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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첫날 장충교회 주일예배 장재찬담임목사님 설교
[누가 나의 이름을 하늘에 기록하는가] 누가복음10장17절-20절
<누가복음10장17절-20절>
'칠십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헤칠자가 결코 없으리라
그러나 귀힌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 아멘!
*전도여행後 모인 예수님의 제자들의 기쁨
...기뻐하는 수준을 넘어서야한다고 말씀하신 예수님
(1) '마귀가 우리에게 항복한 것이 기쁘다'
<누가복음10장17절>
'칠십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힌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귀신들린자가 낫는것보다 더 기뻐, 제자들이 생각도 못한 기쁨
제자들은 귀신의 항복에 놀람.
원래 제자들은 병고치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고 보내진 것인데
전도팀 35팀이 전도여행에 대해 보고를 한 제자들의 기쁨의 이유가 동일했습니다.
제자들은 귀신들이 항복한 것에 대해 모두 기뻐했습니다.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그를 지배했던 마귀가 항복한 것임을 깨달은 제자들.
모든 주의 일이 형통=마귀의 손이 붙잡았던 자를 놓아 준 것
*마귀의 손에서 풀려나야 예수를 믿게 되는 것입니다
마귀가 놓아야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귀에겐 힘이 있습니다, 이것을 '죄의 권세'라고 합니다.
마귀는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지못하게 붙잡아 둡니다. 마귀의 자녀라고 합니다.
<요한1서3장10절>
'이르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드러나나니
무릇 의를 행하지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과 단절되고 마귀에게 속해있어
사람은 스스로 결코 마귀에게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성경적 죄의 정의''=하나님과의 단절, 마귀에게 속한 것을 의미합니다.
*도덕적으로 나은 자가 구원받는다는 것은 ''착각'입니다.
.....죄의 정의를 모르기에 그래서 지옥을 가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정의=하나님과 단절되어 마귀에게 속해>
이런 자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무관심합니다''....죄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단절되어 절대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에베소서 2장2절>
'그때에 너희는 가운데서 행하여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잡은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종의 아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권세 받은자, 마귀의 아들들, 하나님에 속하지않은 자들
세상 모든 권세를 가진자
<마태복음28장18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유일하게 '예수그리스도만이 죄사함의 권세를 가지셨습니다''
죄사함의 권세, 부활의 권세, 생명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그리스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마귀에게 건져 구원해주십니다.
<요한1서3장8절>
''죄를 짓는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께서 마귀를 멸하시고 우리가 은혜 아래로 옮겨진 것입니다!
<로마서6장4절>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가운데서 행하게 하려함이라''
<골로새서1장13절>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마귀권세를 예수님께서 무력화 하신 것
우리가 이번 여름에 선교하고 수련회를 할 수 있던 것은 마귀가 항복해서
가능했던 것입니다.
(2)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어 기뻐'
<누가복음10장17절>
''칩십인이 돌아와 기뻐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
*우리가 예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어, 이리가 어린양에 항복.
예수이름이 우리에게 쥐어졌기에 가능.
예수이름을 갖는 순간 어린양이 이리보다 강한 맹수가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와 동일한 권세를 갖게 된 어린양'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께서 직접 복음을 전하는 것과 동일
예수님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들>
''선포된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왜 나는 예수의 이름으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는가?- 이런 분들 계시나요?
<기도를 많이 해야만 능력을 얻게 됩니다>
두방향으로....수직적으로 / 수평적으로
*수평적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상대합니다
*수직으로*
기도로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기도**
<마가복음9장28절,29절>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힌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수직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자가 마귀 대적이 가능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데 힘을 다해야만 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그힘으로 마귀를 내쫓을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14장14절>
''내 이름으로 내게 무엇이든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하십시요, 예수의 이름을 사용하십시요
''주여 주여 주여'' 많이 외치십시요!!
훈련받은 예수의 이름으로 마귀를 내쫓습니다.
예수이름의 권세가 마귀를 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지않는 자 자신의 탐욕 그대로 주술적으로 예수이름을 사용해
마귀를 쫓으려넌 자들은 절대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그런자들은 마귀에게 혼줄이 납니다.
<사도행전9장13절-16절>
''아나나이가 대답하되 주여 이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수직적으로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야하며
죄사함 받아 노력하고 여호와를 경회하는 자에게 예수의 이름의 능력이
나타납니다]
*실전용 무기가 되는 예수님의 이름*
<누가복음10장18절-1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자가 결코 없으리라''
*수직적으로 예수이름으로 '기도'하고
수평적으로 예수이름으로 마귀들을 멸하게 됩니다.
(3) '나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되어 기뻐'
하나님 나라에는 두가지 책이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이름이 적힌 '어린양의 생명책']
<죄의 행위들이 적혀있는 '행위책'>
<요한계시록20장12절>
''또 내가 보니 죽은자가 큰자나 작은자나 그 보좌앞에 서 있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생명책에 적힌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않게 됩니다!
=죄의 행위가 적혀있는 행위책에서 죄의 행위가 삭제가 됩니다!
<누가 생명책에 기록되나>
어린양의 생명책을 펼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분은 오로지 한분 뿐입니다
이분만이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 적을 수 있으십니다.
<요한복음13장8절>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죽임당한 어린양의 생명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린양 생명책의 주인이십니다]
나를 대신 해 죽임 당한 어린양을 믿는 자들만을 '예수님께서 생명책에 기록하시고
죄의 행위가 적힌 행위책에서 지우십니다.'
<제자들의 이름이 생명책에 적힌 것을 기빠하신 예수님>
*우리가 복음을 전하다보면 모함을 당하기도 하고 박해를 받기도 하는데
오히려 그것이 기쁨이 되는 이유는 우리의 이름이 '생명책에 적혀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을 보고 우리가 절망하지않고 오히려 그들을 불쌍하게
여기게 되는 것입니다.
[최고의 기쁨은 어린양 생명책에 이름이 적힌 것입니다]
예수이름이 권세가 되어 복음을 전해서 구원받는 일이 많아지도록 !!
[찬송가383]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송가483] '구름같은 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