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산하 실종아동찾기협회는 지난 1일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영화감독 현원과 전 국회의원 정호선, 영화배우 한지일, 조덕제, 김규남, 가수 류강렬, 모델 라리사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감사장은 한국노벨제단 사무총장 유재기, 동하 엔터테이먼트 대표 신동하, 촬영감독 신경주가 수상했다.
홍보대사 위촉 및 감사장 전달식을 진행한 실종아동찾기협회 ⓒ실종아동찾기협회
이날 행사의 사회는 영화 게임워즈에 출연한 배우 오선영이 맡았다. 또한 영화 몽환만리와 게임워즈에 참여한 배우 라이칸도 함께해 자리를 빛내줬다. 행사 촬영은 협회 강민구 사무국장이 맡았고 진행은 홍보사업부 남규민 단장이 도왔다.
감사장은 실종 소재를 다룬 영화와 실종아동 홍보영상제작에 참여해 수고한 분들의 노고에 보답하고자 실종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홍보대사들은 “앞으로 실종문제에 관심을 갖고 국민적 관심을 유도해 장기실종아동들이 빠른 시일 내에 부모님 품으로 돌아오고 자녀와 가족이 실종되고 수년에서 수십 년을 찾아다니는 실종 가족들의 아픔을 해결해 주겠다는 각오로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는 “실종아동 없는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 나가고자 뜻을 함께한 분들을 실종아동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장기실종아동들이 가정으로 돌아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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