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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간 시와 늪(시와늪문인협회, 시와늪문학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코로나19의 왕림
판암 추천 0 조회 79 23.06.12 08:0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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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3 06:11

    첫댓글 교수님은 많이 아프지 않고 다소 가볍게 자나간것 같습니다. 사모님과 같이 감염 되셨다니 걱정스럽겠지만, 제자분과 따뜻한 관심과 치료 잘 하셔서 어서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 23.06.13 19:59

    교수님
    그 잔잔한 미소가. 저희들에게는 큰 위로였는데
    무사히 가볍게 지나갔다고 하시니 천만 다행입니다 사실은 몇일 전 부터몸살 증상이 있어 다소 불안했습니다 오늘은 병원에 가야지 하면서도 집에있는 해열제를 먹고 그냥넘기고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 증세와 좀차이는 있습니다 만 다행이라고 위로를 하고있습니다. 요즘 두 군데의 부고를 받고 울적해서 영 밥맛을 잃어서 나도 갈때. 되였나 생각 중이였습니다
    아. 코로나 일수도 있겠다싶네요 수필공부도 시작도 못했는데 말 입니다^^

  • 23.06.21 08:13

    교수님 이제야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오셨겠죠?
    코로나는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몸속에 면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몸속에 면역력이 채워지면 바이러스가 들어왔다가도 쫓겨 나간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모두 마스크를 벗어서 혼자 쓰기도 난처한 경우가 많지요.
    또 날씨도 더워서 마스크를 쓰는 일이 곤혹스럽지요.
    그래서 저는 외출시에 면역력을 키워주는 오일을 복용합니다.
    평소에도 매일 한 방울 이상 복용하고요.

    올려주신 글을 보니 일정이 조금 빡빡했던 것 같고요.
    피곤함도 한몫을 한 것 같습니다.
    마음으로는 느끼지 못하지만, 몸은 피곤했던요.

    교수님!
    항상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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