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제공=배효문 선거사무소) 배효문 더불어민주당 창녕군수 출마예정자가 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배효문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부위원장이 4월1일 오전 9시 30분경 창녕군수 출마예정자 중 첫 번째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배효문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후 “군민들과 만나 소통하며 지역밀착형 정책을 개발해 왔다”며, “성공한 기업가로서의 경영노하우를 창녕군 정책으로 풀어내어 일자리 창출과 여성과 청년, 노인이 어우러진 복지터전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배 예비후보는 이날 예비후보 등록에 이어 곧장 고향인 남지 어르신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예비후보로서 첫 번째 유세일정은 고암면에서 시동을 걸기로 했다. 배 예비후보는 ‘경험이 더 다릅니다, 능력이 더 다릅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오는 4월 중순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통해 주요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배 예비후보는 경남 마산시의회 초대, 2대 의원을 역임하였으며, 20여 년간 정계를 떠나 기업경영과 사회공헌 등에 발품을 팔아왔다. 배 예비후보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고향인 창녕군을 위해 바치고픈 일념으로 쉬지 않고 달려왔다”며 “고향으로 회귀하는 연어의 몸짓으로 내 유년의 꿈이 서린 창녕들판을 부요한 꿈의 들판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