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4,22부터 3박4일 베트남 호치민으로 교회에서 선교를겸한 여행입니다요"
원래의 모집인원은 40명인디 인원이 쭐고,쭐고 해서리 딱 절반이 되였뿌렸는디
그도 그럴것이 지두 한국늠이지만은 우리내 거시기들이 꽁짜를 느므나 좋아허잔혀---ㅎㅎ
긍께 일반여행두 아니공, 선교 짜 붙은것은 얼씨구나 허고서리 즐거운 마음으로 내돈 내고서리
갈사람이 그리 많지를 않타 이말이징~~~ㅋㅋㅋ
그런디 아우토반이는 왜 따라서 같냐 고라우?
아공~ 생각을 혀바 나까정 빠져뿌리면은 20명두 안되잔혀
그라고 마누라도 심심혀 할것같고
그라서 억지루 즐거운마음으로 따라 가기는혔는디 술을 좋아허는늠이 고것이래
마음디로 묵을수가 움따보니 참으로 거시기중에 거시기 했습니다요~~~ㅋㅋㅋ
서울은 날씨가 별로였는디 베트남 하늘은 괘청하고 좋습니다"
천년가까이 중국의 지배를 받았던탓에 우리와 비슷한 유교문화를 지니고있기때문일까!!
전혀 낯설다는 느낌이 들지않는것은 왜일까?
1980년 후반부터 도이모이 정책을실시 공산주의를 유지하면서 경제를우선개방 이후
현재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투자국으로 자리 하고있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셈
베트남 국가주석은 한국을 사돈의 나라 라며 친근감을 표했었다"
약5만이상의 베트남 여인이 한국인과의 국제결혼을 통해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기때문이다"
투숙한 호치민 라마나 호텔
이번여행일정의 가이드는 현지에 파송되여 27년간 사역하며 고생한 영산선교센터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맏아 주셨습니다" 고마워유~~ㅎ
호치민에서 1시간정도의 거리에 떨어져있는개척한 교회도 들러보고
베트남에서 선교활동 허시느라 고생한 간증도 들어보고 과일을 먹으며 담소를 나누는중,
첫날 져녁은 한인식당으로 향합니다 (백년식당)
출출했었는감 참으로 맛있게 잘묵었넹, 저의 입맛에는 우리내 음식이 최고인 기라요---ㅎㅎ
백년식당 길건너편쪽으로 있는 콩까페 커피전문점
커피 맛있습니다, 특히 코코넛 아이스 커피가 기억에 남는데
메뉴는 대부분 3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라요"
한쪽벽면은 2층까정 고서들로 가득 장식되여있고,
2층에서 내려다본 주방의모습
그려 술들은 못들 묵응께 코피를 들고서리 건배라도 해야 되것징~~ㅎㅎ
술을 묵지를 못헌께 여행이 참으로 여행이 아닌기리요~~ㅎㅎ
특이허게서리 오래전 사용허든 물품들도 한쪽에 진열하고 판매를 허더이다,
이튼날아침 출발에앞서 호텔 로비에서,,
우측 두사람은 모자 지간인데 아들이 연로하신 어머니를 모시고 왔습니다"
거시기 권사님인디 예쁘게 사진하나 박어달라공"
지야 예쁘게서리 해드렸으면은 좋것는디 나이가 묵으면은 잘생기고 못생기고
배운늠이나 무식헌늠이나 모두 같어지는것 같습띠다"
지만 빼고서리~~~히히히
오래간만에 같이 찍어 봅니다"
같이 돌아 댕길일이 없고서리 지만 국내에서 뺑뺑거리고 혼행을 허다본께 베트남 와서리
같이헐 기회도 생기는구먼유~~~ㅎㅎ
오늘은 구찌터널을 구경허러 가는디 호치민 어느 도로든 오토바이가 문전성시,
동남아 워디든 교통수단으로 바이크를 많이 이용하는데 지가 느낀것으로는
베트남 내에서도 호치민이 유별나게 오토바이들이 많은것 같습띠다"
구찌터널은 월남전때 아군의 공습으로 베트콩들이 지상에서는 생존 하기가 어려워
지하 도시를 만들은것입니다요"
긍께 북한의 남침 땅굴과는 차원이 틀리다 이말이어유"
지하에는 생활할수 있는 모든 시설이 갖추어 있는디 병원이며 학교며 작전회의실
그외에 소소헌 모든것들이 갖추어 있다보니 땅굴이라고 표현허는것 보다는
지하도시라고 표현허기가 맡을것 같기는헌디,,,
관광객들이 땅굴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위한 땅굴에 대한 비디오 영상물이 있어서리 들어가 보았는디
한낮에 기온이 40도 이상 치솟는상태에서 에어콘도 없다보니 힘들었습니다요"
그라고 영상물이 북괴늠들이 제작헌 것이라
미군을 침략자 괴뢰도당 살인마등으로 표현허는등 듣기에 매우 거시기 했습니다요"
지하요새로 통하는 입구인데 나무잎등으로 위장되어 있어서 찾기도 힘들고
미군등은 등치가 커서 출입이 불가할정도"
베트공 복장
상대편에 극심한 고통을주어 사기를 저하시키기 위하여 만들어놓은 함정들,
40도이상 오르내리는 더위 이다보니 휴게소에서 잠시 음료수로 갈증을 해소하고
땅굴 체험을 해보것 습니다요, 으매~~더운것~~~ㅎ
땅굴 내부를 자세히 구경좀 혀보고서리 싶었는디 규모가 어마무지 혀다본께
일부만 체험구간으로 개방을 혔는디 체격이 외소헌 베트콩들이 출입이 용이허게
맹글었기 때문, 덩치가큰 미군이 출입은 어려웠으리라 생각 됩니다요"
우리들도 쪼그리고 오리걸음 했구먼유---
쥐구멍 체험허는라 힘들었쥬~ 그라면 점심이나 묵으로가유~~ㅎㅎ
현지인 식당에서 무엇인가를 묵기는 혔는디 이름은 모르것 구먼유 ~~~ㅎ
그라고 서리 잠시 들러본 순복음 베트남 한인 교회
벤탄시장
호치민 최대의 시장으로 다양한 현지음식과 수공예품,커피등,기념품을 사기에
최적의 장소로 국내의 남대문 동대문 시장과 비슷하다"
근처에있는 짝퉁시장, 현지에서는 ss시장으로 불린다 헌다"
유명메이커 짝퉁은 이곳에 모두있다, 신발,의류,가방,시계,등
중앙우체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곳,
우체국 이라기보다는 쇼핑몰인데 우체국 업무도 같이보는것 같습띠다"
우체국옆 젊음의 거리에서,
반대편 길건너로 있는 노틀담성당
공사중이다 출입도 금지되어 있어서 아쉬웠다"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축물로 외벽의 멋진 아치와 수백개의 멋진 조각품들로
건물자체가 드라마틱 해보인다"
내부로는 들어갈수가 없기때문 성당앞 광장만 서성 거렸습니다요"
광장에 세워져있는 마리아 상인데 나라에 문제가 있을때에는
눈물을 흘린다고 하더이다"
성당앞 광장으로도 이제 서서히 어둠이 내려안기 시작허고
다음장소로 이동할 준비를 혀야 헐것 같은디 워디냐 허믄유,궁금허쥬~~ㅎㅎ
사이공강 디너 크르즈및 야경 탐방 이다, 이말아니것 시유~~ㅋㅋㅋ
크르즈 선착장 앞으로 도착이래 혔스므니다 ----
오늘도 무사히 보낸것에 감사 헌다고서리 건배를 허기는 허는구만
빗깔은 맥주 같은디 콜라에다 물탄거잔혀, 아공~ 기가 맥히고 우습기만 허당께유,
맥주에 이슬이 말아서리 한잔혀야 하는디----ㅎㅎ
2틀째의 밤도 요르크름 저물어가고 내일은 메콩강으로 떠나야 허는디
후기를 간단히 작성이래 헐려고서리 혔는디 자꾸 내용이 길어지누만,
그라도 워쩌것시유, 이해혀 줘유~~ㅎㅎ
지두 다음을 준비혀야 된께, 워쩔수없다 이말이징~~ㅎㅎ
호텔에서 메콩강 까지는 차로2시간거리 가는중에 잠시 들러본 휴게소
메콩강 도착
메콩강은 9개의 강으로 갈라지는데 이때문에 베트남에서는 구룡강이라고도 부른다"
강에는 5개의 섬이 있다한다" 그중에 2개의 섬만 가보기로 허것는디
강에 있다고 쪼께헌 섬으로 생각허면은 큰 오산이다"
베트남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과일은 메콩델타의 유니콘섬 에서 재배될 정도로
비옥한 지역, 우짜튼 음청스리 큰 섬이다 이말 이어유~~ㅎ
강도 상당히 크기는헌디 물은 흙탕물 입니다요"
첫번째 섬에 도착후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유니콘 섬으로 향합니다"
도착했슈, 발바닥에 땀나지유~~ㅎㅎ
그라면 쉬었다 가시구랴 갈증들 날터잉께 목도 축일겸,
과일을 묵고서리 있는디
난디없이 아가씨가 들어와서리 노래를 불러댄다,
노래자랑 나갈려구 목소리가 워찌 쓸만현가 테스트 받어 볼끄나 해서리
불러대는줄이래 알았드만 끝나고 나서는 오까네를 달라 헌다"
뭐 좋고 싫고도 음따, 워쩌것시유 들었응께 줘야징~~ㅎㅎ
가시나들이 묵고 살것다고 허는디 관광 와서리 야박허게 허면은 아니되잔혀---
유니콘섬의 하이라이트는 삼판이라 불리는 작은쪽배를타고 수로를따라 여행하는것
수풀사이로 배를타고 지나가는 순간이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다"
수로를 벗어난 구간에서 다시 큰 배로 이동
도착해서는 쪼랑말이 끄는 달구지두 타보고,,
요곳은 휴게소이기도 허고 잡다디헌 오만가지 물건을 판매도하면서
한쪽에서는 코코넛으로 직접 엿을 맹글기도 합니다요"
섬내에 있는식당인디 입구에 특이헌 얼굴 조각상들이 있다"
아마 섬에서 자란 나무로 조각하였는가 싶다,
점심 해결했쓰라우---
식당의 정원이디 그런디루 예쁜구석이 있어서리 한컷 찍어보았습니다요"
돌아오는길 야자 열매로 갈증을 해소하며,,
돌아와서는 마지막 쇼핑은 롯데마트로~~~
베트남에 왔승께 전통 쌀국시는 묵어봐야 되지 않것쓰라우,
그런디 지는 삼선짬뽕이 헐 좋트만유~~ㅎㅎ
이것으로 베트남 여행후기 마무리 허겠습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베트남 관광지 두루 두루구경 잘 하셨군요
더운날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떨결에 따라가서리 대충 구경허구 왔습니다요"
지금 그곳은 무지더워유, 다행히 비는 오지를 않었는디
다음달 부터는 우기로 접어든다고 하더군요"
고맙습니다~~~ㅎ
고생많이 했네요,,요즘 그곳은 박항서땜에 옛날에 못된짓(?)한것 다 잊어뿌리고 한국하면
최고의 인기입니다...하긴 요즘관광객중 70%이상이 한국인입니다...먹여살린다고해도 과언이 아닐듯합니다..
저두 금년에 다낭 다녀왔지만요. .전쟁에서 미국을 이겼다는 자신감이 팽배하지요. 지금은 미국과 악수하는 사이가
되어버렸고 암튼 요즘 잘 나가는 베트남입니다..
고생이랄것이 뭐 있것는감유" 뭐 그러려니 허구서리 댕기는거지유'ㅎㅎ
그런디 지는 해외나가는것 보다는 국내가 더 좋은것 같습띠다"
한번 나갈려면은 절차가 복잡혀서리, 뱅기타는것두 지루하고,,
다낭은 전에 댕겨왔는디 휴양도시라 괴않고 호치민은 다낭만은 못혀유"
요것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다보니 다른사람이 느끼기에는 틀릴수도 있습니다요"
선교는 개뿔이고 놀기만 하다 오셨구만요. 뭐시기 다 그런 거 아니겠어요.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말 못 하 겠 네 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개뿔은 깨뿔이기는 헌디 그라도 교회는 매일 한군디씩은 방문 했습니다요~~ㅎ
지야 건성으로 따라 댕기기는 혔지만~~ㅋㅋ
뭐 다 그럿고 거시기 헌거 아니것시유----ㅎ
해외리포트 잘 봤습니다 . 윗 댓글 은 일지 마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읽지 말라고 혔는디 이미 디비다 보았구먼유~~ㅎㅎ
말못헐것두 없구먼요, 헐말은 허구서리 살아야지유"
아무 말이라도 괴않은께 마음 내키는디로 혀두 되유, 지가 이해 할께유~~ㅋㅋ
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선교하시러 가셨으니
당연히 주님이 없으시겠지요.
오래전 배낭여행을 호치민에서 특급열차타고
10시간 걸려서 나뜨랑에 도착하여 이곳저곳 여행하며
길거리 음식도 사먹고 했어요.
특히나 한국서 챙겨간 쐬주 떨어져서 넵 모이 (Nep Moi) 와
타이거 맥주를 마셨어요.
넵 모이 (Nep Moi) 는 30도, 쐬주보다 약간 독하지만
뒤끝이 누릉지 맛이나서 익숙해지더군요.
주님을 가까이 하실수없어 많이 서운하셨지요.
한국에서 자주 알맞게 드시와요~~~
선교라 헐것이 뭐 있것습니까요"
뭐 지야 돌파리 잉께 쫄랑거리고서리 딸아 댕겼지유~~ㅎㅎ
베낭 여행하셨다니 대단 하십니다요"
베트남 술은 국내에서는 묵어보았는디 정작 그곳에서는 묵어보지를 못했습니다요"
그라도 이슬이는 몇늠 가지고 갖는디 혼자서리 묵자니
영 기분이 거시기 했습니다요~~~ㅋㅋ
아유 배타고 마차타고 맛낫것 드셧으니 여행 멋지네요
올만에 집에계신분과 좋은시간
되셧겠읍니다
멋쟁이 ~~~~~
오래간만입니다요^^
모처럼 안지기 허구스리 동행혀 보았구먼유'
그런디 베트남 음식은 별로입니다,
역시나 한국음식이 최고인 기라요,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추억맹그셧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날씨가 찌부둥 허드니 오늘은 쪼께 괴안은듯 합니다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아우토반(김종완) 감사합니다
베트남 구경제대로했습니다 덕분에요 경치가제대로네요 여기는추워서이불두장덮고자는데 40도라니 엄청나네요
안녕 하셔유~~ㅎ
베트남은 날씨가 음층스리 더워유,
국내에 들어 오니까 숨실만 허더군요, 지루헌 여행이였습니다"
강원도라서 기온이 많이 차이가 나는군요"
서울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서늘한 편입니다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되는 하루 되시기 비랍니다^^
15년 전에 호치민 댕겨왔는데 토반님 덕분에 다시 또 볼수있어서
고맙습니다.
우와~~15년전이면은 옛날 옛적 이구먼유~~ㅎ
베트남은 날로 발전하는곳이라 이제는 몰라보게 변했을겁니다요"
우짜튼 감회가 새로우시리라 생각 되는구먼유----
여학생시절 월남파병 군인에게 위문편지 보냈더니 편지를 받은 군인이 예쁜 자그마한 인형을 선물로 보내주더군요 그후 20여년 전에 배트남 여행을 한번 갔었고,,,,
지금은 엄청 발전한 나라로 변했네요~~
근간 한번 다녀와야 겠습니다
15년전에 댕겨오신분미 계신디 하하님은 20년이 되셨쓰라우"
와따~~그라면은 호랑이 담배 피던시절이구먼유---ㅎㅎ
쪼께만 더 기둘려 보면은 30년된분도 나올라는가 모르것구먼요"
옛적에 학생때에는 국군장병헌테 학교에서 위문편지들도 많이 보낸는디
지금은 위문 편지라는것이 있는지 모르것구먼유"
베트남두 몰라보게 변했응께 원제 옛추억을 더듬어 한번 댕겨와 보셔유---ㅎ
호치민.미토. 노틀담성당. 여행사진 잘보았습니다 선교보다는 여행이 더 많군요
선교지 방문...
감사합니다"
선교여행이기는헌디 선교만 댕길수있는감유, 구경두 해야징~~ㅎㅎ
12년도에 댕겨오신것 같은디 재미 있으셨는감유?
좋은경험, 좋은구경하셨습니다~~^^
뭐 교회도 건성으로 댕기는늠이 얼떨결에 따라가서리
졸졸 따라 댕기는라 쪼께 거시기 했습니다요----ㅎㅎ
이슬이를 접하지 못해서 조금 아쉬워겠지만 참고 견디는 훈련 하셨군요
덕분에 베트남 구경 잘 했습니다
여독 풀리시면 남녁에 함 내려 오이소
이슬이를 묵기는 묵었습니다요"
갈때 마른 안주허구서리 준비는 혀가지고
갖는디 술을 묵는 사람이없다보니 혼자서
홀짝 거렸습니다요~~ㅎㅎ
원제 기회봐서리 내려가 볼께유^^
하나씩 배워가는 느낌 조으네요
수고 하셨습니다 😆
오늘이 근로자의날이라 워디를 가는디
길이 쪼께 밀리는 구먼유"
즐거운날 되시기 바랍니다^^
원제 거기는 또 가셨더래요? 전 제목만 보고 아 이젠 캠핑카로 글로벌하게 여행 하시는구나라고 생각했네요~ ㅎ
글을 보니 10여년전 가족들과 배낭 메고 하노이에서 나짱, 무이네를 거쳐 호치민까지 버스 타고 내려오던 생각이
새록새록 합니다. 기온이 40도라니 고생 좀 하셨겠네요.
워쩌다보니 그렇게 되었구먼요"
교회 식솔들이 가는곳에 곁다리 끼다보니,,
좋은점도 있고 또 반면에
거시기헌면도 없지않아 있더구먼유----ㅎㅎ
요즘 날씨가 따사므리헌께 캠은 많이 다니시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