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그런 질문에 아주 간단하게 대답하지요....
"하나님이 했다!!".....후후후후후
이 단순한 대답으로요.....
과학을 가지고 잘못된 점을 지적해도 언제나 기독교의 답은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했다!!"....
그런데 사실은 그런 그들의 주장이 자신들의 주장을 스스로 파괴하는 것입니다...
여호와가 정말로 완전한 신이라면 창조가 있던 때부터 그 창조가 완전했어야만 하겠죠...뭔가 기적을 행한다면 그것은 새로운 창조입니다. 그런 새로운 창조가 의미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자신의 창조가 완전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창조가 더 필요했다는 말이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마리아를 통한 예수 탄생 같은 기적은 신의 불완전함을 신이 스스로 보여주는 것일 뿐입니다...
이것은 에덴 동산에서의 최소의 사건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입니다. 왜 사탄과 인간은 신에게 반역을 했는가 하는 문제...
신이 완전한 존재라면 왜 그런 문제가 생겼는지....
여호와가 정말로 완전한 존재라면 예수가 올 필요도 없는 것이지요....
예수의 탄생은 여호와가 행한 창조가 불완전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창조가 불완전했기 때문에 새로운 창조가 필요하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가 될 뿐이지요....
--------------------- [원본 메세지] ---------------------
신약성서를 보면 마리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임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우리는여기서 한가지 의문을 가지게 된다. 고등학교때 생물을 공부했다면 자연스럽게 가질 의문이다.
모든 생물은 디엔에(DNA)를 가지고 있다.
교배시 동종과 교배하지 않으면 교배가 되지 않을뿐더러 만약 교배가 되더라도 후손을 낳지 못한다.
예를 들면
말+당나귀 = 노새, 호랑이 + 사자 = 라이거는 후손을 가지지 못한다.
성령이 만일 마리아를 잉태하게 했다면 성령의 DNA는 우리 인간과 같단말인가? 만일 같다면 성령과 인간은 같은 종이 아닌가?
성령이 곧 신(야훼)이니 신과 인간은 같은 종인가?
그리고 왜 신(야훼)은 남성인가? 아님 양성인가?
만일 신이 남성도 여성도 아니라면 왜 인간이나 모든 동식물을 남,여성을 구별하며 만들었을까?
쉽게 아메바나 바이러스처럼 분열해서 번식하도록하지 왜 어렵게 성을 구별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