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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숭이친구들의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방 그 홍보방송에 나갔던 이들의 말로
傘木 김래철(홍은동) 추천 1 조회 116 23.07.16 08: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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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16 11:33

    첫댓글 항상 유익한 글 고마워!언제나 멋진 래철 친구님!

  • 23.07.16 12:25

    참으로 뭐라고 말을 못하것네.

    오랜전 체로노빌 핵발전소 화재 사건으로 낙진이 스톡홀름 북쪽70키로까지 날아왔다고 야단법석이 있었는데 밖에 나가지말고 선팅조심 고기 생선 먹지마라 등등 정말 온사회가 긴장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보편적으로 대응을 잘했고 별큰일없이 지나갔지만
    체로노빌 에서는 그때 사고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도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하네.
    한일 문제를 푼것은 잘한일이지만 오염수까지 앞장서서 저래도 되는건지 걱정은 되지.
    일본에 사는 한인사업가들은 점차로 좋아진다고 긍정적인 사람들이 다수이고 보면 뭐라고 말해야 할지 난감하기로 하고~

  • 23.07.16 12:32

    ...그렇게 안전하다면 먼저 자신들의 농장이나 공장의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쓰지 굳이 왜 많은 비용을 들여가면서 평생을 마셔도 개안타는 그 아까운 안전수를 바다에 내다 버립니까? 총리실부터 일선의 관청에서 좋아하는 샤워나 하다못해 똥깐의 내리는 물로라도 쓰지...이게 말이 안되거든요

    이게 맞는말인데 쓰벌너므시키들
    저거들 샤워물이라도 모아서 쓰지~~

  • 23.07.16 15:20

     옛말에 상주°喪主보다 곡°哭쟁이가 더 서럽게 운다더니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보는 속담이네~ 실지로 시골 촌에서는 그 비슷한 사람들이 있었네~

    다시보면서 미안하지만 웃음이 나고마~

    근디 이시백이 누군겨 ?

  • 작성자 23.07.16 19:07

    내가 홍제홍은동 산지가 40년이 다 돼가는데 이시백 작가는 경기도 여주 태생이지만 우리동네 인왕초등학교를 나와 거의 몽골 르뽀작가로 활동하고 있는데 글을 참 맛있게 쓰는 분일세.

  • 23.07.16 20:24

    @傘木 김래철(홍은동) 아~그러셨구먼.
    그 옛날 무학여고 서울여상 있던데인가?

  • 작성자 23.07.17 10:02

    @강진중 환향녀의 한이 깃든 홍제천에 쭝국사신 접대여관었던 홍제원과 태조 이성계의 부인이 다녔던벽불도 있고 주산10단 배출의 서울여상까지 ㅎ

  • 23.07.17 14:21

    방사능 듣기만 해도 무셔!!
    우리 주위에 이런 무서운 것들이
    없어지고 해방됐음 하는 바램이지만
    그 속에서 살고 우리 국민들도
    무서운 장마 같이 대책이 없어서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

  • 23.07.17 20:34

    참 맘에 드는글이네. 공감백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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