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왕교통 화장실의 실태
405번 가창1번, 가창2번 파동종점에 위치한 대구 세왕교통 사무실과 종점을 이용하는 운전자를 위한 화장실의 모습은 천지 차이이다. 청소는 물론 용변을 제대로 배수가 되지 않아 소변을 본 곳은 밖으로 넘치고 있는 상태이다. 지금은 겨울철이라 그나마 다행이지만 여름에는 구더기와 냄새로 50M 밖에서도 냄새가 날 정도이다. 소변을 제대로 볼 수 없을 정도의 열악한 상태에서 벽쪽으로 일부 운전자들이 급한 소변을 보아서 주위의 환경은 너무나 비위생적으로 되어있다. 이 근처에서 버스정비를 하는 사람도 있고 200m 떨어진 식당이지만 위생을 생각하는 세왕교통을 생각할 때 신뢰가 서지 않는다. 식사도 하고 운행후 급한 용변을 해결해야 하는 운전기사에게는 이러한 화장실은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니다. 상황이 이러한데 사무실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려고 한다고 해도 문을 굳게 잠겨놓아 이용할 수 없게 되었다. 버스운전자들을 이렇게 대접하고 있는 세왕교통에게 권고 하는 바이다. ‘버스기사도 사람이다’
▲버스운전자가 이용하고 있는 화장실
◀세왕교통 사무실직원이 이용하고 있는 화장실
◀사무실직원이 이용하는 화장실을 사용 못하게 문을 막아 놓았다.
첫댓글 헉!!!!!! 이럴수강??????????
아이더러워......?
S교통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군요.....화장실과 식당은 자기 회사의 얼굴이라고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진데 그 회사 사장님 본인의 얼굴에 x칠을 하고 계시구먼요....여기 어느 운영자분도 그 회사 소속이시던데 건의해서 개선 좀 시켜봅시다..이제는 기사님들 이런 환경개선과 복지에도 신경 쓸 때가 되었습니다.
우웩~~~ 식사시간때 안본게 천만 다행이지, 잘못하면 먹은 음식 다 올리겠습니다! ㅜㅜ 저희 초등학교때나 볼법한 20년전의 화장실 모습을 아직 하고 있다니... 회사가 이전이라도 하나요? 그렇지 않고서야, 화장실 저 모양으로 나둔다는게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설령 이전을 하실 계획이라 하더라도, 화장실 만큼은 좀 리모델링 하시는게 어떨까요? 어우~~~ 못볼걸 본것 처럼 왜 이리 속이 울렁거리는지... ㅜㅜ
너무 심하네요. 세왕 영감쟁이 한테 거기 가서 볼일 보라고 해야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