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냥 잠이안와서......
테잎을 뒤적이다보니...제가 일학년 때인지...이학년때인지...노래방에 갔다가 녹음해온 테잎이 있길래....(노래하는 휴게실2 에서 94년 제자취방 바로 옆이였죠....)
정다운 목소리도 많구 오랫만에 들어본 목소리도 있어서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1기선배님하면 그냥 따뜻해 보이구 자상해보이는 재성이형이랑..구리구 노망수 선배님.(저번 모임이후로는 글을 않남기시네여....이런 섭섭).....구리구 ...잉 생각이 잘안나내영선배님들이랑 같이 학교를 안댕겨서얼굴은 생각이 나는데 선배님들 성함이 생각이 안나네여..죽을지었습니다..
2기선배님은 참 무서웠던 대종이형이랑 같은 성씨라고 잘해주던 병태형이 생각남니다...
3기 선배님들은 산좋아하시구 술많이 사주시는영준이형..그리구 유일하게 저보다 술이 약했던 호철이형....아주바쁜 호창이형...기타 열심히 가르쳐주시던 종문이형....항상 동아리 방에서 김밥많이 사주시던 준원이형....등이 생각났구여.아참 그랜다이져 철견이형......
4기 선배님들은 머리가크신 병광이형....(앗 죄송여...항상잘대해주시니까 제가 버릇이 없잖아여......ㅜ.ㅜ)..산에서 서바이벌 게임하자구 비비탄총을 장만하셨던 근용이형..그리구 우리 4형제 맏이신..배많이 나오신 규태형..그리구 불문과 선배이신 경희선배와 경현션배...그리구 술드시면 예기하자구 새벽에 찾아오시던 일수형...생각이났구여...
5기 선배님들은 언제나 한결같은 주일이형(4형제멤버였었다) 원주이번에가서 폐많이 끼쳤습니다......무섭지만 순수했던 현철이형 아직두 야밤에 대운동장에서 새벽에 축구하던일이 생각나네여달랑 하나만 입구여.....언제나 즐거우신 인출이형..그리고 항상 잘챙겨주셨던 상익이형 앗 항간에 상익이형이 저땜시 점 빼셧다는데....형그때는 정말 장난이었습니다...부디용서를....잘못했어여.....그리구 긴머리가 생각나는 혁명이형...기타를 잘치셨던 현성이형 유학은 잘댕겨 오셨는지.......그리구 저번에 봤던 윤경선배...하나두 안변하셨더라....
6기선배님들 저희 직속선배....
무준이형 언제나 몽롱한것 같지만 그게 깊게 생각할때인표정 같다..의외로 생각이 참깊고 감성이 엄청나게 발달된인물 제가 1학년때 자취방주인 언제나 정겹게사랍을맞아주는 낙천적인 인격의 소유자.....준이형 무준이형과 동거하던인물 술좋아하구 사람들과 어울리는거 좋아한다. 가늘게 눈을 떻을때 무슨생각하는지가 참 궁굼한사람 얼굴하난 잘생긴것같다.이형두 나의자취방주인이였다.......혁이형 언제나 즐거운사람이다..항상 농담을 즐겨하는사람 군대 갔다와서 성격이 많이 변한것같다.요새는 책임감강하구.결단력있구 배려할줄아는 사람이 되었다..참놀라웠다!!
결단력하면 참남근이형이당..언제나 든든한 남자 솔직히 6기 선배중에서 제일 어른스러움을 지니고있는것 같다.(후배가 이런말해두되나???)전에는 한학교다녀서 얼굴도 자주보구 신세도 많이졌는데 ...연?育? 못드려서 죄송해여~~~~
재밋기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영수형 영수형하면 항상 짜파게티가 먼저 떠올른다..참언제한번 스타떠야지여 그때나 지금이나 가장 안변한것같다.........그리구 이제 같이 함께 한학기 동안 학교를 같이다닐 영섭이형 형저번에는 정말 술잘마셨어여.이제 자주봐여~~~~~그리구 저의사부님이던 두식이형...술진짜 못마시죠...맨날 6기형들이 없구다니구10월에 결혼한다던 소문있던데 사실인가 뭘라..어째든 축하들여요....여자선배님들은..우선 신영이 누나 정말 친동생처럼 대해주셨다...너무너무 고마웠던 누나 지금은 시집갔다....참 아기생기셨다면서여 참 진심으로 축하드려여~~~~~그리구 생각보다 빨리결혼하셨던
이제 엄마가 된 혜린누나 혜린누나 우리의 블렉커피와 유자차도 완전해체내여.....ㅜ.ㅜ 그리구가장최근에 결혼하신 윤미누나..결혼식장까지가서 인사도 못드리구 얼굴도 제재로못봤다..혁이형땜시....양선이 누나 언제나 자유분방했던선배..집은 강릉이지만 내곡동에서 더많은 시간을 보낸선배..첨에는 내곡동에서 자취하는줄 알았었다....그리구 성혜누나..화곡동 살지만 제일 연?毓홴풔? 사람 .....바쁜가보다....그리구 우리칠기들 ...머리가 큰 현주, 기출이,레전드(전설)라는 팀짜서 노래부르던 준기랑 종욱이 뭐 실력은 그저그랬다..쿠쿠쿠...서울역 수정이 ..신림동 공장 병훈이..홍대 후문 남현이..두불문과 상희 소희.그리구 피아노 정희.늙은이 성영이. 생각안나는 재철이..영수1.영수2빠진사람없나??????어째든 우리동기들이야기 쓸려면 오늘 밤새야한다.구래서 나중에 궁굼하면 만너서 얘기합시당.....
8기들..피아노과 3총사 동동주 한잔 현영이 (젤많이 연?淪蠻獵? 이쁜 후배당....).주량이 동동주 한잔이다.첨엔 내숭인줄알앗다가..동동주 한잔먹구 실신 직전까지갔다..만나면 조심합시당..반대루 술엄청나게 먹던 현주..엄청무섭다..옆에사람두 술많이먹여서 KO시킨다.요주의의 인물...그러나 이런현주를 이쁘다구 하는 사람들도있다.쿠쿠쿠쿠...이상타..구리구 술중간쯤마시는 미정이 ..잉 피아노과는 다술인가부다....그리구 경희 기출이에게 시집간단다....토요일에는 만나자구 하지말것 기출이가 화낸다.....
그리구 애제자 기명이 기명이랑은 추억이 많았다....구중하나만 말하자면 둘이서 몰래 불꺼?런? 고기 구워먹기...사람들이 문두둘겨두 없는척 숨죽이다가 가며는 다시 고기구워먹는다..밤눈이 밝은녀석이다 어둠속에서두 고기는 귀신가치 굽는다...뭐이녀석은 축제 달빛사건등 많은 사건이 관련되있다......그리구 통통하구 귀여웠던성호 요즘은 징그럽다 나이는 먹어서 행동은 옛날 그대로당....원주에서 는 잘놀았당 자식....여전히 술은 및빠진 독이당.....만오..이친구는 확실히 잘모르겠당....그리구 나좋다구 군에까지 따라온 경환이....같은내무실에서 생활했다...악연이였다..
잘기억은 안나지만 상진니와 동근이와 동준이도 생각난다..
참 은경이도...아차차차 우리 이쁜 정화를 빼놓을번했당....정화는 구냥......이쁘당...^^;
9기들...우선 준길이 이번 원주가서 3번째로봤당..엄청난 괴력에 소유자..팔씨름을 주일이형한테두 이긴다.아마 로망스 최강일듯...수심 6미터까지 잠수해서 조개도 따먹는단다.작살들고 고기도 잡구 ..구래서 자칭 코난이다..미래소년..멋있는 녀석인것같다..그리구 생각나면 한번씩 전화하는 봉연이 알고 보면 참 재미있는녀석이다....그리구 착한 혜경이 뭐하구 사는지 모르겠다..참 전에 잠깐봤던.순철이 말들어보면 바른생활사나이이당....
10기..귀여운녀석들이많다..진짜 착하구 순진하구 어리버리하구 기타 를 너무나 잘치는 훈기.....이녀석과는 짧은시간동안 잘지낸것같다. 나랑은 팬케?? 부라더즈이다.가끔 팬케익이 없은면 김치전두 부쳐먹었다....그리구 우리의 호프 지현이와 광열이 착한 녀석들이다..이녀석들은 순진한척 다가와서 악마가치 군다..조심하자..하지만 귀여운녀석들이당..그리구 병정인가 이번 원주 원정맨버다. 오랜만에봐서 방가웠다 많이예뻐졌다..그러나 앞머리는 안보여줬다.....
11기는 미경이 그리구슈퍼맨 영상이 그리구 성악과 현주..
이녀석들은 자기들이 회장 부회장 총무 기획바장.홍보부장등 감투는 자기들이 다해먹었다 욕심두많다...
12기...잘모른다.....얼굴은아는데..이름은 매치가 안된다.....^^;
13기 ..아예모른다......아참 회장얼굴만안다..ㅡ.ㅡ;
14기....정말 모른다.....아니다 저번에 하친구봤다..
키는 작은것같고 약간 말랐다....저번 모임때봤는데..술은 못마신다구했던것같다......소주2~3병이란것같다...
앗 쫌만 쓸려구했는데 밤샛다 이거 너무 긴것같군 ...끝까지 다읽는 사람이 있을려나 걱정이다.....히궁
어쨋거나 난 로망스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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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냥 잠이안와서 옛생각이나서 몇자적어본당....
7기 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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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8.13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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