 겨울, 집 청소하다 <153 감사노트>를 발견했는데요. 이런 소원이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불일 듯 일어났습니다. <br><br><이 한 권에 감사를 가득 담아 하나님 손에 올려 드리고 싶다!><br><br>4.<br>올해 초부터 감사노트 100일씩 3권을 완성했고요. 하나님 사랑이, 그 은혜가 얼마나 놀랍게 쏟아 부어지고 있는지 감격스럽고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br><br>어제 9월 1일부터 12월 9일까지 감사의 삶 2기를 하면서 만들었던 감사카드를 영상으로 만들었는데요. 그 영상을 보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제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 같더라고요.<br><br>5.<br>‘나를 알아줘서 고맙다.’<br><br>모든 것이 하나님 은혜인데 그걸 알아줘서 고맙다고 하시는 게 울컥하더라고요. 그 말씀 안에는요. 하나님께서 시시때때로 도와주시고 사랑을 베푸셔도요. 그 사랑을 알려고도, 기억하지도 않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 하나님을 향해 원망하기 바쁜 사람들로 인해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도 내포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고요.<br><br>6.<br>사람은 오늘 하루밖에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도움을 예비하고 계시는지 어떤 은혜를 준비하고 계시는지 알지 못해요. <br><br>올해도 그런 순간들을 지났는데요. 1년간 때로는 안아서, 때로는 업어서 인도하신 그 은혜가 감사노트에 다 기록되었어요. 다시 보니 얼마나 놀랍게 이끌어 오셨는지 감사할 것밖에 없더라고요. <br><br>7.<br>앞으로도 미래가 두렵고 겁나는 순간들이 많겠죠. 이제는 믿음의 눈을 들어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들에 먼저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br><br>하나님 나라 가는 그날까지 더욱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받은 복을 세워보며 살겠습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할렐루야~!<br><br>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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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모님 덕분에 저도 100일 감사생활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감사를 할수록 마음속에 감사와 기쁨이 가득한 걸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라 그런가봐요.^^
집사님!! 함께 해서 저도 정말 행복했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묵묵히 섬기고 애쓰시는 그 모습 자체도
정말 아름다우시고요. 집사님 마음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함께 해서 기뻤어요.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해요. ♡
샬롬♧^^ 사모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의 삶을 힘쓰시는 사모님의 믿음의 고백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저도 하나님께서 만나기 싫은 모습이 아니라 나를 알아줘서 고맙다 말씀하시는 자가 되도록이요.
날마다 하나님께시 주시는 은혜를 헤아리고 마음을 다해 감사의 고백을 드리길 힘쓰겠습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너무 애쓰셨어요.
형제님만 감사의 삶 살 뿐 아니라 주위에도 나누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애쓰셨고요. 앞으로 주실 은혜가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샬롬 사모님^^
1기, 2기 감사의 삶 200일을 통해 누린 은혜가 너무나 커서 그저 감사하고 감동입니다 ^^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서 성결한 삶과
감사로 올려드리고픈
사모님 마음에 깊이 감동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구요.
무엇보다 영적가족분들의
감사와 찬양의 소원을
불일듯이 일으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영화롭게 해드리는
감사의 삶 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셔요
♡♡♡
네~ 전도사님!!
우리 이야기 나누며 10년 후에 30권 완성해서 만나는 날 오길 기대합니다.
늘 본이 되어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큰 힘이 되었어요.
전도사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
@에스더 그저그저 감사드립니다 ^^
30권 완성해서 만나는 날 기대하겠습니다
♡♡♡
오늘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