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 삼성생명 비추미 이호근 감독님 아들 이동엽입니다

[강나무]

2011연맹회장기 대회는 광신정산고가 오래간만에 정상에 서는 것을 끝으로 폐막됐다

대회 MVP에는 광신정산고의 이동엽  어시스트상 : 이동엽(광신정산고) 4.5개

192의 장신 포인트가드의 탄생입니다.

[몸짱]

잘생겼다 ㅋㅋㅋㅋ

[몸짱]

192cm의 포인트가드라 정말 후덜덜합니다. 프로에 입단할 때쯤이면 난리가 나겠네요
서로들 데려가고 싶어서

[루저-난쟁이똥짜루반댈세]

아우라가 뿜어져 나오네요
탐난다

[몸짱]

정말 잘생겼죠잉~~

[강나무]

현재 고교랭킹 1위로 고려대 입학 예정입니다

[루저-난쟁이똥짜루반댈세]

랭킹1위 그럴만도 하네요

[빗소리]

전체 고교랭킹 1위를 이동엽이라고 하는 사람은 이 집안 빠 강나무님 말고는 거의 없을듯. 현 고교랭킹 탑은 누가 뭐래도 경복고 2학년 센터 이종현입니다.

[몸짱]

이 집안 빠! 대목에서 빵 터졌습니다
강나무님 붉으락푸르락하시는 것 아닐지 ㅋㅋㅋ전부터 느낀건데 빗소리님은 강나무님께 앙금이 있으신 것처럼 보여요

[통큰치킨]

ㅋㅋㅋㅋ 이 집안 빠 강나무님 받아주시죠?~ 흐

[루저-난쟁이똥짜루반댈세]

이호근 감독님은 정말 행복하실 듯
아들 이동엽에, 딸 이민지 농구 명가네요 삼성도 농구 명가고

[몸짱]

빙고!!

[빗소리]

이호근 감독 보다 이 카페 한 회원이 더 행복하실듯요~

[강나무]

이종현이 잘하겟으나 고3 졸업생으로는 이동엽 선수가 랭킹 1위입니다

[qldystp]

저는 아마농구는 문외한이라 잘모르겠는데 강나무님 얘기만 듣고 이동엽 이민지가 최고의 선수로 알고 있는데
빗소리님 얘기를 들으니 다른 특급선수가 또 있나보네요

[빗소리]

이민지도 사실 동급생 중 최고가 아니죠. 중학교 동기였던 신지현 선수가 그 또래 중엔 압도적으로 잘하는 선숩니다.

[강나무]

중학교시절 이민지와 신지현이 선일여중 우승 콤비로 활약했지요 그러나 이민지가 숙명으로 간거는 포인트가드로 많은 시간을 뛰기 위해서 학교를 선택한것입니다.

[강나무]

이제 고등학교를 서로 입학만 만큼 지금 부터가 두 선수의 경쟁이 시작된것이 아닐까 봅니다.

[처음처럼]

강나무님이 동엽이네랑 집안 되시나요 답변 부탁 합니다.외사촌지간

[몸짱]

건 아니라고 보입니다만... 빗소리님이 이 집안이라고 말씀하신 건 삼성을 낮잡아 이르는 말 같습니다

[빗소리]

처음처럼님...강나무님은 그런 부류의 오해 자주 받더라구요. 삼성 프런트로 일하느냐? 연세대재학생이냐? ...이번엔^^..

[빗소리]

몸짱님 삼성을 낮잡아 한 말은 절대 아닙니다. 그냥 길게 설명하고 싶지 않고 강나무라는 분이 모든 농구 관련 커뮤니티에서 외면을 넘어 조롱의 대상이 된 것은 자신이 응원하는 것에 대한 사랑이 맹목에 가까워서 주위는 아예 신경쓰지 않기 때문이죠. 타팀 팬의 기분이나 충고는 아예 관심도 없을 뿐더러 가끔은 자신이 응원하는 것들에 대한 사랑이 과도하게 넘쳐나서 잘못된 정보를(본의 아니겠지만...너무 사랑하다 보니..) 배설하기도 하기도 합니다

[빗소리]

타 싸이트와는 달리 여기서는 그의 행태에 대해 큰 태클이 없으니 여기서 恨(?)을 푸는 듯 보여서 안타깝기도 하고 안되어 보이기도 해서 그만 하렵니다.

[빗소리]

여튼 저도 동엽선수, 민지선수 아주 좋아 합니다. 운동도 잘하지만 예의도 바른 선수들이라 더 좋습니다. 삼성이란 팀도 좋아하는 팀 중에 하나구요. 그래서 오히려 이런 다소 무리한 댓글들을 제가 달았나 봅니다

[강나무]

전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