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점심모임
모이는 때: 2월 16일(목요일) 오후1시
모이는 곳: 8호선 암사역 1번 출구
식당: 솔터
식사 후 가는 곳: 암사동 선사유적지
*솔터는 꼬리찜으로 시작한 식당입니다.
여사장(권사님)이 암으로 고생하는 시아버지께 강원도에서 나는 채소로 나물이나 장아찌를 만들어서 소꼬리찜과 함께 해드렸는데 많이 회복되셨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꼬리찜을 팔면 어떻겠냐는 권유를 받고 시작했다는데,
여러해 전에 몇 번 갔었고, 이번에 몇 년 만에 찾아보니까 메뉴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전에는 4인이 먹을 수 있는 꼬리찜이 75,000원이었는데, 지금 찾아보니까 1인분이 2만 원이랍니다.
식당 입구에는 캠핑 식당도 있습니다. 양고기와 돼지고기 바비큐를 해먹을 수 있는데, 꽤 괜찮습니다.
식사 후에 근처에 있는 선사유적지와 박물관을 관람합니다.
첫댓글 참석합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합니다.
참석합니다!
참석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두 분, 반갑습니다.
미리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근자 신청합니다
넵!
그날 갑자기 피치 못할 일이 생겨 부득히 불참합니다.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
3월의 삼목회 참가를 기대합니다.
참, 박충자 동창께서 이름을 <三木會>로 하자고 해서.
꽤 괜찮은 이름이죠?
"三木會"세번째 목요만남.
알맞는 작명인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