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구아들놈이 이혼이니 뭐니 이야기해서 생각해 봅니다.
뉴스에도 이혼위자료이야기며 퐁퐁남이니 뭐니 등등...
2024년 현재 성 관련 사회풍조는 뭐가 있을까요
1.이젠 그누구도 여자의 순결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냥 너도나도 그냥 막 해대는 추세이다
2.결혼의 의미가 엣날과는 천지 차이이다
3.결혼하면 남자는 ㅈㅅ 밥이고 여인왕국이다. (동거해도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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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1번 풍조는 좋은걸까 나쁜걸까? 판단할수 없죠 허나 이런건 있습니다.
인류가 만든 모든종교는 여성의 순결성을 이야기합니다. 그런걸 모토로 삼는 종교도 있고요 왜 그렇까요?
유교 기독교 천주교 이슬람교 등등 모든종교는 여자들 함부로 몸 굴리지 마라 라는 이념이 존재합니다.
그 대단하신 성인들은 왜 여자들을 통제하는 그런 지침을 만들었을까?
인류역사 30,000년이 이 지침대로 흘러 왔습니다.
허나 이젠 그 모든걸 부정하는 시대죠
내몸은 내꺼라는 철학이 만드는 시대 조롱하는 단어 니몸은 내거 라는 말도 있고
이러니 결혼제도도 이젠 변화되기 시작입니다.
이제 일부 일처제는 끝이라고 봅니다. 결혼 자체가 무의미한 시대입니다.
동물의 왕국시대로 접어듭니다.
라틴아메리카는 카톨릭 국가입니다. 임신하면 중절을 못합니다. 결혼은 별로 안하고 동거만합니다. 동거하다가 아이가 생기면 남자는 도망갑니다. 그러면 아인 국가 가 돈 조금 주며 여자 혼자 키웁니다.
즉 동물의 왕국처럼 애만 낳게 해주고 떠나는게 남자의 본능 같습니다.
이런본능을 억제하고 종교나 이념으로 막은게 일부 일처제
이제 본능을 막던 둑이 터졌으니 서로서로 조금살다 헤어지고 조금 살다 갈라서고 결혼은 안하는 그런시대가 될것입니다.
유럽도 남미도 결혼으로 태어나는 아이보다 동거 세대의 아이가 더 많다고 하죠
결혼은 곧 가족을 만드는건데 가족의 개념이 근본부터 흔들입니다.
여자 혼자서 인공수정으로도 낳을수 있는 시대입니다. 원하는 인종 정자 같다가요 남자가 필요 없는 시대죠
이번에 여대 데모현장에서 한마디했던 경찰이 여자들한데 욕을먹고있죠
그가 한말
"여러분들은 후에 아이도 낳고 가정도 꾸릴분들입니다. 그럴분들이 이런 일(폭력적이고 난잡한 현장) 한다...'
라고 하자 이게 성폭력이래 ㅋ ㅋ ㅋ ㅋ ㅋ
데모하는 애들하고 50대 경찰관의 서로다른 이념을 알수있죠
완전 딴나라에서 사는 사람들처럼 한국이라는 땅에서 살지만 머리는 저 외계의 머리을 가진 사람들
20대 여자들의 pc주의 , lgbt 가 얼마나 광범위 한지 알수있는 그런 케이스죠
이런애들하곤 대화 자체을 하지 말아야 하죠
결혼의 종말 시대 입니다.
남자 여자 막 놀다가 막 사는 그런시대
순결? 그게 먼데?????
이런 시대가 좋아 보이시나요?
끝.
첫댓글 앞으로 결혼을 하지않고 사는 시대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람의 수명이 대폭 늘어나는데 백년 이상 한 사람과 산다는게 쉽지않은 일이고
지금과 같은 결혼, 이혼제도 때문에 더더구나 결혼을 꺼려하겠지요.
페미니스트의 등장으로 가족문화가 붕괴되고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한국어 공부하는 외국 여성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저는 상팔자입니다 ㅎㅎ
선천적으로 성적 매력있고 잘생긴 알파남은 소수인데 무서운 존재입니다
남자가 별볼일 없는 10대20대에도 가만히 있어도 여자가 다가오고
여자로 하여금 저절로 돈을 쓰게하고 선물을 갖다바치게 만들고 신체접촉이 없어도 물이 나오고 시키는데로 다하고 설령 알파남이 애먹여도 그래도 좋다고 하고 헤어져도 잊지 못합니다
남자아이돌 좋아하는 여자들 보면 여자아이돌 좋아하는 남자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광기가 느껴져요
과거에 나라가 가난하고 대학생은 소수에다가 남녀가 유별하고 통신이 발달하지 못하고 20대 초중반에 결혼을 많이 했던 시절에는 대부분의 여자들은 알파남을 겪지 않고 결혼하고 자식놓고 가정을 꾸려갔습니다
이 시기의 여자들은 알파남, 베타남이 뭔지도 모릅니다
타고난 성적매력이 없어도 사회적 능력있는 베타남은 나름대로 가장 대우받으면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습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그게 어렵습니다
젊은세대 남녀사이를 보면 소수의 남자가 다수 여자를 독식하는 구조로 변한지 10년 넘은거 같습니다
동물의 왕국처럼 우수한 수컷이 다수의 암컷을 차지하는 것 처럼요
그 소수의 남자가 알파남입니다
이게 사회적 능력과는 상관없는 자연상태, 즉 날것 그대로의 매력있는 남자입니다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배달하는 남자가 알파남일 수 도 있다는 이야기죠
그 알파남을 겪어본 여자들은 결혼해서도 잊지 못합니다
이게 알파고스트입니다
선천적으로 매력없는 남자가 노력으로 사회적 능력을 갖춰본들 과거와는 달리 퐁퐁남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편 출근하면 알파남 불러서 문란하게 노는거고 요즘에는 쉽습니다
동치미 프로였나? 통계를 보니 바람을 피웠거나 바람 피우는 아내가 50%이고 가능하면 하고싶다는 비율도 상당부분 되었어요
여자한테 잘해주면 여자도 감동하고 좋아한다고요?
그거 알파남 베타남이 뭔지도 모르는 시절의 옛말입니다
(물론 인간적으로 그럴 수 있지만 이성적으로는 아님)
@시즈(경산) 여자한테 잘해주면 여자도 좋아한다고요?
아닙니다. 생존본능이 앞서면 아닌 남자와 결혼할 수 있기는 하는데요
(제가 예전에 이런글 괜히 올린게 아닙니다 https://cafe.daum.net/push21/JAry/36353)
여자도 남자처럼 태어날 때 좋아하는 남자의 스타일은 이미 정해진겁니다
잘해준다고 해서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알파남을 겪어본 여자의 속마음은 ‘그래 만나줄게 대신 나한테 잘해야해’ 이렇습니다
이런 사실을 젊은 남자들이 일찌감치 깨달은것이고 여자로부터 찐사랑을 느껴본적이 없는 남자는 포기하는 거고 국제결혼으로 눈을 돌리는 겁니다
요 몇 년전부터 국결하는 추세로 흘러가더라구요
이런 추세가 모두들 아시다시피 법, 언론, 방송같은 한국사회 분위기도 크게 한 몫 하는거죠
인터넷이 여심에 욕망의 독을 뿌렸고 여자들은 대부분 중독되어서 착각과 망상에서 해어나오지 못하는것 같음
인터넷 세상이 현실이 아닌걸 알면서도 비 현실적인 망상이 주는 행복감에 중독되어 점점 시궁창으로 빠져드는 자신의 상황을 더 부정하는 악순환에 빠져 있는듯
이렇다보니 망상속의 세상을 만들기위해 이상한 법을 만들고 싶은게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