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초대석의 제 글벗인 이시백 작가께서 몽골에 간 연유로 대신 다른 분의 글을 모셔왔는데요 옛말에 상주°喪主보다 곡°哭쟁이가 더 서럽게 운다더니 내가 사는 대한민국에 내는 세금으로 암만봐도 앞만봐도 자손대대로 해로울 것 같은 왜나라의 해액오염수°害厄汚染水를 액을 풀어주는 해액안전수°解厄安全水라며 돈처발라가며 대리 홍보를 해주는 주옥°酒沃같은 저°猪 윤산군의 시대를 살면서 그동안 倭나라에서 실제 벌어졌던 사실을 사례로 올린 어느 분의 글인데 각자 판단을 해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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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사능 먹방 출연 스타들의 말로°末路 이게 우연인가♦️
먼저 정치적 목적으로 방사능안전 홍보방송에 동원되어 방사능 피폭으로 투병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일본 연예인-운동선수 등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이젠 방사능 걱정없는 하늘나라에서 영면하세요. 그리고 투병중인 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는 물불을 가리지 않고 유명 연예인, 스포츠 스타들을 희생시켜 유명을 달리하게 하면서까지 방사능안전 홍보방송을 밀어붙인 일본정부의 무책임한 행동을 규탄합니다.
◇2011년 후쿠시마사고 후 방사능 홍보방송 출연자들의 최후◇
다음은 ■후쿠시마농산물 먹방■ 등 일본 방사능 안전홍보방송 출연 뒤 투병하다 죽었거나 지금도 고통받는 일본 유명연예인 근황입니다.(희생자가 너무많아 우리들에게 비교적 잘 알려진 인물만 골랐는데 수긍하지 않는 분들이 이건 우연이라고 말하는 것도 자유입니다만)
*마오 고바야시: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여배우 ■유방암으로 투병 중 사망
*마루야마 카린:아이돌 가수 ■폐암으로 투병중 21세로 사망
*이마이 마사유키:극작가 연출가 배우, 전직 자위대원 ■대장암으로 2015년 5월 사망
*가와시마 나오미:배우, 별명이 "일본의 김희애" ■담관암으로 수술후, 신장 158cm, 몸무게 30kg까지 줄여가면서 투병했지만 결국 사망
*오카무라 타카코:가수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중단 후 투병 중
*이케에 리카코:수영선수 2018 아시안게임 6관왕 달성, 여자선수 최초로 대회 MVP 각종 신기록 작성,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5~6개 기대 ●백혈병 진단받고 투병, 수영대회 참가 취소
*야마구치 타츠야:아이돌 토키오 가수 -그룹 토키오는 1년동안 TV프로그램 "후쿠시마는 안전해" 등에서 먹방 출연. 방사능 내부피폭 공식 진단, ●투병중
*오츠카 노리카즈:별명이 "일본의 국민MC 한국의 유재석꽈" ●급성 백혈병 진단, 급성 노화현상으로 프로그램 하차
*이와지 마사키:아사히TV PD -목숨걸고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 고발방송 진행 "후쿠시마 아이들 갑상선암 급증" 보도 후 ■돌연사(의문사)
이런데도 일본 정부는 여전히 '눈가리고 아웅'이고 위에서 본 바와 같이 일반 연예인은 물론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6개의 금메달을 휩쓴 젊고 건강한 운동선수까지 방사능 후유증으로 투병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생방훈련 등으로 화학물에 잘 적응된 전직 자위대원 출신도 후유증으로 결국 사망했고 그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후쿠시마 방사능 홍보방송 출연 후 죽거나 투병 중이지만, 일본정부는 모르쇠로 일관하면서 사람들을 몰모트(실험용 쥐)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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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안전하다면 먼저 자신들의 농장이나 공장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쓰지 굳이 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평생을 마셔도 개안타는 그 아까운 안전수를 바다에 내다 버립니까? 총리실부터 일선의 관청에서 좋아하는 샤워나 하다못해 똥깐의 내리는 물로라도 쓰지...이게 말이 안되거든요!
또한 그놈들이야 그렇다손쳐도 요즘 이 땅에서는 아는 분들이 인터넷상에 글을 올릴 때 <핵오염수>라는 단어가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계정을 차단하겠다 한달간 정지를 먹이겠다 득달같이 경고장이 날아오는 언론통제가 장난이 아닌데요 나같은 경우도 나름 언어를 이리저리 비틀어 최대한 피해간다고 하는대도 얼마 전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정지를 먹이겠다고 위협하길래 나는 절대 승복 못하고 내 글 중 어느 대목에서 무슨 항목을 위반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달라 그래야 시정할 것 아니냐 AI에 의존해서 모니터링을 너무 기계적으로 실시해 단속은 말라 항의해 내 글을 남들이 전혀 못읽게 가림막 쳐놓은 것을 싸워 복구시킨 일도 있었습니다.
이 것들이(?) 잡으라는 꿩은 안 잡고 엄한사람이나 잡으려고 하는 것 같은데 거기에 굴복할 마음이 Jhon만치도 없습니다. 정 거시기하면 외국에 있는 서버로 이민을 가는 한이 있더라도 말입니다.
첫댓글 항상 유익한 글 고마워!언제나 멋진 래철 친구님!
참으로 뭐라고 말을 못하것네.
오랜전 체로노빌 핵발전소 화재 사건으로 낙진이 스톡홀름 북쪽70키로까지 날아왔다고 야단법석이 있었는데 밖에 나가지말고 선팅조심 고기 생선 먹지마라 등등 정말 온사회가 긴장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보편적으로 대응을 잘했고 별큰일없이 지나갔지만
체로노빌 에서는 그때 사고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네.
한일 문제를 푼것은 잘한일이지만 오염수까지 앞장서서 저래도 되는건지 걱정은 되지.
일본에 사는 한인사업가들은 점차로 좋아진다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다수이고 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하기로 하고~
...그렇게 안전하다면 먼저 자신들의 농장이나 공장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쓰지 굳이 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평생을 마셔도 개안타는 그 아까운 안전수를 바다에 내다 버립니까? 총리실부터 일선의 관청에서 좋아하는 샤워나 하다못해 똥깐의 내리는 물로라도 쓰지...이게 말이 안되거든요
이게 맞는말인데 쓰벌너므시키들
저거들 샤워물이라도 모아서 쓰지~~
옛말에 상주°喪主보다 곡°哭쟁이가 더 서럽게 운다더니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속담이네~ 실지로 시골 촌에서는 그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네~
다시보면서 미안하지만 웃음이 나고마~
근디 이시백이 누군겨 ?
내가 홍제홍은동 산지가 40년이 다 돼가는데 이시백 작가는 경기도 여주 태생이지만 우리동네 인왕초등학교를 나와 거의 몽골 르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글을 참 맛있게 쓰는 분일세.
@傘木 김래철(홍은동) 아~그러셨구먼.
그 옛날 무학여고 서울여상 있던데인가?
@강진중 환향녀의 한이 깃든 홍제천에 쭝국사신 접대여관었던 홍제원과 태조 이성계의 부인이 다녔던벽불도 있고 주산10단 배출의 서울여상까지 ㅎ
방사능 듣기만 해도 무셔!!
우리 주위에 이런 무서운 것들이
없어지고 해방됐음 하는 바램이지만
그 속에서 살고 우리 국민들도
무서운 장마 같이 대책이 없어서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
참 맘에 드는글이네. 공감백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