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20년 11월 2차
Universal 재즈 & 팝 LP & CD 수입 신보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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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산하 JAZZ & POP/ROCK 타이틀 수입 LP 신보
1.
Duke Pearson - The Phantom [Blue Note Tone Poet Series, Limited Edition, 180g] /
\42,500원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60년대 이후 그루브한 소울재즈 사운드로 블루노트 레이블의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였던 재즈 피아니스트 Duke Pearson의 ‘68년 작품. 그의 통통 튀는 피아니즘과 플루트, 비브라폰, 콩가 등 이국적인 세션들의 참여가 이채로운 앨범.
2.
Herbie Hancock - My Point Of View [Blue Note Tone Poet Series, Limited Edition,
180g, Gatefold] / \42,500원
블루노트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발표한 한정수량으로 발매한 Tone Poet Series. 레코딩씬의 거물급 엔지니어 Joe Harley 그리고 Kevin Gray가 각각 프로듀서와 마스터링을
담당하였으며 오리지널 아날로그 마스터 테잎 마스터링과 Record Technology Incorporated
(RTI)로 오디오파일급 사운드를 들려준다. ‘Maiden Voyage’와 함께 Herbie Hancock의 블루노트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63년
작품. 뛰어난 창작 능력 뿐만 아니라 3명의 혼세션이 펼치는
화려한 앙상블 그리고 모든 사운드를 아우르는 그의 학구적인 피아니즘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는 명연으로 손색이 없다.
3. Dave Brubeck –
Lullabies [LP] / \28,500원
모던재즈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며 대중성 강한 백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Dave Brubeck의 마지막
레코딩을 담은 매우 특별한 의미의 앨범. 2010년 3월에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솔로 피아노로 널리 알려진 동요와 자장가 그리고 트래디셔널송 등을 연주하고 있다. 앨범의
서두를 장식하는 브람스의 자장가 ‘Brahms Lullaby’를 비롯하여 ‘Over The Rainbow’, ‘Danny Boy’, ‘Summertime’ 등 15곡의 고전들이 관조적이며 서정미 넘치는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
Ella Fitzgerald - The Lost Berlin Tapes [2LP, Gate-Fold] / \37,0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재즈의
디바 Ella Fitzgerald의 최고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60년
작품 ‘Ella in Berlin: Mack the Knife’의 미공개 음원이 60년만에 대중에게 공개되었다. 프로듀서 노만 그란츠의 개인 보관실에서
발견된 미공개 라이브는 ‘62년 다시 찾은 베를린 실황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Paul Smith(피아노), Wilfred Middlebrooks(베이스), Stan Levey(드럼)이 선사하는 긴밀한 인터플레이와 비교할수
없는 그녀의 보이스 퍼포먼스가 완벽히 조합된 명연을 들려준다. ‘Cheek to Cheek’, ‘Cry Me a
River’, ‘Summertime’, ‘Mack the Knife’ 등 17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으며 현대적인 마스터링의 뛰어난 음질 역시 한층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5.
Butcher Brown - Jellowstone Room [LP] / \28,500원
미국 출신의 5인조 재즈밴드 Butcher Brown은 힙합과 개러지 펑크, 퓨전재즈와 포스트밥을 아우르는 Progressive jazz-funk를
추구하고 있으며 Galactic, Kamasi Washington 등과의 협연으로 재즈팬들을 통해 서서히
입소문을 얻고 있는 유망주이다. 2018년 발표한 데뷔작으로 주목 받았던 이들은 2020년 콩코드와 전격 계약을 체결 본 작품을 발표하게 되는데 ‘70년대
퓨전 시대의 재현을 경험하는 듯한 ‘Love Lock’을 비롯하여 힙한 비트와 에너지 넘치는 연주가
적절히 빅스된 ‘For the City’ 등 세련된 트럼펫의 블로윙과 보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Hopscotch’ 13곡의 매력적인 트랙들이 수록되어 있다.
6.
Dawes - Good Luck With Whatever [LP, 180g, Gate-Fold] / \28,500원
싱어송라이터 Taylor Goldsmith와 프로듀서 Blake Mills가 활동했던
말리부 록 그룹 Simon Dawes를 모태로 하고 있는 미국의 모던록 그룹 Dawes의 2020년 신작. 이들의
통산 7번째 작품으로 ‘70년대를 대표하였던 Paul Simon, Bruce Springsteen, Tom Petty 등의 싱어송라이터들을 연상 시키는 세련된
컨템퍼러리 록 사운드를 들려준다. 미드템포의 감각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Good Luck With Whatever’, 리드미컬한 아메리칸 어덜트 록 스타일의 ‘Who Do You Think You're Talking To?’, ‘Didn't Fix Me’ 등 9곡의 작품이 수록
7. Lucas Vidal –
KARMA [LP] / \28,500원
스페인 출신의 작곡가이자
영화음악가 Lucas Vidal는 국내에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사운드트랙으로 알려졌으며 지금까지 20여 편이 넘는 영화 스코어를 담당하며 창조적인 역량을 키워오고 있는 뮤지션이다. 2020년 발표한 첫 번째 리드작은 클래식, 재즈, 전자음악,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현대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드라마틱한 곡 전개가 인상적인
‘Napoleon’s Dream’을 비롯하여 섬세한 스트링의 조화가 돋보이는 ‘Over
And Out’ 등 10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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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산하 JAZZ 타이틀 수입 CD 신보
8.
Dave Brubeck – Lullabies [Paper Sleeve, Gate-Fold] / \17,000원
모던재즈의 역사상 가장 혁신적이며 대중성 강한 백인 재즈 피아니스트로
지난 2012년 세상을 떠난 Dave Brubeck의 마지막
레코딩을 담은 매우 특별한 의미의 앨범. 2010년 3월에
녹음된 본 작품은 그의 솔로 피아노로 널리 알려진 동요와 자장가 그리고 트래디셔널송 등을 연주하고 있다. 앨범의
서두를 장식하는 브람스의 자장가 ‘Brahms Lullaby’를 비롯하여 ‘Over The Rainbow’, ‘Danny Boy’, ‘Summertime’ 등 15곡의 고전들이 관조적이며 서정미 넘치는 연주로 수록되어 있다. 그의
팬들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첫댓글 1. Duke Pearson - The Phantom [Blue Note Tone Poet Series, Limited Edition, 180g] / \42,500원
2. Herbie Hancock - My Point Of View [Blue Note Tone Poet Series, Limited Edition, 180g, Gatefold] / \4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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