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4박5일 여행 23.09.19~23~1~
중국속담에 ''백세를 살아도 장가계를 가보지않으면 어찌늙었다 하리오''만큼
감탄사를 자아내게 하는 장가계의 천자산공중전원,원가계풍경구,아바타촬영지를 다녀왔다
인천공항~장가계공항 4박5일 일정이다.
장가계 (張家界)
지금의 장자제(張家界) 국가삼림공원, 천자산과 천문산일대를 가리킨다.
이 일대는 장씨의 세습 영지가 돼어 '장가계'로 불렸다. 장씨 후손은 20세기 말 현재 17대를 거치며
인구는 1000명에 이른다. 또 서한의 장량이 이곳에 은거하였다가 일찍부터 장가계라 불렀다는 설도 있다.
1982년 장자제국가삼림공원이 설립되어 장씨가 모여 사는 장자제마을은 공원이 대신 관리하고 있다.
장자제 국립삼림공원은 높은 인지도와 명성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1994년 다룽시를
장자제시로 개칭하였다. 아열대산 원형 계절풍 습윤 기후에 속하며 지형 및 기타 요인의 영향을 받아
영토의 기후는 복잡하고 가변적이며 가뭄 및 홍수, 강풍 및 우박과 같은 자연 재해도 비교적 빈번하다.
1.군성 사석화 상설 전시 박물관
사석화 박물관은 중국의 유명 화가 이군성이 장가계에 특유한 돌가루로 붙여서 만든 그림을 전시하는 곳입니다.
2.보봉호수
보봉호는 험준한 산골짜기에 댐을 만들어 생긴 인공호수로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여 경치가 수려한 산중호수이다.
유람선을 타고 호수를 한 바퀴 도는 선택관광.장가계 인구의 70%를 차지하는 토가족(묘족) 젊은이들이
호수를 도는 동안 보트 앞으로 나와 노래를 불러주는데 상대가 마음에 들면 후렴구를 부르고 그러면
서로가 마음에 든다는 의미로 결혼을 한다고 한다.(결혼하기 참 쉽다)
우리는 토가족은 아니었지만 우리가 지나갈 때는 남자, 올 때는 여자 한 사람이 나와 노래를 불러주었다.
선녀가 옷을 잃어버려 승천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는 형상의 바위
가뭄이 들어 호수가 마르면 눈물을 흘려 호숫물 수위를 조절한다는 눈물 초능력 선녀가 변한 바위
3.천문산,귀곡,유리잔도
첫댓글 사석화
거의 잊고 있었는데
상기 시켜주셔 감사합니다
또 다른 영상 기대합니다
사진까지 잘찍으시는줄 몰랐어요 ㅎ
좋은 사진 많이 찍으셨네요^^
한자리에서 함께 식사하고 웃고
좋은 시간을 함께 보냈기에 더욱
친해진 느낌이네요
이번 여행 참 좋았지요 ^^
아주아주 오래 탔던 에스컬레이터~
ㅎㅎ 잘봤습니다
넓은 국토,인구 만큼 여행도 큰 느낌으로 다녀온것 같아요
수고 했어요
아름답기
그지없는 이곳저곳
다시보니 새롭기만합니다
많은 영상 담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늘 건행하세요~~^^
엄청많어서 올리시기도 힘들었겠어요
범일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많이 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