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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명- 사람을 얻는 기술
저-레일 라운즈
출-토네이도 미디어 그룹(2007.8.30. 287쪽)
독정-2019년 4월 14일.일
·성공한 사람은 주변의 실수를 눈감아주고(눈여겨 보지 않고 모른 채 해준다) 동료의 실수를 그냥 무시해 버린다. 사과를 하면 “괜찮아요. 아무렇지도 않은 걸요.”한다.
·데이트 신청을 하려는데 떨려서 종이에 적어 전화를 했다. 남자 친구 기숙사 방에 전화를 걸어 상대를 확인하지도 않은 채 데이트 신청을 떨리는 목소리로 했다. 상대는 같은 방 남자였는데 다 이야기를 듣고 매력을 느껴 잘 들었다며 데이트 신청 고맙다며 자기 이름을 밝히고 나와 데이트를 했다. 일이 의외로 잘 된 사례다.-두려움은 자연스런 감정이다. 있는 그대로 용기를 갖고 하면 상대에게 뜻밖의 감동을 준다.
·다른 사람이 갖지 못한 자기만의 세계를 뚜렷이 표현할 수 있는 소품을 가지고 다니면 인간관계에서 매우 효과적이다. 액세서리나 소품-골
프채 핀이나
·어떤 파티에 갔다면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들 가까이에 있으며 경청, 엿듣고 끼워들어 “실ㄹ례합니다. 우연하게 엿들었어요. 용서하세요. 선생님 말씀은 제게도 무척 관심이 큰 사안이라서요.” 저도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인데요. 선생님은 파리 박물관에 해박하신 것 같아요, 특히 파리 골목골목에 자리한 소박하고 아름다운 노천카페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제 여행계획이 잘못 짜였다는 생각이 들어요“식으로 환심 사기
·상대와 약속 장소가 예전에 한 번도 방문한 곳이 아니면 사전에 그 장소에 몸으로 가든 마으속으로 가든 교통편, 장소의 특색, 그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두고 준비를 빈틈없이 점검하고 약속 시간까지 끊임없이 준비해봐야 한다. 당일 약속 앞에 벌어질 일에 대해 침착하게 검토해야 한다. 결코 놓쳐서는 안 될 사람이면 그 사람의 마음을 얻을 많은 가능성을 머릿속에 그려 이미지 트레이닝을 통해 분위기를 미리 익힌 후 미팅 장송 나가라.
·직업을 소개할 때는 상대가 와삭와삭 먹을 수 있는 몇 가지 맛있는 사실을 곁들여라. 그러지 않으면 상대는 곧바로 자리를 옮겨 다른 대화 상대를 찾는다. 사람을 얻는 사람은 대부분 수다쟁이가 아니가. 사람들의 말문을 터주고 적절히 그 물길 방향을 터주는 경청의 달인이다.
·자신감 넘치는 사람은 늘 어떤 자리에서든 상대를 앞세우려고 노력한다. 이를 통해 상대를 사로잡는다. 상대를 얻고 내편으로 만들고 싶으면 그들에 대한 영웅담, 무용담을 만들어 앙코르 공연을 해주어라 당신이 만든 영웅담 주인공은 당신이 그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한없는 고마움과 신뢰, 친밀감을 느낀다. 어린아이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를 계속 듣고 싶어하듯이 사람을 얻고 싶으면 그를 영웅으로 만들어라. 모임 장소 출발 전에 가장 따끈따끈한 뉴스를 알고 있어라. 현제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사고, 전망 은 상대의 취향과 상관없이 좋은 화젯거리가 된다. 당신을 스마트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준다.
·상대가 당신이 했던 활동, 여행, 당신이 속한 클럽, 당신의 관심사 등으 화재로 꺼냈을 때, 혀를 꽉 깨물고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상대가 자신의 독백을 즐기게 하라. 그리고 당신도 상대와 같은 관심사를 갖고 있다고 겸손하게 말하라. 그러면서 상대가 민망해하지 않게끔 상대가 이야기한 것들 가운데 하나 이상 피드백을 주어라. “아까 말한 용품점 전화번호 좀 알려줘요. 좋은 정보 고마워요.”
·상대를 호칭으로 부르며 접근하라. 전화할 때도 호칭부터 불러라.
“정장 참 멋지군요.”보다 “선생님처럼 정장이 어울리는 분은 처음 봐요.”
·사람을 얻고 싶으면 다양한 미소를 깊이있게 천천히 지어라.
상대를 마주쳤을 때 곧바로 미소 짓지 말고
얼굴을 잠시 자세하게 쳐다보다가
잠깐 숨을 멈춰라. 입술을 천천히 앞으로 내미는 훈련을 한다
상대에게 흠뻑 빠져라.
그 다음 따뜻하게 그만이 알아보는 미소를 홍수처럼 얼굴 가득 짓고,
눈까지 미소를 지어라.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미소에 흠뻑 젖는다. 빠른 미소는 입가에서 곧바로 사라지지만, 천천히 짓는 미소는 상대의 마음속에 오래 번져나간다. 빠른 가벼운 미소보다 얼굴 가득히 짓는 따뜻한 미소야말로 바로 큰 자산이다. 천천히 미소 지을 때만 유의미한 자산이다. 그래야만 상대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천천히 미소 짓는 법-입술을 천천히 앞으로 내미는 훈련을 한다. 이로써 상대는 그녀 미소를 좀더 신실하게 받아들인다. 오직 상대를 위해서만 미소를 짓는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천천히 미소를 짓는 까닭에 웅승 깊고 믿음이 두터운 사람으로 보인다. -홍수같은 미소
· 처음 아이스크림을 맛본 아이처럼 기뻤어요
· 네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 따라가는 그림자처럼 확실한
· 강의에 대한 호기심 착각 사건
-열심히 강의를 들은 청중을 강의 후 불러 “제 세미나에서 어떤 점이 특히 인상적이셨나요?” 했더니 “글쎄요. 별로 기억에 남는 게 없어요. 선생님이 연단 주변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바람에 강연을 이해하기 어려웠어요.” 그제사 비로소 모든 상황을 알았다. 그녀는 청각장애인이었다. 내 발표가 그녀를 사로잡은 게 아니고 흥미를 느낀 것도 아니고 다만 강렬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면서 내 입술의 움직임을 필사적으로 읽으려고 했을 뿐이었다. 그럼에도 그녀 눈 맞춤은 강연을 하는 내내 기쁨과 통찰력을 주었다. 몸은 피곤했지만 정신은 맑고 산뜻했다. 나는 그녀에게 커피를 한잔 하자고 제안, 한 시간 내내 그녀에게 세미나에서 했던 강연을 다시 들려주었다. 눈 맞춤의 위력이 대단하지 않은가?-예일 대학 연구원들은 눈 맞춤만큼 긍정의 감정을 가져온다는 연구를 해 생물학적 토대를 갖고 있다.
“여러분! 너무 지나치게 저를 좋아하지는 말아주세요. 저도 압니다. 그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폭소가 터뜨려진다.
·먼저 박수하고 소리 외치며 강사에게 기를 주면 강사는 분명 나를 알아본다. -“나는 당신을 매우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행동이라 서로에게 자신이 매우 특별하게 느껴지게 한다. 내가 개라면 꼬리를 흔들 것이다. 기쁘고 반가워하는 당신의 마음이 상대를 환하게 비출 때 상대는 당신에게서 아주 특별한 느낌을 갖는다. “기분 좋은 파티에 참석한 느낌이군요. 감사합니다.” 청중이 아무리 적어도 첫 번째로 박수치고 연사의 아이디어를 첫 번째로 강조하는 사람처럼 “뛰어난 아이디어”라고 말하라. 당신이 본능적으로 그를 신뢰한다는 긍정 증거들이다.
인간관계에 성공한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상대의 실수를 빗대어 농담하지 않고 폄하하지 않는다. 상대를 이용해 다른 사람의 환심을 사려하지 말고 짓궂은 말은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른다.
·뉴스를 전하기 전에 상대의 마음과 공유한 느낌으로 말해야 받는 사람이 그렇게 느낌을 받는다. 수술을 권고하는 의사는 환자에게 깊은 연민과 동정을 나타내야 하고 해고 사실을 종업원에게 알리는 사람은 자책하는 얼굴, 비행기 추락사고를 담당하는 항공사 직원은 가장 먼저 유가족과 슬픔을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은 그 소식을 받는 사람과 감정을 공유해야 한다.
“다이빙을 즐기신다고요? 그런 위험한 일을 왜 하세요?”
그래서는 안 된다.“부러워요. 저처럼 겁이 많은 사람도 할 수 있을까요?”해야 한다. 전문가일수록 상대가 초보자면 신이 난다.
·어떤 특정한 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의 모임이면
· 전문가 그룹과 대화 시작 할 때 몇 가지 질문을 준비하라. 일단 질문을 통해 답변을 귀담아 듣고 잠시나마 그들이 종사하는 분야에 대한 기초적 대화를 자연스럽게 풀어가라. 그런 다음 재빨리 화제를 돌려라. 그들이 상상하는 것보다 훨씬 그 분야에 아는 것이 많은 것처럼 보여라.
1주일 후 참석 모임이 어떤 특정 직종의 모임이라면 주간지를 읽고 가라. 세상에는 특정 직업을 위한 다양한 잡지가 발행된다. 경제 잡지, 트럭 운전사 잡지 등 최근 1주일 내에 발행된 잡지를 하나 탐독하며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것을 발전시켜 나가는지 등에 대해 속속 알 수 있다. 매력적 웃음과 미소를 가진 사람은 어김없이 신문, 잡지, 책을 읽고 있다.
“친구 미술 전시회에 초대 받았어 화가들에게 물어볼 뛰어난 질문 몇 가지만 가르쳐줘.”준비로
“음, 그럼 화가들에게 무엇으로 작업하나 물어봐, 처음 만나며 서로 아크릴로 작업하나, 유화물감으로 작업하나, 숯으로 작업하나, 펜으로 작업하나 .”
“그렇구나”
“절대로 작품ㅇ르 설명해 달라고 하지 마, 그들은 자신들의 작품이 말로는 설명될 수 없다고 생각하거든.”
“알았어”
“그리고 작품이 전시되어 있냐고 물어보지 마. 정말 상처를 받을 수 있어. 작품을 어디에서 볼 수 있나요” 로 물어. 전시회장에 전시되어 있지 않을 경우, 자신의 작업실에 너를 초대해서 작품을 구입하게 할 수 있거든.“
말조심-자신을 낮추고 상대 높이기
“”이 보트에 얼마나 일했나요? 삼가
“이처럼 대단한 배의 선장은 언제 되셨나요?”해야지 선장이 되신지 얼마나 되셨어요 하면 안된다.
“전에도 이런 대단한 배를 지휘하셨어요?”해야지 “처음에는 어떤 배를 운전하셨어요?‘로 물으면 안 된다.
· 상대가 찻잔을 쥘 때 새끼손가락을 펼치고 있으면 그대로 따라 해보라. 상대는 자신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을 편안하게 여긴다. 마치 자기가 상대에게 어떤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느끼며 좋아한다. 고객은 당신의 제품만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다 당신 또한 고객이 구매하는 제품의 일부가 된다. 만일 요트를 가진 사람이 자기 요트를 사랑스런 그녀라는 애칭으로 부르면 그대로 불러줘야 친밀감을 느낀다.
“장애가 없는 사람들도 우리처럼 많은 짐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우리는 한 가지를 더 지고 있을 뿐이야. 바로 장애라는 거지.” 이렇게 말하면 장애 가진 친구는 당신이 재치있고 어려움에 빠지지 않는 사람으로 여겨진다.
·상대가 즐겨 활용, 선호하는 감각을 파악하고 상대가 원하는 감각으로 표현하라.
“와, 정말 깨끗한 수정 조각을 깔아놓은 듯 하네.“
“얼굴에 닿는 이 시원한 눈의 느낌은 정말 대단해.”
“오, 저 고요한 밤을 가로지른 바람소리여!”
“그렇군요. 이 프로젝트에서 왠지 좋은 소리가 들립니다. 무럭무럭 회사가 커가는 소리가 들려요. ”
전화로 당신의 개성을 드러내려면 감정을 소리로 바꿔야 한다. 소리를 과장해서 레벨을 305 높여 말하라. 전화상대가 당신의 감정을 듣도록 하라. 상대의 이름을 자주 불러주면서. 처음에는 무미건조하고 사무적 목소리로 전화 받아라. 그리고 상대가 누군지 확인 후 기쁨고 상냔함과 친절한 목소리로 인사하라. 상대는 자신이 당시에게 각별한 사람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고 기분이 절로 좋아진다. “브미스씨하고 통화하고 싶은데요?박경선이라고 합나다.”
“아, 박경선씨군요. 그럼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전화해서 황색이야, 적색이야, 녹색이야, 물어본 뒤 말하라.
”당신의 느낌은 지금껏 틀린 적이 없잖아요.“
·친밀한 말은 우리라는 관계가 형성된 후부터 발전한다. 우리라는 단어를 즐겨 써라
“우린 좋은 날씨를 잘 선택해요. 그렇죠?”-우리라는 인칭대명사는 감정을 더욱 강하게 만든다. 상대는 당신과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
낯선 살마과 친구가 되고 싶으면 첫만남 동안 공유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 커다른 웃음, 따뜻한 미소, 두 사람만 느끼는 좋은 감정을 상징하는 “꽥꽥‘이라는 말이라든지를 공유하라.
“좋은 소문은 내 등 뒤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나의 친구다.”
“선씨, 당신은 무 어려서 기억하기 힘들겟지만 아폴로 11호가 달에 착육했을 때는.”
나이를 어리게 봐 공중에 붕 뜬 기분이었다.
여러 명의 여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면 한 사람에게만 칭찬하지 말라. 죽여주는 칭찬은 신뢰감에 바탕해야 한다. 칭찬은 일회성에 그치지 말고 적어도 6개월에 한 번쯤을 해줘라.
“친절은 부메랑을 던지는 것과 같다. 친찬하면”그렇게 말해주니 기분이 하늘을 날 것 같아요.“ ”관심 가져주셔 감사합니다. 기분 무척 좋네요.“
· “오늘 구가 당신을 기분 나브게 했습니까? 그렇다며 그것은 그 사람의 문제입니다. 용건을평온한 목소리로 남기십시오. 그리고 평온한 하루를 보내십시오.”
· 모임 갈 때 펜을 가지고 가 명함을 얻어 그 사람에 대해 특징과 매력을 간략하게 기록하라 상대가 자주 가는 식당,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영화, 음료 가장 존경하는 인물 정장 지역, 학창시절 받은 상장이나 크게 웃었던 농담 등을 적어라. 다음에 그를 만날 때 명함에 적어놓은 것으로 대화를 시작하라.
· 고객이 팔짱을 끼고 있으며 무엇인가 살펴볼 것을 건네주어 그것을 잡기 위해 팔짱을 풀도록 만들라. 사진 넣을 소품 등 그가 뭔가 잡으려고 팔짱을 푸는 순간 나는 그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긴다.
·세상은 호의를 배푸는 사람에게 그만큼의 보사을 베풀어준다. 끊어지면 반드시 이어줘라.
미팅을 제안하거나 호의를 베풀 때마다 각자의 유익을 드러내라.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 무엇인가를 드러내라. 설령 아무것도 없다 하더라도 말이다. 숨겨진 의도가 훗날 드러나면 당신은 교활한 여우라는 딱지를 얻게 된다.
호의와 보상은 물물교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라.
에모(Emo)는 코스모폴리탄이라는 잡지를 만든 엄청난 여자 헬렌 브라운이 만들어낸 단어다. 에모는 좀더 많은 감정을 베풀어라! 로 풀이된다. 실수를 자비롭게도 시선을 피애 주었다. 몇몇 사람만이 킥킥거리고 웃었다. 엉덩이를 가리기 위해 짖어진 실밥을 부여잡은 채 필은 필사적으로 자기 식탁에 가서 앉았다. 엉덩이의 시원함이 식사하는 내내 필의 바지 뒷쪽 실밥 타진 게 생각나 회사에 전화해 흥분했는데 그쪽에서 공감 전화로 받아 흥분이 가라앉고 고객이 되었다는 이야기. 바지를 받을 뿐 아니라 손으로 직접 쓴 사과문에다 두툼한 상품권까지 전해 받았다. 도둑을 잡거나 사람의 잘못된 점을 고쳐주는 것이 굳이 당신의 책임이 아니라면, 또 그렇게 함으로써 억울한 희생자를 구하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빠져나가도록 그냥 두어라. 그 다음에 그런 사람에게 다시는 시선을 주지 말자고 단단히 각오하라.
“와우 정말 대단하시네요. 당신의 상사 이름이 어떻게 되죠? 그에에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라고 말하고 그 다음에 편지를 서라. 당신은 영원히 그 사람의 기억에 VIP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