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멀었다고 하는 것은 분별력이 없다는 뜻이고, 지도자는 교회지도자를 가리키는 말이다. 즉 분별력이 없는 교인들이 목사들의 말에 순종하고 있다는 의미인 셈이다. 목사는 교회지도자로서 하나님의 뜻을 잘 가르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백성들로 양육해서 천국으로 들이는 막중한 임무를 맡은 신분이다. 그러나 목사라고 해서 죄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뜻대로 가르치는 것도 아니며, 성경 말씀을 앞세워서 자신들의 탐욕과 야욕을 채우는 무리들도 널려있다. 그러나 이를 분별하는 것은 교인들의 몫이다. 예수님도 거짓 선지자를 삼가고 분별하라고 경고하고 계시다. 그렇다면 어떻게 분별하여야 하는가? 먼저 성경대로 가르치고 양육하는 지이고, 그들의 사역에 성령의 증거와 능력과 열매가 있는지의 잣대이다. 그러나 이를 분별하는 지혜를 가진 교인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 목사의 말에 맹목적으로 따르는 교인들이 허다하다. 성령께서는 선생이 지옥에 가면 학생은 말할 것도 없다고 말씀하셨다. 삯꾼 목사를 따르는 수많은 교인들의 운명이 안타깝기 짝이 없다.
첫댓글 아멘 감사합니다 🌸
예수님께서
'맹인이 맹인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 하셨는데
그 구덩이는 지옥불
구덩이일 확율이 높지만
천국이 될 확율은 없을듯 합니다
(영적인 맹인을 뜻 하는 것이므로 장애인을 비하하는 말씀 절대아님)
목사님&사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