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 14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옳은 일. 열심있게 사는 것에는
에너지가 필요하다.
(롬 12: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정복 대상은 사람이 아니다. 악이다.
사울왕은 평생 다윗만 죽이려고
추적했다. 지치지 않는다.
"마귀는 지치지 않는다."
왜 배후에 마귀가 있기 때문이다.
악한 영의 공급을 받는다.
그런 사람까지 축복하라는 것이다.
다윗은 그를 저주하지 않았다.
품었다.
스데반이 돌로 치는 자들을 용서하면서 죽은 이유는?
(행 7: 55)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만이 행할 힘을 주신다.
인간의 처참한 기억의 장소가 훗날 꼭 가봐야 할 인생의 버킷리스트가 된다. 아우슈비츠 수용소가 그렇다. 9·11 참사가 벌어진 월드트레이드센터도 그렇다. 누군가의 비극이 누군가에게 희극이 된다? 우리는 이런 것을 ‘아이러니(Irony)’라고 한다.
카툰 하나가 많은 생각을 자아낸다. 아이러니다.
악한 방법은 쓸수 있더라도 사용하지 말고 우리도"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버리라."
그게 크리스천의 삶이다.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샬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