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시리즈 1
어느날 최불암이 스님들이 모이는자리에 우연히 참석을 하게 되었다..
그 자리에서 스님들이 각자 자기 소갤하기 시작했다.
"난 해인사 김(金)이요.."
"난 불국사 박(朴)이요.."
"난 충렬사 김............
이런식으로 계속 자기 인사를 하는것이었다..
드뎌 최불암차례 .. 최불암은 일케 대답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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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칠성사 이 다요....."
최불암 시리즈 2
조직폭력배들이 모인 자리에 최불암이 가게 되었다..
근데 또..
난 막가파 김(金)이요..
난 무지막가파 이(李)요..
일케 소개하는 것이었다...
고민하는 최불암.. 드뎌 답을 구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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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쵸코파 이 요...
최불암 시리즈 3
최불암이 어느날 극장을 갔다..
근데 갑자기 컴컴한곳에서
이상야릇한 신음 소리가 들리는 거였다..
당황한 극장안내원이 그 곳으로 가 보았다.
그 범인은 바로 최불암이었다..
안내원:나이도 지긋하신 분이 왜 이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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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너도 임마 2층에서 떨어져봐!!!!!!!!!
최불암 시리즈 4
최불암과 송승헌이 어느날 여관에 가서 자게되었다.
잘 자던 승헌과 불암..
갑자기 승헌이가 일어나 방안에 있던 주전자 물을 먹는 것이었다.
먹고 난 후..
갑자기 머리를 2번 흔들고 벽에 머리를 두번 박는것 이었다..
자다가 이런 엉뚱한 모습을 불암은..
불암:제가 왜그런데..?
물이 그렇게 맛있나..
불암은 똑같이 일어나서 주전자의 물을 먹었다.
근데 불암도 역시 머리를 2번 흔들고 벽에 두번 밖는 것이 아닌가..
최불암이 하는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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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식이 물이 뜨거우면 말로하지......죠?
최불암 시리즈 5
최불암이 돈을 안 내고 기차를 타서 슬쩍 좌석에 앉아 있었다.
겨울이라 눈이 온 창밖 풍경은 더욱 최불암에게 아름답기만 했다.
그런데 ....
그런데 아뿔싸 저기 검표원이 문을 열고 들어서는게 아닌가....
최불암은 긴장하기 시작했다.
어느새 이마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한다.
최불암은 속으로 생각했다.
" X 됐다."
이렇게 숨을 죽이고 있는 최불암에겐 불행하게도 검표관은 벌써 눈 앞에 와 있는게
아닌가....
검표관은 10m 앞부터 이미 눈치를 채고 있었다.
검표관 생활만 20년이 넘는 그였다.
언젠가 한번 무임승차한 인간때문에 검표관 **씨는 아주 고생한 적이 있었다.
그 사건으로 인해 **씨는 직장을 잃고 처자식과 불쌍한 개 두마리(개의 이름은 은비와 주리다. )가 길바닥에 나앉을 뻔 한 것이었다.
그 후로 검표관 **씨는 무임승차한 인간만 보면 지나치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다.
검표관이 최불암 앞에 섰을때 이미 최불암은 탈진 상태였다.
무임승차의 세계에서 악명 높기로 유명한 **가 아닌가....
"손님 표 보여 주십시요"
그러나 최불암은 이미 말을 할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저...저....저...."
붕어같이 입만 뻐끔거리고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있는 최불암을 보자,
검표관 **씨는 드디어 이성을 잃어버리기 시작했다.
"이 좌식아~ 난 세상에서 너 같은 놈들이 젤 싫어."
주위의 모든 승객이 긴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검표관 **씨의 불꽃같은 성질은 잡을 길이 없었다.
불쌍한 최불암만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이런 자식들은 다 죽여 버려야 해~"
검표관 **씨는 자기 성질을 못이겼는지 최불암의 짐들을 발로차다가
최불암의 가방을 창밖으로 던져 버렸다.
그 순간 최불암의 얼굴은 백짓장처럼 하얗게 질려버리고 말았다.
그리고는 창밖으로 얼굴을 내 밀고 외치는 거시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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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아아~~~~~~"
최불암 시리즈 6
김희선과 최불암은 무인도에 갇혔습니다.
하지만 매일 얼굴을 단장하는 김희선....
하루하루 김희선의 행동을 봐가며
수차레 시도하는 최불암.........
하지만 김희선은 최불암의 그것이 작다고 거절했습니다.
그런데 무인도의 동굴 속에서
요술 램프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최불암...너무 좋아서......
"요정님.....절 제일 멋지고 튼튼하고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세요..
제발 부탁입니다..."
라고 말했다.
그 때 램프의 요정....
"그런데.?"
라고 할 줄 알았죠?
그게 아니고.....이 요정은 착해서
"전 한가지 소원밖에 들어줄 수가 없네요.."
라고 했다.
김희선과의 하룻밤을 생각한 최불암은...
"제 그것이 땅에 닿게 해주세요.."
라고 말했다.
그랫더니 정말 땅에 닿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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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의 다리가 짤막해지더니 그것이 땅에 닿은 것이 아닌가?
최불암 시리즈 7
최불암이 김희선과 무인도엘 갔다.
무인도엔 처녀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무인도에 사람이 더 살 수 있나?)
최불암은 인기가 캡이었다.
하루는 김희선이
"제발 저와 하룻밤을 자주세요...네?"
라고 말했다.
최불암 왈.."넌 얼굴이 너무 커서 안되......"
그래서 희선은 낙심을 하고 있었다.
그때 램프의 요정..그때 그 요정이
김희선 앞에 나타났다.
" 뭐 고민되는 거 있으세요?"
"전 얼굴이 너무 커서...흑흑..."
요정: 그럼 저에게 한 가지 소원을 빌어 보세요..
희선: 정말요? 제 얼굴을 주먹만하게 해주세요....
요정: 정말이죠? (의아하게 생각하면서)주문을 외웠다.
그랫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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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의 주먹은 얼굴만하게 커졌다.
최불암 시리즈 8
최불암이 집에다 중요한 서류를 놓고 회사에 출근했다
그 사실을 늦게 알아채
서류를 가지러 집에 가려 하는데,
부장님 성격이 Dog라서 눈치만 보고 있었다.
그런데 부장이 외출을 하는 것이었다.
그걸 놓칠리 없는 우리의 최불암 아저씨!
바로 집으로 달려 갔는데....
이게 왠일인가!!!!!
마누라와 부장이 자기 침대 위에서..<생략>
회사에 다시 돌아온 최불암은
넋을 잃은 모습으로
힘없이 자리에 앉아서 한숨만 내쉬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던 동료가 무슨 일 있냐고 물었다.
최불암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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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집에갔다가 부장한테 걸릴뻔 했어!!
첫댓글 어이쿠, 븅신들 잘~들한다
어이쿠, 뵹신들 잘~들한다
재미없다.....ㅡ_ㅡ
추억의..쌍팔년도 개그..저거 맹구 영구 최불암 만득이 뭐 어쩌고저쩌고 이름만 바뀌고 계속 우려먹은 개그들..
항공권 : 실시간 항공권 검색은 다음여행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웃긴데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ㅏ하
그 땐 참 재밌었지...
김정일사진이 웃겼어ㅋㅋㅋ
재밌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