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3:8/ 결실하는 씨(경건)

[유세베이아]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 (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主)안으로 살아있는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22절 말씀입니다. 

'어떤 의심하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라' 

《 καὶ 》οὓς μὲν ἐλεεῖτε διακρινομένο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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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시간은 καὶ [kaí] 카이 로 그 뜻은 ''그리고'' ''또'' '"~에" '더하여''로, 우리가 그간 함께 하였던, 21절의 "그리스도의 긍휼에 있는 우리"에게 무엇을 함께 첨가하여 더 가질 것을 권합니다.  

 ※ 이 시간은 그 여섯번째 단어로 헬라어 ἀλλά [alla] 알라 로 그 뜻은 '그러나', '그래도', '도리어', '적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 '이제' '그러면' 등 다양한 뜻을 가진답니다. 

 오늘시간 주신 단어도 일전에 한번 함께 묵상하였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신 바를 좇아 그 이면을 함께 살피시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ἀλλά [알라] '그래도'의 어원을 좇으니 ἄλλος, η, ο [allŏs] 알로스 로 그 뜻은 '다른' '마13:5,7' '요4:38.'입니다. 

 ※ 오늘 시간도 주신 어원의 뜻관주 말씀부터를 함께 살피시면, 

 ※ 첫번째 뜻관주 말씀은,

 '예슈아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저희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뿌릴쌔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더러는 흙이 얇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져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8절)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3~9) 입니다.  

 ※ 첫번째로 주신 관주 말씀은 세(마태,마가,누가)공관복음서가 성령의 말씀으로 수평증거하는 말씀으로서 우리가 익히 듣고 읽어 아는 말씀입니다. (마13:3-9,18-23, 막4:1~20, 눅8:4~15)

 또한 주께서도 친히 비유로 주신 말씀들을 제자들에게는 친히 풀어주시고 성경으로 기록주셔서 아무라도 알만한 비유입니다.   

 ※ 오늘 시간은 지난시간 마13:3~7절 말씀을 이어서 8절말씀을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 오늘 8절 말씀 또한 주께서 친히,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혹 백배, 혹 육십배, 혹 삼십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 (마 13:23)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배와 육십배와 백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막 4:20)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로 제자들에게 친히 풀어(이해시켜) 주십니다. 

 ※ 우리 주께서 친히 풀어주신 말씀에서 '좋은 땅(마음밭)이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 "말씀을 듣고 받는 자",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하는 자"가, 

 삼십배 육십배 백배로 결실하는 자로 말씀을 주십니다. 

 그런데 말씀을 좀더 자세히 살피시면 조금씩 다른점을 발견할 수 있는데, 

《 말씀을 "깨닫다"(이해하다)=>"받다"(지켜 살아야할 의무사항 내것으로 가지다)=>"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로 조금씩 구체적인 설명을 더합니다.  

 ※ 다시 돌아보시면 말씀을 주신이의 진의를 깨달아 이해하여,(요17:3)

 내것으로 받고(착하고 좋은 마음 / 끼니에 양식처럼 내 할일이요  나를 살게하고 살아야하는 이유 의무로 알고 지킴, 요 4:34),

 그 결실을 보기까지(죽기까지라도) 실망하지 않고 인내(끝내는 진리가 이기는 삶을 '앞서가신 그리스도 모본길' 믿음)를 가지고 계속함을 말씀주십니다.(히 12:1~3)

 ※ 그런데 점층(마=>막=>눅)으로 설명을 깊이로 주시는데 누가복음에 이르러서는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입니다.  

 곧 "선하고 좋은 마음"입니다. 그럼 '선하고 좋은 마음'이란? 무엇을 말씀하심인고? 선함에 대하여는 먼저 우리 주의 말씀에,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슈아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마 19:16~17)

 '예슈아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 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슈아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7~18) 입니다.  

 ● 우리 주께서는, 

 창조하신 만유와 만유를 지으셨으니 만유보다 크셔서 만유안에와 만유 위(밖으로도)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만이 선하시다" 하십니다. (엡 4:6)

 그렇다면 "하나님 아버지의 뜻만이 절대 선"이 됨을 말씀주십니다. 

 그렇다면 그분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서 하나요.

 우리 구주 그리스도의 사랑과 긍휼을 입어 양자 아들된 우리의 착함(선)이란?

 "하나님 아버지의 뜻 진의를 헤아려 알아가고 그 안으로 행하는자" 이겠습니다.(요한복음17장3절)

 하나님의 그리스도 "우리 구주께서 먼저(맏이)되신 아들로서 모본"이 되셨구요.

 그렇다면 그 길(착한 마음)도 오직《 경건(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좇아 하나로 동행)을 연습하며 온전히 일치한 한 뜻안에서 동행(함께 생각하고 행함)이 되겠습니다 》

 (우리가 무시로 한적한 곳 하나님을 묵상할 영의 골방을 찾아,   내 주(나의 길, 나의 진리, 나의 생명)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성령으로 말씀먹고 성령으로 기도하는 진실하고 진정한 이유요.

 오직 진리가 되는 가치가 그 길(道)에만 있음이겠습니다) 아멘. 

※ ἀγαθός, ἡ, όν [아가토스] '선한' '착한' '좋은' 

< 마19:17, 막10:18. 선한, 친절한, 마20:15, 벧전2:18.선(마5:45, 롬2:7), 물건(눅12:18,19), 선행(행9:36), 양심(행23:1). 선한(마12:34, 19:16, 눅6:45, 골1:10), 좋은(마7:11, 눅1:53, 요7:12), 착한(마25:21, 고후9:8).>  

 ● 다음으로는 "인내로 결실"인데 히브리어 κατέχω [카테코] "굳게 붙들다"< 눅8:15, 고전11:2, 15: 2, 히3:6,14, 10:23.> 와 καρποφορέω [카르포포레오] "열매를 맺다" "수확을 내다" <

결실하다(마13:23, 눅8:15), 열매맺다(막4:28, 롬7:5, 골1:10).> 입니다.  

 ※ '인내로 결실' 부문에 대하여는 주시는 관주말씀중에 "인내"부문은 히3장을 열매부문은 골로새1장을, 

 우리 각인의 골방으로 읽어 성령안으로 묵상 기도하시기로 하시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

[이현채]

악인이 범죄하는 것은 스스로 올무가 되게 하는 것이나 의인은 노래하고 기뻐하느니라(잠 29:6).

[유세베이아]

아멘. 샬롬

[(一麥.)]

좋은 성경 자료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

[하늘바라기]

💖사랑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습니다. 오늘도 건강과 함께
좋은 사람들과 좋은 향기로 좋은 인연 이어가는 날 되시기 기원 합니다.💖

[유세베이아]

샬롬. 감사합니다

[별이야 운영자]

감사합니다.

[유세베이아]

감사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