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utral)|다올 게임·엔터·레저 김혜영
★ 2024년 지스타(G-STAR) 탐방 후기
▶️ 20주년 지스타 역대 최대 규모: 플랫폼 다양화 확인
올해 20주년을 맞은 2024 지스타는 11/14~17에 진행하였으며 44개국에서 총 1,375개의 업체가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 넥슨이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였으며 엔씨소프트(스타트업 부스 지원), 위메이드는 출품작 부재. 대형 게임사들 전반적으로 PC, 콘솔, 모바일 게임을 고루 출품하는 것을 확인
▶️ 넥슨: 던전앤파이터 IP 활용
동사는 이번에 총 5개의 작품을 출시했으며 이 중 <프로젝트 오버킬>,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던전앤파이터 IP를 활용하며 기대감이 높았음
▶️ 크래프톤: 기대감 재확인
신작 출품은 <inZoi>, <프로젝트 아크>, <딩컴 투게더>였는데 이 중 대형 기대작은 <inZoi>였고 11/14(수)에 진행했던 애널리스트 데이를 통해 게임 내 자유도를 확인
▶️ 넷마블: 약간의 우려 존재
<몬길: 스타 다이브>와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출시하였다. <몬길>은 무난하였고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그래픽, 배우와 닮은 캐릭터와 음성으로 충분히 기대할 만한 요소를 갖추고 있음. 다만 이전에 왕좌의 게임 IP를 활용한 작품들이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에 우려감으로 작용할 여지 존재
▶️ 펄어비스: 붉은사막에 대한 우려 감소
동사는 이번 시연 때 4개의 보스전을 선보였으며 이전에 공개된 영상과 달리 타격감에 대한 우려가 감소. 또한 전반적인 퀄리티에 대해 호평을 이끌어내며 11/15(금)에 주가가 8% 상승. 출시 전까지 모멘텀 지속될 가능성 높다고 판단
♣️ 보고서 원문 및 Compliance Notice: <https://tinyurl.com/3mb97b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