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숲속및 부식질이 풍부한 토양에 자라며 높이는 10~20센티미터이고
방추형의 뿌리는 1~2개씩 달리는데 줄기는 1~2개씩 나오고 흰털이 있다.
▶잎은 대생 즉 마주나고 피침형이며 길이 1~4센티미터이다.
▶위쪽 잎은 크고 십자형(十)이며 아래쪽 잎은 좁아져 잎자루 모양이 된다.
▶가장 자리는 물결 모양이다.
▶꽃은 흰색이고 잎겨드랑이에 1송이씩 달리고 꽃자루는 길이 2~3센티미터
꽃받침은 5장이고 꽃잎도 5장이며 도란형에 길이는 6mm 가량이다.
▶수술은 10개이고 꽃밥은 검붉은색이며 암술대는 3개이고 암술머리는
사람머리 모양이고 땅 가까운 곳에는 폐쇄화가 몇송이 달린다.
▶열매는 삭과이고 둥근 난형이며 3개로 갈라진다.
▶개화기는 4~5월이고 결실기는 6~7월이다.
▶개별꽃의 모든 종류를 봄철에 식용할 수 있다.
▶뿌리가 인삼의 어린 뿌리인 묘삼을 닮았는데 맛도 인삼 맛이 난다.
▶개별꽃의 다른 이름은 태자삼(太子蔘: 본초종신), 해아삼(孩兒蔘: 음편신참),
동삼(童蔘: 상해상용중초약), 이엽가번루(異葉假繁縷: 중약대사전), 개별꽃,
들별꽃 등으로 부른다. ▶개별꽃의 성분은 뿌리에는 과당, 전분,
사포닌이 들어 있다. 개별꽃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약간 따뜻하며 독이 없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비를 튼튼히 하는 효능이 있다.
▶폐결핵에 의한 해수, 원기 보양, 거담, 소화불량, 신경 쇠약, 설사, 병후 체력 쇠약,
구갈, 식욕부진, 비위 허약에 의한 식욕 부진,
▶동계, 발한, 정신의 피로를 치료한다.
▶하루 8~12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채취는 주로 7월 하순에 하는데 흙을 깨끗이 씻고 끓는물에
약 3~5분간 담갔다가 꺼내어 햇볕에 말린다.
▶수염뿌리는 마르면 깨끗이 비벼 없애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햇볕에 말린다.
▶열탕에 담그지 말고 수염뿌리를 제거한 다음 직접 햇볕에 말려도 된다.
▶개-‘라는 접두어는 ‘야생’, ‘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열릴 개(開)자를 쓴다.
▶꽃 모양이 하늘의 별을 닮았다고 해서 별꽃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꽃을보면 마치 검붉은 점을 찍어놓은 듯한데, 노란색의 꽃밥이 시간이 지나면서
검은 자줏빛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맛이 순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나물로 무쳐 먹는다.
▶인삼 모양을 닮은 뿌리는 태자삼(太子蔘)이라고 하여,
기(氣)를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양기를 보하는 보약으로 쓴다.
▶개별꽃은 인삼과 효력이 비슷하지만, 인삼을 먹을때 나타날수 있는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다.
▶잎과 줄기는 위장병, 치질 등에 처방한다.
▶약재에 대하여 :꽃 모양이 마치 별과 같다고 하여 들별꽃 또는 개별꽃이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의 산속 나무그늘 밑에 흔히 자란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10~15cm쯤되고 인삼 뿌리를 닮은 작은 뿌리가 있다.
▶꽃은 5월에 하얗게 피고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개별꽃을 닮은 풀로 덩굴개별꽃, 큰개별꽃, 참개별꽃, 긴개별꽃, 술개별꽃 등이 있는데,
모두 인삼을 닮은 작은 뿌리가 있고 모두 약으로 쓴다.
봄철에 어린순을 나물로 먹으면 태자삼과 비슷한 효과가 있다.
▶태자삼의 유래에 대해서 이풍원씨가 쓴 <이야기 본초강목>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태자삼(太子參)명나라 때의 유명한 의술가인 이시진은
의학에 더욱 매진해 마침내 <본초강목(本草綱目)>이라는 의학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본초강목은 약초를 소개하는 책으로서 약초의 성미(性味), 효능 등을 자세히 적어
의학을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약성 및 활용법 :개별꽃은 민간에서 기를 보충하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양기를 좋게 하는 보약으로 더러 쓴다.
▶맛은 달고 약간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와 위를 튼튼하게 하고 진액을 늘려준다.
병을 앓고나서 허약한 사람이나 몸이약한 어린이, 노인들이 먹으면 몸이 튼튼해진다고 한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정신적 피로, 저절로 담이 나는 증상, 건망증, 불면증, 입맛 없는데,
입안이 마를때, 가슴이 두근거릴때, 등에 약으로 쓴다.
▶가을에 뿌리를캐서 그늘에 말려 두었다가 하루 5~15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
▶위암, 폐암, 같은 암치료에 좋은 효과를 내기도 한다.
▶암 치료에 쓸때는 가을철에 캔 뿌리를 하루 30~50g씩 진하게 달여 수시로 차처럼 마신다.
여기에 겨우살이 느릅나무 뿌리껍질 등을 함께넣어 달이면 효과가 더욱 증진된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
어머님 쓰러지졌을때 어디서 구해 달여 드렸던 기억이 납니다
꽃도 예쁘고 키우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지리산으로 오세요
태자삼이 널려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