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노인의 글을 중심으로》
尹정부는 압도적인 국민의지지를 받아 " 밀리지 않고 자신있게 의료개혁 추진하고 있다.
우리 국민 대다수도 "전문의사와 의대생들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집단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하면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집단 이기주의'로 비판하고 있다.
어느 할아버지는 "당분간 큰 병원에 가지 말고, 동래 의원, 병원에 가고 웬만한 병은 약국에서 약 사다 먹고 몸을 따뜻하게 지내자"라고 했다.
"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치는, 돈만 밝히는 놈들은 인간 대접해서는 안되겠다라고 하면서 이번 참에 의사놈들 버르장머리를 확실하게 고쳐 놓아야 한다고 하였다.
연봉 3~4억을 준다해도 지방근무는 싫다면서 정부에 대책을 무시한 배부른 소리에 한숨이 절로난다.
또 국민들이 고개를 숙여야 합니까?
몇천 달러에 목숨을 건 서독 광부, 중동의 사막에 간 부모세대는 가난해서 눈물을 머금고 갔습니다.
공부 좀 잘해서, 부모 잘 만나서 의사됐다고 이렇게 기고만장해도 되는 겁니까?
의사도 기능직인데 선생님 선생님하며 떠받들어 주니
눈에 뵈는게 없는 모양입니다.
지금 2,000명 증원해도 10년 후에나 체감할 텐데, 또 미루면 국민들은 언제까지 기다려야 합니까?
동창회, 반상회도 병원 마당에서 시위합시다.
전국민이 의료계 길들이기에 동참합시다.
절대로 타협해서는 안됩니다.
"어르신들 살려 주십시오. 저희들이 잘못 생각했습니다" 라고 싹싹 빌때까지 몰아부칩시다.
세계 역사상 의사들이 환자를 팽개치고 떼거리로 병원을 뛰쳐나와 시위하는 나라가 어디있습니까?
의사 면허 취소하고, 그들의 오만함에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이나라 국민들이 너무 정신이 해이해 졌습니다."
- 어느 노인의 글 -
정부가 의과대학 증원의 구체적인 대학별 배정을 발표한 이후에도 갈등은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의료개혁과 의대 증원 사이의 간극이 크나봅니다.
받은 글; 숫자를 의사들이 제한 하겠다는 이기주의 의 末種(말종)들!!!
대학교 학과 학생 숫자는
학생들이 결정하는 나라는 세계 어느 대학에도 없다.
학과 학생 숫자 결정은
그 나라의 인재 수급 정책에 따라 국가에서 결정 되는 것이다.
그런데 왜?
우리나라 의과 대학 학생과 졸업생들이
의과대학 학생 숫자에 관여하려고 하는가?
단체 행동으로 의사 숫자 배출을 줄여서 희소의
가치로 수입을 늘리려는 것 밖에 안 보인다.
과거 이승만 대통령이 핵 공학과를 신설하지 않았으면
오늘날 원전 기술이 세계에 으뜸이 되었겠는가?
과거 박정희 대통령이 조선 공학과를 설립하지 않았다면
오늘 같은 조선 강대국이 되었겠는가?
더구나 국민들이 <전자>라는 이름이 무엇인지도 모를 때에
경북대학교에 전자 공대를 신설하여 500명을 뽑지 않았으면
오늘날에 세계에서 우수한 전자 산업이 발달 했겠는가?
의과 대학생과 졸업생들에게 간곡히 호소 합니다.
의사의 숫자는 국민의 수요에 따라 국가에서 결정하는 것이지
그대들의 희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의사 배출을 결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제발 선택 받은 당신들은 자숙하시고 본연의 숭고한 직장으로 돌아가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얼치기 정치인들과 언론에 부탁 드립니다.
그대들이 정부와 대통령을 비판해야만 힘 있는 것처럼 국민에게 보이려 하지 마십시오.
그런 모습을 보일 때마다 그대들이 역겹게 보입니다.
더 이상 국민들을 개, 돼지 취급하는 선동을 그만두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립니다.
받 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