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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주일1부예배
https://youtu.be/oBYVNeUMylY
12,18 주일2부예배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의를 위하여 살아왔는가?
성경: 베드로전서 3장 14절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요한복음 7장 7절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의로움의 기준은 하나님으로 십계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로움을 나타내고있다
불의가 판치면 그 불의가 정의가 되는 세상이 되어가게되어 참 정의가 고난을 받게된다
요한일서2장29절
29.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요한일서3장10절
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디모데후서3장12절:
12.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
베드로전서3장12절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3장13절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불의한 세상에서 불의함에 맞서 타협하지않고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정의롭게 살면 하나님께 복받는 자가 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맞서는 불의함과 타협하지않고 정의롭게 살아갈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눔 질문 |
질문 1. 이 세상의 의로움과 불의함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창조주) 이시며 그러기에 그 분이 (최고선) 이시기 때문입니다 |
질문 2.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쳐 주는 (도덕적)(계명들) 은 하나님의 (도덕적 )(성품 )을 드러내는 것으로서 무엇이 의로움이고 무엇이 불의함인지를 드러내는 구체적인 (기준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 도덕적 ) ( 계명들 )을 어기는 것이 바로 죄 입니다. 이러한 (도덕적 ) (계명 )의 대표적인 예가 (십계명 ) 입니다 |
질문 3. 이 세상이 예수님을 ( 미워 ) 하는 것은, 세상은 ( 악하 ) 고 예수님은 완벽하게 (의로우신 분 )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을 또한 세상은 ( 미워 )하고 ( 싫어 ) 합니다. 그래서 ( 의 ) 를 행하여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고난)과 (어려움)이 따라옵니디 |
질문 4. 오늘 말씀은 ( 의 )을 위하여 고난을 받은 자 ( 복 )이 있는 자라고 말씀해 줍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시선이 항상( 의인 ) 을 향해 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 의 )을 위하여 받는 고난의 어려움을 다 보고 알고 계시며, 반드시 ( 복 )을 주십니다.그리고 우리를 대적한 세상에 대해서 반드시 ( 심판 )하여 주실 것입니다 |
질문 5. 올 한해를 돌아보면서 자신은 주를 위하여 의를 행하기를 선택하고 그로 안하여 고난과 어려움이 와도 피하지 않는 복 받은 인생으로 살아왔습니까? 아니면 고난이나 어려움이 올 것 같으면 갈등이 생길 것 같으면 의를 위하여 행하는 선택을 포기하고 적당히 세상과 타협하여 살아왔습니까? 이 시간,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나누어 봅시다. 그리고 셀에서 다가오는 새해에는 의를 위한 삶을 살기를 결단하며 같이 기도 합시다. |
<찬양 / 선한 능력으로>
금주의 묵상 |
사명에 충성하십시오! |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행 20:24). |
희락이란 내가 창조되고 거듭난 목적을 온전히 이루는 것이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이루어낸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누리셨던 희락은 아버지께서 그분을 보내신 뜻을 이루는데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요 20:21)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으로부터 받은 사명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 사명에 충성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사명을 이루는 것만을 위해 나의 생명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으로부터 이러한 말을 들으며 기뻐할 것을 생각해 보십시오. 주께서 당신을 보낸 뜻을 당신이 다 이룬 것을 아시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마 25:21). 우리는 모두 인생 속에서 자기에게 가장 잘 맞는 것을 찾아야 합니다. 영적으로는 우리가 주께로부터 사명을 받을 때 그것을 찾게 됩니다. 이때 주께서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만 아는 단계를 넘어서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서 바울에 관해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행 9:16)고 하신 말씀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그렇다면 나의 양을 먹이라"(요 21:17). 우리에게는 주님을 섬김에 있어서 선택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이 맡기신 사명에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당신이 하나님과 가장 가까운 관계에 있을 때 주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하십시오. 만일 주 예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다면 당신은 더 이상의 소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오직 사명을 이룰 기회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후로 당신에게는 주님과 진정한 친분이 있었을 때 받은 그 사역에 충성하는 것이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이 말은 당신만을 위해 구별된 섬김이 따로 확보되어 있다는 뜻이 아니라, 당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확인한 이후에는 그 사명과 무관한 다른 섬김의 요구를 무시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
12.19 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cXGJxBwK8mk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사도행전 11장
(사도행전 10장 )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사도행전 11장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사도행전 11장 말씀은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고넬료의 집에서 있었던 일을 보고하는 내용과 안디옥교회에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내용이 기록되어있음
하나님이 베드로를 고넬료에게 보내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그 가족들이 예수님을 믿어 세례를 받는 일이 일어났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행한 베드로에게 유대인 할례자들이 구약에서 전해져오는 전통방식을 무시하고 무할례자인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함께 거주하면서 세례 주었음을 비난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는 하나님께서는 모든 백성,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원하시므로 베드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이방인 고넬료의 집에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성령님의 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믿게되는 은혜가 있었으나 할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이를 대적하여 비난하는 일이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베드로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과 말씀을 설명함을 통해서 이 할례자들이 하나님이 말씀하신 의미를 올바로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방법을 통하여서 18절의 말씀과 같이 이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준다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이스라엘 사람들과 같이 똑같은 할례를 행하고 똑같은 의식에 참여하는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통에 참여해야하는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라고 하는 이 생각이 베드로의 설명을 통하여서 베드로가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던 것을 차근차근 설명해줄때에 그 말쓰을 올바르게 깨달을 수 있음을 통하여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이 깨졌음을 알게되었고 이방인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생명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하는 은혜를 주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하나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전하므로 많은 사람들을 주님앞으로 인도하여 모두가 하나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2.20 화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DsDAwvEHp18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사도행전 12장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6.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인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7. 홀연히 주의 사자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8.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대
9.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10.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11.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12.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13.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14.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15.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16.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17.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
18. 날이 새매 군인들은 베드로가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여 적지 않게 소동하니
19. 헤롯이 그를 찾아도 보지 못하매 파수꾼들을 심문하고 죽이라 명하니라 헤롯이 유대를 떠나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머무니라
20. 헤롯이 두로와 시돈 사람들을 대단히 노여워하니 그들의 지방이 왕국에서 나는 양식을 먹는 까닭에 한마음으로 그에게 나아와 왕의 침소 맡은 신하 블라스도를 설득하여 화목하기를 청한지라
21.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22.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23.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 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25.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하는 일을 마치고 마가라 하는 요한을 데리고 예루살렘에서 돌아오니라
사도행전12장 말씀은 당시 헤롯왕이 성도들 중에 몇사람을 해하기를 원하여 먼저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쳐서 죽이고 헤롯왕은 더 맣은 사람들을 해하려 하였고 그 중에는 베드로도 포함되어 되었고 베드로도 바로 죽이고자 했으나 그 당시 무교절 기간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내는 명절이므로 죽이지 않고 옥에 잠시 가두고 죽이는 것을 멈추게 된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던 사도들 제자들 성도들은 잦은 핍박과 괴롭힘을 당하였다
그러나 성도들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하며 기도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고 기도하던중에 헤롯이 잡아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삼엄한 경비속에서 감옥안에서 두 사슬에 매여서 자고 있던중에 그때 주의 천사들이 베드로에게 나타나서 베드로를 깨우고 일어나서 신을 신고 따라 명하므로 베드로의 몸을 묶고 있던 쇠사슬이 풀렸고 베드로는 그 길로 천사를 따라 나가게된다
베드로는 자신이 이때의 상황이 꿈에서 보는 환상인줄 믿었으나 옥에서 나와 거리로 나와서 천사가 떠난후 그때서야 환상이 아님을 알게된 베드로는 곧장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베드로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기도하고 있었다
우리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기도하므로 하나님께서는 들으시고 응답하시고 일하시고 보여주시고 기도 가운데 하나님은 우리 가운데 역사하신다
고린도후서10장4절에서 사도바울은 우리의 싸우는 무가는 육신이 하는 것이 아니요 오직 어떠한 견고한 것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기도합니다
나를 위해서 선하게 역사하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간절히 바라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나를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내 옆에 있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며 그 지체들과 함께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는 은혜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2.21 수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j6lc6Zo87-w
설교: 김지훈 목사
성경: 사도행전 13장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 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25.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36.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 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 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 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사도행전13장 말씀은 바울과 바나바의 첫번째 전도여행에서 복음이 전파되고 확산되어가는 과정에서 이방의 선교 내용을 보여주고 있다
복음의 물결이 유대인 뿐만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전하여지게 되었다
안디옥교회를 중심으로 선교의 부분을 알리는 부분이다 특별히 안디옥교회에 바울과 바나바를 세워서 이방인의 선교 사역에 보내어서 복음이 전파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리하여 바울의 첫번째 선교여행의 여정을 여전히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바울의 여정은 구브로라는 하는 섬을 거쳐 비시기아 안디옥에 이르렀다 바울은 그곳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 그리고 그 안에서 에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하여서 말씀을 전파하였고 수많은 사람들이 설교를 듣게 되었다
그러나 그 설교를 듣고 나타난 반응은 다르게 나타났다 그것은 바로 용납과 거부였다
바울의 설교를 듣고 호의적인 반응을 보인 사람들은 이방인들이 많이 있었다 . 이렇게 호의적인 반을 보인 사람들은 바울의 설교를 더 듣기를 원하였다.그중의 일부는 실제로 주님을 믿고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안식일에 이들이 왔을 때에 온성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여 들었으며 영생을 얻기로 작정한 이방인들이 믿고 구원함을 받게되었다
반면에 지도자를 포함한 어떤 유대인들은 회다에서 빠져 나갔고 마음의 시기와 분으로 가득차서 선교사들을 반대하며 비방하였다 그들은 바나바와 바울의 복음 전파로 복음의 반응이 놀라움으로 일어나자 즉시 선교사들을 반박하고 비방하고 나섰다. 그들의 이러한 반대와 비방을 직면한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들이 복음을 거절하므로 복음의 빛이 이방인에게도 옮겨지게 될 것을 선포하였다 바울의 이같은 변론에 대해서 유대인들은 비방하였으나 이방인들은 이를 환영하고 영접하였고 주의 말씀은 그 지방에 두루 퍼지게 되었으나 동시에 그들을 항한 핍박도 노골적으로 대하게 되었다 유대인들은 성내의 권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여 쫒아내려고 하였다 그러자 바울과 바나바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그들의 발의 먼지를 떨어냈다
하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충만하였다.
바울과 바나바의 첫번째 여행을 하는 동안 어려가지 핍박을 받으면서 마가와 요한은 더이상 견디지 못하고 돌아가는 일도 발생하였지만 이들의 여정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서 기도하므로 그 말씀에 순종하므로 이들의 여정은 기도로 무장되어 어려운 순간이 찾아온다 할지라고 인내하며 걸어간것이다
복음을 거부하며 반대하는 자들이 있었지만 그들은 선교하는 것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지속하였다
비시기아 안디옥에서도 그들의 여정은 쉽지 않았다 바울은 자신이 경험하고 성경을 보고 들을 것을 전하였다
그 결과 바울의 설교를 통하여서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그중에 일부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유대인들은 성경을 잘알고 있음에도 바울과 바나바가 전하는 말씀을 믿지못하고 이를 거부하고 반대하며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는 모습으로 전개되었으나 비디기아 안디옥교회 교인들은 기도에 전념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성령의 충만함으로 대적하였다
기도합니다
복음의 사역을 위해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늘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계획에 동참하고 말씀에 순종하므로 그 계획을 따라가는 믿음으로 기도하며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2,21 수요찬양예배
https://youtu.be/CSZBS47S1gU
설교: 조주만 목사
제목: 천국
성경: 마태복음 13장44~46절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천국은 하나님의 나라로 성경 전체를 보면 하나님의 나라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죄를 짓기 전에는 세상은 흠이 없이 너무도 아름다운 세상이였다
모든 만물은 자신의 존재를 통해서 존재를 서로간에 사랑의 유기적인 관계를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을 드러내도록 창조되었다
이러한 하나님의 창조의 중심은 인간이였다
인간은 그 존재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창조되었고 인간 상호간에서 다른 존재들과의 관계에서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므로서 하나님를 말로 형언할 수 없도록 창조되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간의 존재가 끝나는 것은 아니고 하나님은 인간이 자신과의 치밀한 교제 가운데서 자신이 지은 모든 세상을 하나님의 창조의 목적에 맞게 잘 다스리도록 사명을 주셨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이땅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가 온전히 실현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기대하시고 소망하셨다 하나님이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이 인간의 다스림 가운데서 더욱 아름다워져서 하나님의 영광을 더욱 온전하게 드러내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 이것이 창조의 목적이고 인간의 삶에 주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였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파괴되고 말았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죄 때문이다 인간의 자신의 창조주 하나님을 버렸고 하나님을 반역하고 불순종하였다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참된 행복의 삶, 원래 인간에게 주어졌던 아름다운 삶을 인간은 자신이 발로 걷어차 버린것이다
그로인하여서 하나님의 찬란한 영광으로 가득차서 아름답게 빛나고 있던 세상은 죄로 오염이 되었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방향 악의 방향으로 변질되고 부패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세상을 보시고 마음 아프게 생각하시며 하나님께서는 이세상에 다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기위해서 잃어버린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새일을 행하신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새일은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죄에 빠져 있던 죄인들 우리를 구원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시키기위한 길이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우시기 원하셨던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자신이 창조한 사람들이 하나님 자신과 친밀하게 교제하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주신 세상을 잘 다스리는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이세상을 온전한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기를 원하셨다 그런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거역하여 반역하였다 그것이 죄이다
그로인하여서 하나님 나라는 무너졌고 죄로 가득한 악한 세상이 된것이다
따라서 죄에 빠진 사람을 그 죄에서 건져내서 다시금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우는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회복하는 것이고 곧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것이다
천국 하나님의 나라는 단순히 죽어서 가는 나라가 아니다
죄인을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로 인생의 주인으로 믿게된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된 사람들로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사람들이고 천국의 삶이 시작된 사람들로 그러한 사람들이야 말로 이땅에서 예수님을 이미 믿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소유하고 천국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죽은 다음 주님이 재림하실때에 이루신 주님의 완성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이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으며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가 죽어서 완성되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게된다는 것이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애서 주신 여러 비유 중에서 한 부분이다
예수님께서는 천국을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고 말씀하신다
소작농이 밭을 가는 중에 보화가 있음을 발견하고 그 보화를 얻기위해 자신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게된다는 것으로 이 비유를 통해서 천국의 가치를 가르쳐주시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를 진정으로 만나고 나의 인생의 소유권의 주체권 전부를 하나님께 내어 드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라면 그 삶의 영역이 점점 주님의 지배를 받게 되고 그 과정에서 참된 자유와 행복을 누리기 시작하게된다
이것이 이땅에서 누리게되는 하나님 나라의 삶, 바로 천국인 것이다
두번째 비유는 천국은 좋은 진주를 찾는 장사와 같다고 가르쳐주고 있다
천국은 좋은 친주를 찾는 장사꾼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천국 하나님 나라는 좋은 진주를 찾는 장사꾼과 같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찾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바로 하나님의 백성인 값진 진주인것이다 46절에서 하나님의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말씀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기위해서 자신의 가장 귀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의 죽음에 파신것이다
우리안에 있는 연약함 상처 죄성과같은 우리를 괴롭히고 넘어지게하며 하나님앞에서 악한 삶을 살게하는 여러 이물질들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덮어서 우리를 하나님앞에서 점도없고 흠없는 온전한 진주로 주님이 비져가시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피가 나기도하고 고난이 따르기도하고 수많은 눈물과 괴로움을 당하기도하게된다
그러나 결국은 극히 값진 진주를 구하는 장사꾼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팔아서 산다고 아깝지 않을 아주 아름답고 귀하고 영롱한 진주가 되도록 우리 주님은 우리를 다듬어 주시고 있는 것이다 이 과정을 성경은 성화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성화없는 그리스도인은 있을 수 없다. 그리스도인은 깨지는 과정 바뀌는 과정, 다듬어가는 과정 자신이 죽는 과정이 있기 마련이다 . 우리는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사신 세상에서 가장 귀한 값진 존재이기때문이다 이 성화의 과정에서 비로서 원석인 값진 진주로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사람이라면 이런 성화의 과정이 없을 수가 없고 성화란 하나님의 사랑이시다
기도합니다
주님께 사랑받은 자로서 성화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에서 발하는 온전한 진주가 되기를 힘쓰며 하나님의 나라가 진정으로 회복되어져 가기를 소망합니다
12,22,목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BvaV99UGZZ0
설교: 최지호 목사
성경: 사도행전 14장
1. 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 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 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 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8.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9.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10.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11.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12.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13.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14.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15.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16.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17.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18.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
19. 유대인들이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와서 무리를 충동하니 그들이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로 알고 시외로 끌어 내치니라
20. 제자들이 둘러섰을 때에 바울이 일어나 그 성에 들어갔다가 이튿날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서
21. 복음을 그 성에서 전하여 많은 사람을 제자로 삼고 루스드라와 이고니온과 안디옥으로 돌아가서
22. 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23. 각 교회에서 장로들을 택하여 금식 기도 하며 그들이 믿는 주께 그들을 위탁하고
24. 비시디아 가운데로 지나서 밤빌리아에 이르러
25. 말씀을 버가에서 전하고 앗달리아로 내려가서
26. 거기서 배 타고 안디옥에 이르니 이 곳은 두 사도가 이룬 그 일을 위하여 전에 하나님의 은혜에 부탁하던 곳이라
27. 그들이 이르러 교회를 모아 하나님이 함께 행하신 모든 일과 이방인들에게 믿음의 문을 여신 것을 보고하고
28. 제자들과 함께 오래 있으니라
사도행전14장말씀은 바울과 바나바가 여려지역에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기록하고 있다
8절에서 18절에서 바울과바나바가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할때에 태어날 때부터 걷지를 못하는앉은뱅이 한사람이 있었다 바울은 그에게서 구원을 받을만한 믿음, 곧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고침을 얻을 수 있는 믿음을보고
그에게 네발로 일어서라 하므로 그가 일어서서 걷게된다 그 일을 보고 무리가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내려오셨다 라고 외치며 바울을 헤르메스 라고 말하고 바나바는 제우스라고 말하며 바울과 바나바를 우상으로 섬기며 제사를 지내려고 하는 모습이 기록되어있다
바울과 바나바는 14절에서 무리들이 자신들을 우상시하는 모습을 보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로 뛰어 들어가 소리질러
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이 무리들의 행위가 하나님앞에 죄악된 모습임을 깨달았다는 것이다
15~17절에서는 하나님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가장 먼저 설명해주고 있다
기도합니다
세상을 사는 동안 교만해질 수 있는 상황이 온다고 할지라도 교만한 마음을 하나님앞에 내려놓고 그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앞에 겸손히 다가므로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2.23, 금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qBRfsyyxv9I
설교: 김은혁 목사
성경: 사도행전 15장
1.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
2.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
3.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4.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5.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6. 사도와 장로들이 이 일을 의논하러 모여
7.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8.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9.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10.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
11.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
12. 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22.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
23.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24.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25.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
26. (25절에 포함됨)
27.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30.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31.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32.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33.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
34. (없음)
35.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36.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37.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38.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39.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40.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41.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
사도행전15장 말씀은 바울과 바나바 이들이 전도여행 중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다
1절에서 어떤 유대사람들이 형제들에게 모세의 율법 곧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구원관을 가르치고 있다
유대사람들은 하나님께서 할레를 행하도록 한 이후에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들을 할례를 하도록 하는 것을 율법으로 지켜왔다
할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을 기억하도록하는 언약의 표증이 되었고 몸에 새기는 것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임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인것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도록 하는 하나의 장치가되었다
그런데 이들이 결국 간과해서는 안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이 율법을 지키는 그 행위 자체에서 은혜를 얻게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께로 택함 받은 자임을 자각하고 하나님께 속한 자임을 살아낼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과 은혜를 누린다는 사실이였다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은 겉으로는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백성인것처럼 살았으나 실상은 하나님의 법을 어기며 하나님을 대적하였다. 그런 이스라엘이였기에 철저하게 무너진것이다 그러므로 겉으로 보여지는 할례는 단순이 율법을 행함이 중요한것이 아니고 실제로 하나님과 상관있는 자로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오시기전에는 할례를 행함으로 구원받은 자로 여기고 살아왔지만 혜수님 오시고 부터는 할례와 같은 율법이 아닌 진리되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구원을 받는다는 그 은혜가 주어진다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을 때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 되시고 예수님을 통해서만이 하나님과 관계가 맺어지는 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다
초대교회에서 예수님을 믿고 따르던 자중에서는 율법주의에 빠져 벗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있었다 그들은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구원의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매고 있는 그러한 율법이 멍에를 그들도 행하므로 온전한 구원을 받는다고 가르쳤다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켜야 그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이 임한다는 논리를 주장한 것이다
이것은 구원관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였다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바울과 바나바 그리고 그들과 함께 있던 몇사람을 다시 예루살롐에 보내게 된다 이들은 에루살롐에 돌아와서 전도여행에서 있었던 일들을 보고하며 먼저는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것을 이야기하며 다같이 기쁨을 나누게 되었고 이와함께 다툼과 변론들도 이야기 한다.
그때 믿는자중에 바리새파 출신중에 말하기를 이방인들에게도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한다
본문6절에서 이 문제를 가볍게 넘길 수 없어 사도와 장로들이 모여서 의논을 하게된다 이 가운데 많은 변론들이 오고간후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이 주장하고 있는 것이 결국 무엇으로 연결되어 문제가 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나타내 주고 있다
먼저는 자신이 하나님께로부터 택함을 받아 이방인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서 그들로 하여금 듣고 믿게 하셨다는 것을 말하게 된다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믿게되어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되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주도하심것임을 밝히며 자신들과같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을 주시어 증언하였다고 말하고 있다 즉 하나님께서 성령을 이방인들에게도 보내시어 그들이 자신들과같은 자들인것을 분명하게 해주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 말하기를 그들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심으로 하나님께서 자신들과 이방인들을 차별하지 않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이전에 베드로는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자를 깨끗하지 않다 하지말라고 하였다는 사실을 경험하였다 그러므로 이 상황에서도 더욱더 힘을 주어 하나님께서 이방인들을 깨끗하게 하셨고 자신들과 다르지 않으심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10절에서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도 능히 매지 못한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을 무시하고 자신들만의 생각으로 주장하며 나오는 모습은 하나님을 시험하는 일이 된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11절에서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이 어디에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고 있다
주 예수를 믿음으로 더이상 지어야할 멍예는 사라진것이다
기도합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오며 그 구원의 은혜를 이루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에 그치지않고 바른 믿음으로 하나님앞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원하며 구원을 얻기위해 겉모습으로만 행하는 믿음이 아니라 은혜를 받은 자로서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기쁨이 되는 참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2.24. 토요일 새벽예배
https://youtu.be/Fle0J446z_c
설교: 조주만 목사
성경: 사도행전 16장
1.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2.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3.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
4. 여러 성으로 다녀 갈 때에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이 작정한 규례를 그들에게 주어 지키게 하니
5. 이에 여러 교회가 믿음이 더 굳건해지고 수가 날마다 늘어가니라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27.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28.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29.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32.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33. 그 밤 그 시각에 간수가 그들을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어 주고 자기와 그 온 가족이 다 세례를 받은 후
34. 그들을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 주고 그와 온 집안이 하나님을 믿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35. 날이 새매 상관들이 부하를 보내어 이 사람들을 놓으라 하니
36. 간수가 그 말대로 바울에게 말하되 상관들이 사람을 보내어 너희를 놓으라 하였으니 이제는 나가서 평안히 가라 하거늘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40. 두 사람이 옥에서 나와 루디아의 집에 들어가서 형제들을 만나 보고 위로하고 가니라
사도행전16장 말씀은 바울의 2차 전도 여행의 시작을 알려주는 말씀으로 사도바울은 1차 전도여행의 동역자였던 바나바와 마가의 동행여부를 두고 의견이 갈리면서 헤어져 사도바울은 바나바 대신에 실라를 동역자로 택하고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각자 2차 전도여행을 떠나게된다
2차 전도여행에서 사도 바울은 디모데를 데리고 동행하게 된다
더베와 루스드라에서 전도하면서 그 곳에서 칭찬 받던 디모데를 전도팀에 합류시키게 된것이 1절에서 5절까지의 말씀이고
6절에서 10절까지의 말씀은 사도바울은 전도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사건을 가르쳐주고 있다
원래 사도바울을 2차 전도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전도 방향을 아시아로 정했으나 소아시아 지금으로 말하면 터키 지방에서 복음을 전하였다 2차 전도여행은 1차 전도여행에서 복음을 전했던 그 지역을 방문하여 성도들을 보살피고 소아시아 북쪽 지방 곧 비드니아 지방으로 복음을 전하려고 하였으나 사도바울의 일행이 아시아로 가는것 비드니아 지방으로 가는것을 성령께서 허락하지 않았다고 말하므로 사도바울을 드루와 지방으로 내려가게된다
그리하여 마게도니아 환상이라고 하는 사도바울의 전도 방향을 바꾸고 나아가서 인류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한 사람을 보게 된다
사도바울이 밤에 기도하고 자던중에 환상을 보게되는데 환상에서 마게도니아 한사람이 서서 사도 바울에게 마게도니아로 건너가서 우리를 도와 달라고 간청한다
사실 사도 바울에게는 유럽 지역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마음이 전혀 없었고 소아시아(터키)에서 계속 복음을 전하고자하였으나 사도바울이 보게된 환상은 사도바울의 마음과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환상속에서 사도바울에게 전해지는 메세지는 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것이였다
사도바울에게 여러차례에 걸쳐서 소아시아가 아니라 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하셨으나 사도바울이 깨닫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최후의 방법으로 환상이라는 수단을 통해서 소아시아 북쪽이 아니라 유럽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라고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신 이유는 바울은 혼자서 전도하러 다니지 않고 최소한 3명이나 4명 이상 팀으로 전도를 하러 다녔다는 것이다
본문에서는 바울이 전도하기위해 실라, 디모데 , 바울의 전도여행을 기록한 누가 등이 전도팀에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며 아시아 아니라 마게도니아로 전도 여행을 하라고 한 이유는 바울이 전도팀의 영적인 지도자 리더 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으로 결코 질서를 무시하며 일을 행하지 않으시는 분으로 하나님이 세우신 영적인 질서를 통해서 하나님은 자신의 일을 행하신다.
예수님이 승천하신후 사도들은 유대인 중심의 선민사상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복음을 유대인들에게만 전하였고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것는 깨닫지 못하고 있었으나 하나님께서는 이들의 사고 방식을 깨시고 유대인 뿐만 아니라 이방인에게도 전해져야한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복음을 통하여 이방인도 구원하신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베드로를 택하여 이방인 고넬료집으로 보내어 그곳에서 고넬료를 비롯한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되어지고 성령을 받게되는 것을 베드로가 볼 수 있도록 역사 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가 초대교회의 영적인 지도자 였음으로 베드로의 사고를 바꾸셔서 초대교회 전체가 영적으로 바르게 가도록 베드로를 통해서 하나님의 영적인 질서를 따라 역사하신것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영적인 지도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잘 분별하여 바르게 교회를 이끌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도록 바른 분별력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어야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앞에서 기도하면서 방향을 정하고 나아갈 때에 온 교회는 하나님앞에 죄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그 방향에 맞추어서 순종해야한다
기도합니다
질서의 하나님이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뜻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말씀을 읽고 말씀을 묵상하며 간절히 기도하는데 힘써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