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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홍콩대한체육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와 함께 제11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10대 이원욱 회장은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끝내면서, 많은 성원에 모두 보답하지 못한 채 시간만 흘러간 듯한 느낌이 든다고 말하며, 좀더 나은 체육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모범적인 해외 지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제 11대 재홍콩대한체육회의 임기를 시작하는 문명곤 회장은 각 부문별 단결된 모습을 갖추고 활성화하여 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날 총회에는 결산보고, 정관개정 문제 및 산악회의 가입여부에 대한 의견 등을 논의하였다. 문명곤 회장을 비롯한 임원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 김철우, 박경규, 사무총장 박익현, 사무차장 김현철, 감사 노상수, 그리고 운영부와 경기부로 나누어 구성된다.
■ 신임회장 약력 대구 사대부고 졸업경북대 체육학과 졸업 해병대 태권도 교관 및 장교 전역 태권도 공인8단. 1급국제심판. 1급지도자 자격소지 현. 홍콩한인태권도협회 회장, 문태권도관 총관장 및 각종국제대회 심판으로 활동중 | | | |
첫댓글
멀리있는 친구의 자랑스런 모습과 좋은 소식 감사하고 회장에 취임 하는걸 
합니다
영천화산에서 태어 났다는 약력을 넣었으면 좋왔을것을 아무튼축하합니다.
우리는 친구의 성공을 통해서 자신의 성장을 확인하기도 합니다... 축하합니다...
좋은소식 축하합니다. 홍콩 함 갑시다. 주변에도 기쁜일 많았으면,,
ㅊㅋ~ㅊㅋ~ / 오랜 기다림이었슴돠,, 고생 많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