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라인스케이트 타는 북한 어린이
연합뉴스 | 입력 2012.09.13 19:26 | 수정 2012.09.13 19:28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3192605208
-------------------
평양공원의 주민들
연합뉴스 | 입력 2012.09.13 19:28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3192805258
------------------
세련된 北 아나운서
연합뉴스 | 입력 2012.09.13 21:49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newsview?newsid=20120913214907616
-----------------------
북, 젊은 여성들 오토바이에 매혹돼
2012-09-13
앵커: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아버지 김정일 시대에는 금지되었던 여성들의 자전거 타기를 허용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요. 최근에는 북한여성들 사이에 자전거를 넘어 오토바이 타는 것이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고 현지 소식통들이 전해왔습니다.
어찌 된 영문인지 문성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최근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여성들도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허용했다는 보도가 여러 언론매체들을 통해 나왔는데요. 이와 관련 여러 대북 소식통들은 김정일 정권 때 평양시에서는 여성이 자전거 타는 것을 특별히 단속했었지만 지방에선 단속을 하지 않아 자전거 타는 여성들이 적지 않았었다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지방에선 중앙의 지시가 잘 먹혀들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북한 내부소식통들은 한 결 같이 자전거 타는 여성들이 신기해보이던 시대는 이미 한 물 갔다고 주장했습니다.
최근 연락이 닿은 함경북도 소식통은 “주민들의 기본 운행수단이 자전거이다 보니 남성들은 물론 여성들도 자전거를 많이 타고 있다”면서 “이제는 젊은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모습을 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양강도의 소식통도 “지금은 자전거보다 오토바이가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라며 “오토바이 타는 여성들이 늘면서 오토바이 방석을 전문으로 만드는 장사꾼들도 생겨났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자신들만의 매력거리를 찾던 젊은 여성들이 최근 들어 대량으로 들어오고 있는 중국산 중고 오토바이에 쏠리게 되었고 지금에 와서는 누가 더 멋있고 좋은 오토바이를 타는가가 젊은 여성들의 최고 관심사가 됐다고 그들은 강조했습니다.
한편 양강도의 또 다른 소식통은 집에서 가방을 만들어 팔던 자신의 친구가 최근에는 방석과 장갑을 비롯해 오토바이를 타는데 필요한 소품들을 만들어 짭짤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젊은 여성들이 오토바이를 장식하기 위해 이러한 장신구들을 많이 찾는다며 보통 300만원이 넘는 비싼 오토바이들을 타는 여성들은 오토바이를 치장하는 데만 2~30만원이 넘는 돈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http://www.rfa.org/korean/in_focus/autobike-09132012101738.html
-------------------
평양 창전거리 특혜에 주민 불만
2012-09-13
북한 중앙 TV 녹취/ 북한 주민: 정말 좋습니다. 우리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이렇게 훌륭한 아파트를 주시고....
최근 중국에 나온 평양 주민 강모씨는 “창전거리 아파트에 가스를 공급하느라 다른 지역의 가스까지 모두 중단됐다”면서 “가스가 끊긴 집에서는 아침에 밥도 지어먹지 못할 형편”이라고 13일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김정은이 창전 아파트를 현대적으로 지우라고 해서 석탄 보일러를 설치하지 않고 가스로 밥을 지어먹게 만들었다”면서 “그렇게 되자, 선교구역과 동대원구역 등 비중심 구역에 대한 가스 공급이 전면 중단됐다”고 말했습니다.
원래 연탄을 때지 못하게 되어 있는 평양시 아파트에는 1개월에 한 번 정도 가스를 공급하는 규정이 있지만, 최근 북한에 가스난이 심각해지면서 중단됐다는 것입니다.
북한은 만수대지구 아파트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2010년 경에 평양 선교구역에 여러 개의 가스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무역회사를 만들어 중국과 러시아에 손을 뻗쳤지만, 모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북한 오토바이 구글검색 결과 사진들

----------
북한도 '오토바이 폭주족'으로 몸살


http://blog.daum.net/rodin/15965670
--------------
북한에서도 폭주족, 평양에는 교통체증까지..왜?

ⓒkorea-dpr.com
북한의 조선부강회사에서 생산한 오토바이
북한에서 남한처럼 청소년들의 오토바이 폭주족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미국 의회 자금으로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방송되는 다국어 단파 라디오 방송인 '자유아시아방송'은 12일 소식통을 인용 평양과 평안남도 남포.평성 등에서 청소년들의 오토바이 폭주족이 늘었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지난달 15일 양강도 혜산시에서 오토바이 폭주족들 간에 교통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11명의 사상자가 났으며, 이달 6일에는 함경북도 청진시에서 하룻새 4건의 오토바이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북한 당국이 폭주족 단속 인원 부족과 추격할 단속할 차량이 마땅치 않아 제대로 단속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북한에는 차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북한을 여행한 영국인 관광객에 따르면 평양에서 출퇴근 시간대 차가 막히는 시간이 예년에 비해 늘어난 것을 느꼈고, 평양시 인근에서 자동차 광고 문구가 여기저기 붙어있는 모습을 자주 봤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다.
이 방송은 지난 1년여 간 북한을 다녀온 복수의 소식통은 평양에서 교통체증을 경험했다는 공통된 의견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http://www.vop.co.kr/A00000510941.html
첫댓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773772
월매나 기름이 남아돌면 조개를 휘발유로 구워먹을까
원유정제해서 제일 많이 나오는게 휘발유47%
화학정공은 아니라 100%정답은 아닙니다
참고나 하시라고
북한은 석탄석유화학을 상용화 하는데 성공했죠?비날론섬유 질소비료 프라스틱바가지?<=요건 확인필요
품질문제있을듯하여
말이 어려우면 이해하기 힘드시니 제가 아는한도내에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석탄 한바가지를 압력솥에 넣고 뜨건불로 구우면 기체가 발생됩니다
이기체를 봉다리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으면 이게바로 lng가스가 됩니다
휘발유를 따뜻하게 댑힌다음 분무기로
후~불어 기체화 시킨다음 이것도 잽싸게 봉다리에 담아 냉장고에 넣으면 요게 바로 LPG가스가 된다는군요
흔히 이걸 부탄까스라고도 하고요
대충 이런 이론이란거고요
아직 북한은 자동차 인프라 구축이 안된상태라서 자가용 생산숫자가
적기 땜에 휘발유는 남아돌수밖에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니 수출할수밖에요
아마도 오토바이는 제작이 쉬워 생산돌입힌것으로 판단되는 군요
다똑깥은거 가터요
중국이나 베트남이나 동남아나
오토바이 2행정에서=> 4행정 자동차로 가는걸 보면
석탄가스가 LNG즉 도시까스
엘엔지는 석유 시추시에나오는 사람으로 치면 방구모냥 까스라고도 하지요
석유를 끌여서나오는건 LPG
북한에서 이란산 LNG가스를 수입하는지 아니면 서한만에서 시추를 하는지는 알수없지만
석탄을 석유화학으로 할정도의 과학기술이면
도시까스생산은 취미수준아닐까요?
여기서 한가지 모순점이 잇습니다
저만의 개똥철학을 기준으로한 에너지역학에 의하면 1에서 2로 변환시키기 위해서는
한개라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다시말해서 석탄에서 가스를 축출하기위해서는 한개라는 전기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말이죠
요놈 한개라는 전기에너지를 석탄화력이든 석유화력이든 원자력에너지든간에
더하기빼기해서 -1이나오면 적지이고 +1이나오면 남는장사라는 거죠
0이나오면 하나마나 한거라 그때상황에 따리서결정 하는거죠
그니까 결론은 석탄석유화학이 유가가40인가50달런가 하면 수지타산이 맞네틀리네 한다더군요
근데 지금 100달러 왔다리갔다리
그럼? 어떠한 모순점이 발견되죠?
수지타산은 뻥이라는 핑계라는 거죠
잘나간다는 에스케이화학이 허접한남아프리카에서 기술지원으로 석탄석유화학을
한다고 한걸보면 만만한건 아닌가 봐요
남아프라카는 석탄을 석유수준까지 인것같습다
말많고 탈많았던 10년전 세녹스가 바로 그 석탄석유화학 제품이랍니다
품질이 나쁘다고 떠들어대던 참여정부는 뻥쟁이들
살기위한 주인님께 충성이겠지만요
북한이 전기자체가 부족하다기 보다 전쟁문제로 항상긴장하다보니
인프라구축을 쉽게할수가
없었다고 보는쪽이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6.25경험으로 전국의 요세화다보니
송전시설에 취악할수밖에요
다시말해 대형발전소를 지상에 건설하거나 돌아다니는 핵폭탄 도시가스관을
매설할수가 없었던거죠
에너지가 부족해서 라기보다 운반수단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말이기도합니다
지금이야 아니겠지만 도시근처에 가스탱크를 나둘수없으니 먼곳에서 연결시키는것도 문제
노출시키는것도 문제
지하로 케이블을 까는것도 문제(전봇대 지상보다 몇배 든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를 잘설명해주는게 바로
다소 엽기적인 조개구이로 볼수있는 북한의 모습인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요 ^^
LNG와 LPG가 그렇게 만들어지는 거였군요. ^^
전쟁 준비로 인해 인프라가 취약하게 됐다는 설명은
상당히 타당해 보입니다.
이야~ 혼다에서 만들었을법한, 새끈한 오토바이들도 자체적으로 생산하는군요.
FOBS 도 만드는대 혼다 정도의 오토바이 만들려구 한다면 그냥 껌 일듯
북의 특성상 그것도 회사차원이 아닌 국가차원에서 하는 생산이기에
그것도 자본주의가 아닌 사회주의에서.....
인라인스케이트. 나도 애들에게 못 사줬는데. 타는 애들은 당 고위 간부 자식들인가 보다.
부럽다. 오토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