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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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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가난한 사람들은 왜 부자처럼 입으려 할까?
gwan 추천 0 조회 29,790 22.06.04 14: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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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헐 나 이거 안그래도 이번에 사려고 장바구니 넣어놨는데! 생각난김에 사로가야지

  • 22.06.04 14:08

    효과가 있으니까 하는 거지…라는 내용이네 흥미롭다. 인간은 생존에 최적화되있어서 본능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행동함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어

  • 22.06.04 14:09

    읽어봐야겠다

  • 22.06.04 14:16

    글에선 하층민의 결핍이나 허영을 말하는게 아니고.. 흑인+여성으로서 무시당하지 않기위한 생존수단으로 좋은 옷을 입었다고 얘기하고 있음. 사회복지기관 직원, 교장, 면접관, 심지어 아파트관리인까지 옷차림을 눈여겨보고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을 한다는거지.

  • 22.06.04 14:17

    사야겟다

  • 22.06.04 14:18

    본문 뭔가 새삼 충격적이다...... 흑인들 왜그렇게 피해의식? 같은걸 가지고 사는지 한번에 이해됨ㅠㅠ 여자로서 공감도 되고

  • 22.06.04 14:20

    공감.. 행색 진짜 중요함...
    나부터도 차림새로 사람 판단하게 되는데..

  • 22.06.04 14:20

    너무 슬픔......

  • 22.06.04 14:25

    글 고마워ㅠㅠ

  • 22.06.04 14:31

    슬프지만 사회에선 이런 시그널이 먹힌다는게 너무 슬픔 읽어볼만한 책인 거 같다 ㅋㅋㅋ 책 추천 고마워!

  • 22.06.04 14:32

    갑자기 울 엄마가 어렸을때 나랑 내 동생 옷은 전부 브랜드옷만 사 입혔던게 생각나네 ㅜㅜ 나중에 한번 스쳐가며 엄마가 말한 적 잇거든...나는 너희 시장옷 입혀서 안 키웟다고 ㅜㅜ

  • 22.06.04 14:33

    넘 흥미돋이다 책 읽어볼래

  • 와..

  • 22.06.04 14:51

    한국도 똑같은 것 같음... 나도 아는 언니한테 비싼 브랜드 가방 선물받았는데 그것만으로도 면접때 보는 시선이 달라졋어... 중소도 이럴진대 대기업 공기업은... ㅠ

  • 22.06.04 15:09

    슬프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2.06.04 19:38

    나도 과시는 결핍 그 얘기인 줄.. 여시가 댓으로 정리해준 걸 보니까 통찰력이 있다! 글 읽고 이 댓에서 생각할 거리도 얻어감

  • 22.06.04 15:29

    유색인종+여성에 더 엄격한 기준...

  • 22.06.04 16:15

    넘 흥미돋이야. 책도 꼭 봐야겠어!!

  • 슬프다…

  • 22.06.04 16:43

    흥미롭다..

  • 22.06.05 00:25

    읽어봐야지

  • 슬프지만 사실이지.. 다들 누울자리 보고 뻗으니가

  • 22.06.06 22:54

    흥미돋,, 책 읽어보고 싶다

  • 22.06.10 12:51

    맞아 상황에 따라 옷입는것도 기술이지 겉모습이 다가 아니라고 해도 가장 먼저 보이는건 겉모습 이니까

  • 22.06.11 22:21

    맞음 정말로 맞아
    어릴때는 몰랐는데 30대 들어가니 진심 공감

  • 22.08.01 03:07

    겉모습을 단정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그에 맞는 애티튜드도 중요함

  • 24.01.08 17:08

    좋은 글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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