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谢信
尊敬的韩国吴氏大同宗亲总会吴南烈总裁、韩中日亲善交流协会吴应准会长、吴贤贞大姐以及各位宗亲朋友:
无锡市吴文化研究会吴仁山会长一行此次前往韩国交流访问,收获了满满的温暖与感动。在此,我们怀着无比的感激之情,写下这封感谢信,向您以及所有为我们提供热情接待的朋友们致以最诚挚的谢意。
我们荣幸地参加了韩国吴氏始祖武惠公瞻之壇揭碑仪式,这一庄重而神圣的时刻,将永远镌刻在我们心中。仪式中,我们深切感受到了对先祖的敬仰和对家族根源的珍视,也深刻体会到了吴氏文化的源远流长和强大凝聚力。
韩中日亲善交流协会精心安排的晚宴,更是为我们此次的行程增添了浓墨重彩的一笔。在轻松愉悦的氛围中,我们畅所欲言,分享着各自对于文化交流的见解与感悟,让情谊在交流中愈发深厚。晚宴中中韩两国歌舞的奔放与温馨足以把两国宗亲情怀提升一个高度。
在雨中考察大田根基公园的经历,让我们对韩国的历史文化有了更直观的认识和了解。那种沉浸在历史与自然之中的感受,将成为我们难以忘怀的回忆。
特别是这次的第三次夫差论坛暨韩中日国际交流会,是传承吴文化的重要契机,也是中韩两国文化深度交流与融合的有力见证。每一个精彩的瞬间,每一次思想的碰撞,都让我们更加坚信,文化的力量能够跨越国界,将人们紧密相连。
当我们踏上韩国的土地,迎接我们的是一张张亲切热情的笑脸,一句句温馨暖人的问候。你们用真诚和热情,瞬间消除了国界和语言的障碍,让我们深刻体会到了吴氏族人同根同源的深厚情谊。我们能够真切地感受到,在异国他乡,有一群亲人在时刻牵挂着我们,盼望着我们的到来。这种亲情般的温暖,将永远激励着我们在传承和弘扬吴文化的道路上坚定前行。
在此,无锡市吴文化研究会再次对韩国的吴氏宗亲朋友们表示衷心的感谢。愿我们的友谊如同长江与汉江的水流,奔腾不息,源远流长。也期待未来有更多的机会,让我们能够继续深入交流,共同为推动吴文化的发展与繁荣贡献力量。
最后,祝愿韩国吴氏大同宗亲总会、韩中日亲善交流协会会务昌隆,祝愿所有的宗亲朋友们幸福安康!
无锡市吴文化研究会
会长:吴仁山
2024年7月2日
감사장
존경하는 한국오씨대동종친총회 오남렬 총재, 한중일친선교류협회 오응준 회장, 오현정 큰언니 및 종친 여러분.
우시시 오문화연구회 오인산 회장 일행의 이번 한국 교류 방문은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이에,우리는 더없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 감사 편지를 씁니다.당신뿐만 아니라 우리를 위해 따뜻한 접대를 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오씨 시조 무혜공첨지단 제비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며, 이 장중하고 거룩한 순간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새겨질 것입니다.선조들에 대한 존경과 가족의 근원에 대한 소중함을 절감하고, 오씨 문화의 유구함과 강한 결속력을 절감했다.
한·중·일 친선교류협회가 마련한 만찬은 우리의 행보에 한 획을 그었다.편안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문화교류에 대한 견해와 깨달음을 나누며 교류의 끈을 더욱 돈독히 했다.만찬에서 한중 양국의 춤과 춤의 분방함과 따뜻함은 양국 종친의 정을 한 단계 격상시키기에 충분했다.
빗속 답사를 통해 대전 뿌리공원을 돌아보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역사와 자연에 젖어 있는 그 느낌은 우리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제3차 부차포럼 겸 한중일 국제교류회는 오나라 문화를 계승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한중 양국의 깊은 문화교류와 융합을 뒷받침한다.멋진 순간마다, 생각이 부딪힐 때마다 문화의 힘은 국경을 넘어 사람들을 긴밀하게 연결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한다.
우리가 한국 땅을 밟았을 때, 우리를 맞이하는 것은 다정다감한 웃음과 따뜻한 인사 한마디다.정성과 열정으로 국경과 언어의 장벽을 한순간에 허물어 준 너희의 뿌리 깊은 우정을 새삼 실감케 한다.우리는 이국땅에서 한 무리의 가족들이 항상 우리를 걱정하고 우리가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가족애 같은 따뜻함은 우리가 오나라 문화를 계승하고 선양하는 길에 굳건히 나아갈 수 있도록 영원히 격려할 것입니다.
우시시 오문화연구회는 한국의 오씨 종친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뜻을 표했다.우리의 우정이 장강과 한강의 물줄기처럼 끊임없이 솟구치며 영원히 이어지길 바랍니다.또한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있기를 기대하며, 우리가 계속 깊이 교류하고, 함께 우 문화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데 힘을 보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한국 오씨 대동 종친 총회, 한중일 친선 교류 협회 회무가 번창하기를 기원하며, 모든 종친 친구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기원한다!
우시우 문화 연구회
회장:오인산
2024년 7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