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현입니다.~~^~^~~ 💗💕
약사여래_가피로,
내이웃들이 #몸과_마음의_병고에서ㅡ벗어나지이다.🙏
국지성-호우가 햇빛과 함께 마구 내리기를 반복~~
시장 보러 나갔다가 비바람에 우산은 뒤집히고 쫄딱ㅋㅎ
빗물에_ 땀물에_ 눈물+ 콧물에_ 흘러내리는 옷물에 난리.
#법당에서도ㅡ 세차례, 참회조복 절-발원을 하노라면~
빗물같은 땀물이 줄줄줄...ㅎ #쥑이는 올여름의 습기.😈
내일 오전ㅡ #수영이 [백년배필-귀인인연 발원] 독불공을
모시려고(그집 본관 신위가 모셔져) #백중-신위는 낼-밤에
#늦도록 모두 써서 모시고, 월요일 21일 백중-입재를._()_
ㅡㅡㅡ🌴🌴
어제는 또, 책상에 가만 앉아 經-보는데
느닷없이 천장의 십자LED #형광등이 뚝! 머리 위로 딱!!
떨어져 전선이 덜렁덜렁~ㅎㅎㅠ 머리-위에 형광등 안의
온갖 死벌레며 먼지떼들이 와르르! 완전 #아수라장~~
ㅡㅡㅡ🌴🌴
🔔《 #붓다의_생활수업》ㅡ윤하-불자님(5권) 부탁으로
추가로 10권을 주문하면서ㅡ앞ㆍ뒤 표지 글을 매일~
본문을 보기 전, 한번씩 집중 읽노라니 뜨끔 찔립니다.^^
☆ 단순 활자가 아닌 #가르침!_()_
😈 #악습ㅡ 생활속의 무기력과 나태함과 귀차니즘들.ㅎ
ㅡㅡㅡ🌴🌴
ㅡ#순간순간의_삶이ㅡ금싸라기처럼ㅡ소중한_이유!!ㅡ
" #내일이_먼저_올지, 내생이 먼저 올지는 누구도 모른다.
#오늘_하루, '지금 이 순간'을 버리고서 #인생은 없기에
☆ #지금_당장_해야_할ㅡ일은ㅡ머리에_붙은_불을_끄듯
해야 한다."
ㅡㅡㅡ
ㅡ "이제 [ #불교]는 깨달음을 향한 수행 지침만이 아니라
일상 전반에 대한 #생활지침'까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를테면 '뱃속 아이의 태교'부터 '부모님 제사 지내는
일'까지의 #통과의례,
#옷 입고 식사하며, 청소하고 잠자는 등의 모든 일과,
#그리고 성생활과 경제생활에 이르는 생활세계 전반에
대한 < #불교적_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ㅡ
ㅡㅡㅡ🌴🌴
ㅡ🐲 저희들 세간의 온갖 고통을 온전히
공양-받으시는 대복전이신 부처님! 🐲ㅡ
💗날마다 부처님께 저희들 #마음공양 올립니다💗
ㅡㅡㅡ🌴🌴
🙏아래ㅡ청전스님 실천수행 보살행 中 보내신 글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이른 아침 공양으로 ㅡ 한 극노스님 찾아오셔,
놀랍게도 #헤미스_곰빠 소속 93 세의 아왕 쌈둡 노스님,
우리 #아왕_도르제 스님과의 같은 절.
#당신은 큰 절에 사는것보다 당신 태어난 띵모강 마을에서
#사람문제(태생, 사망, 혼인, 병치료)를 돕고 #여기서
마치고 싶다구요!
☆ #지팡이와 영양제 보시 등, 늘 챙겨드리는 물건 다 올렸습니다. #정정하신 모습이 환희롭습니다.
#마을 정상의 두 절 참배, 이후 20 여년전에 가본 토굴쪽으로
방향잡아 찾아가니 제법 규모 갖춘 절로 변했네요.
그래도 #스님들_계셔서 여러가지 공양을 ㅡ
주지-스님의 안내로_ 정말 극-노스님의 출현!
#95세의ㅡ꾄촉_노르부 스님! 만남은 정말 의외였어요.
알고 보니 20 여년 전에 뵌 스님으로, 그때는 토굴스님이
이젠 극노인으로 ㅡ 제가 공양드린 승복 세트와 구두 등등
받으신 것도 기억합니다.
얘기가 길어지면서 젊었을때는 티베트에서 12년을 머물며 학문에 매진했다구요.
저쪽에 자그마한 #참캉(명상원)에 혼자 계신다구요.
# 지팡이 짚고 오르내리는데 문제 없다니 놀랍지요.
부디 또 올때까지 건강히 계시옵기를 ~~~~~~
ㅡㅡㅡ
지금 여기는 #헤미슉파젠 마을, 홈스테이 가정집입니다.
#옛날 엄마스님(툽텐 왕걀, 2021 년 87 세로 입적)이
사시던 토굴이 있지요.
부러 왔는데 그 토굴은 이제 두 비구니 스님이 계십니다.
#전에는 다섯- 스님이었는데 다 돌아가시고 ㅡ
#83세 노스님이 겔겔하시며 젊은분 함께 점심을 준비ㅡ
정말 어설픈 한끼니로!
#예전에 겨울되면 제 사는 #다람살라로 나오셔 겨울을 나고 가셨지요!
ㅡㅡㅡ
#드디어~ 내일 [ #레 ] 문명권 도시로ㅡ
여기서는 어떤 글 사진 못보냅니다. 와이파이가 안됩니다.
#이따가 아래쪽 게스트-하우스로 나가 #전송 여부를 알아봐야지요."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 #숫타니파타 》🔔ㅡ ☘️ 불교최초의 경전.
ㅡ< 젊은이 바셋타 >ㅡ
637
☆ # #구름에 가리지 않은 달처럼, #깨끗하고_맑아
환락의 생활을 끝낸 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638
☆ 이 #힘들고_어려운_길, #윤회의_헤맴을 넘어
#피안에 이르고, 깊이 명상하여 #욕망도_집착도 없이
#마음이 고요한 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639
☆ #이_세상에_대한_욕망을_끊고 집을 떠나 두루 다니며
#욕망의_생활을ㅡ끝낸ㅡ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640
☆ #이_세상에_대한_집착을_끊고 집을 떠나 두루 다니며
#집착의_생활을ㅡ끝낸ㅡ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641
☆ #인간의_인연을_끊고ㅡ천상의_인연도_끊어
#모든_굴레를ㅡ벗어던진_사람,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642
#쾌락도ㅡ쾌락_아닌_것도ㅡ버리고, 맑고 깨끗해져
#얽매임_없이 세상을 이겨낸 영웅,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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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이어서...... 643단락부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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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청정법신비로자나불//나무약사여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