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주말 저녁이네요~~
크리스마스까지 아직 한달이나 남았지만,,급한 성격땜에 오늘도 일을 저질렀네요 ㅎㅎ
요기 밑에 있는 녀석이 오늘의 요리감이랍니다 ㅋㅋ
소나무 결이 살아있는 트리모양의 요녀석에게 옷을 입혀줘야겠지요?

LED전구를 구멍 사이사이에 끼워봤어요~ ㅎㅎ 나무 뒷판은 전선들로 난리도 아니랍니다^^
하지만 보이는 곳은 아주 깔끔한 모습이죠?

원래 구입할땐 일반 쿨스마스 전구에 맞쳐 구멍을 뚫었기때문에,,
LED전구는 맞지 않더군요,, 그래서 구멍 넓힐겸 오랜만에 드릴질한번 해주시고,,


그냥 깨끗하게 장식안하고 전구만 사용할까하다 집에 있는 소품 총출동해서 주렁 주렁 걸어봤어요^^




에공~손떨려,, 안쓰던 힘을 썼더니 쬐끔 힘드네요 ㅎㅎ 운동부족인가?
2시간만에 급완성했지요~ ㅋㅋ

이렇게 꾸며놓고보니 나름 괜찮은거 같은데요 ㅎㅎ
완성된 모습보니 괜히 뿌듯하고 왠지 올겨울은 따땃할거 같네요^^
멋쩌요 굿~
감사합니다^^
완전 멋져요//ㅋㅋ
감솨


해요
감솨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