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풍무동에 들어온지 5년 되었습니다.
들어올때 푸른 꿈을 꾸고 들어왔죠
비록 김포에서 최고 싼 동네이기도 했지만 나름 꿈이 있어 희망을 안고 왔습니다.
생활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김포시내도 가깝고 홈플러스가 들어와 가족들하고 지내기
불편함도 없고 오직 나는 회사와 집을 오가는데 불편함만 없으면 했으니까요
차를 가지고 출퇴근 했으니 한적하고 시골풍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저는 중앙 언론사에 근무 하면서 풍무동 사람들 카페에 들러리로만
있고 참여 의식이 전무 했으니 자성할만 합니다. 죄송ㅋㅋ
유정복 국회의원 제물포고 친한 친구의 동기고 나름 기대를 하였는데 박근혜에 목메고 있고
강시장은 경륜은 많으나 중앙 정부와 교감이 떨어지는 느낌이고 희망이 없네요ㅇㅇ
나름 풍무에 도움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얼마전 양촌 산업단지에 가봤더니 기업은행장 하소연 하더군요 단지를 만들면서
버스 노선 하나 안주면서 단지 형성되면 버스 노선 생각해 보겠다고 하더라고...
김포시청 직원들 너무 안주하고 있어요. 제가 봐도 그렇고 ㅋㅋ
뭐가 우선인지 모르더라고요ㅋㅋ
저 나름 자성하는 마음 입니다.
나름 풍무동 가꾸고 알리는데 일조해 보고자 한자 적어 봤습니다. 죄송 ^^
첫댓글 모두 노력하여 잘사는 김포를 만들어요 전 풍무동에 자율방범 봉사하고 있습니다 (풍무지킴이)(김포 풍무동 자율방범대)부족한점이 많습니다 제 나름대로 열심히는 하는데 넘넘 힘들어요 카페에 널러오세요 ^^
대부분 님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점은 보이는데, 해결점은 보이질 않으니...
중앙언론사가 어디입니까 ? 이정도 밖에 글솜씨가 않됩니까? 좀더 의견을 피력한다든지,구체적인 대안이라든지 생각하는 바를 확실하게 전달시켜야지, 이런류의 말씀은 초등생의 글보다 못하다 하겠습니다. 마치 태어났으니 이만 죽어야지처럼 참 맥이 없군요 ? 한심하기까지... 희망과 열정, 그리고 구체적인 예시를 위정자와 시민에게 제시함이 올바르다 하겠습니다.
음...청춘의 붉은피가 생각나는 덧글이군요 ㅋㅋ~~좀 심하신데요
아 앞으로 문장력 떨어지면 글도 못 올리겠다는 중압감이..ㅡㅡ;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좋은 방향과 글을 부탁드립니다...~~
공감되는 글입니다..
정말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제가 사는 이곳을 떠나고 싶지않은데 요즈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