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그린수소, 토륨(Thorium)은 미래의 원자력 에너지이다.
토륨(Thorium)은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차세대 원자력 에너지로 거론되고 있다. 현재 토륨 원자로는 소형모듈원자로(SMR)용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인도는 가장 많은 토륨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기존 원자로를 모두 토륨 원자로로 대체할 예정이다.
인도는 하나의 실험용 토륨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다. 이 원자로는 2004년부터 시험운전을 시작하였다. 인도는 토륨을 연료로 사용하는 원자로인 신형 중수로(AHWR) 설계를 완료하였다. AHWR은 300MW 용량으로 최신 원자로 대비 출력이 4분의 1 수준이다.
토륨은 우라늄보다 매장량이 많고 가격이 싸다. 출력(power output) 기준, 1톤의 토륨은 우라늄 35톤, 석탄 4백만톤과 같다. 토륨 원자로는 경수로 보다 효율이 높고 폐기물 발생량도 적다. 원자력연구원과 삼성중공업이 토륨을 사용하는 용융염 원자로(MSR)를 성공적으로 개발하기를 기대한다.
https://youtu.be/HBl77VG6M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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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S 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