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토론에 장비가 동원되었다는 의혹은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도 제기되었다. 힐러리클린턴도 2016년 9월 7일 TV 대선 포럼에서 이어폰을 착용했다는의심을 받았다. 소셜미디어 상에서 문제가 제기되자 힐러리 클린턴의 대변인 닉 메릴은 TV 화면에 빛이 반사된 착시 현상이라고 반박했다.
논란 속에 일부 언론사들이 힐러리 클린턴 후보의 이어폰 착용 의혹 제기를 ‘음모론’이라고 주장하자, 위키리크스는 2009년에 힐러리가 보좌관인 후마 애버딘에게 이어폰을 착용을 문의하는 이메일을 공개했었다.
첫댓글 pic.twitter.com/323QwEk6id 누르면 영상도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