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일용직이나 일당일이라도 하고 했어야 했는데 경추가 계속 좋지 않아서 이달까지 일을 못했었네요. 원룸이라도 구할 돈이 없어서 조금 있던 돈으로 최근 우선 여관 달방 생활 하고 했었는데 그마저도 이달까지 방값 계속 밀리고 해서 얼마전 나오게 됐습니다
날은 추워지고 우선 한달 지낼 고시원이나 여관 달방이라도 우선 들어가야 하는데 도저히 빌려 볼곳이 없는 사정이네요. 제 연락처도 드리고 통화 원하시면 통화라도 하고 신분증 신상정보등 다 확인시켜 드리고 몇만원 정도만이라도 빌려주실수 있으신분 계시면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몸 되는대로 곧 우선 일당일이라도 할수있고 한달은 넘기지 않고 한달안으로 반드시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금융권등 빚이 좀 있습니다. 코로나때 하던일들이 어렵게 되면서 빚에 나앉고서 밤낮 일하며 빚 갚아가며 열심히 한다고 해왔는데 아직 빚도 갚아나가고 있고 그러다보니 어디하나 빌려볼곳도 없는 사정이네요.. 수중에 라면하나 사먹을 돈조차 한푼없이 떨어져서 어제 밥값 몇천원이라도 빌려보려고 글을 썼었네요..
우울증도 오고 삶에 회의감도 너무 들고해서 정말 그만 살려고까지 생각하고 했었는데 그래도 죽을수는 없어서 좀만 더 버티고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수 있도록 해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속 꼭 지키겠습니다. 고개숙여 부탁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9월까지 생계지원비 받았었습니다.
그후 요건이 안돼서 이달 사정이 좀 힘들게 됐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예.막노동이 됐든 다른 무슨일이 됐든
몸 되는대로 뭐든 빨리 다시 할 수 있도록 해야죠.
두시간을 기다려 봐도 아무도 안계셔서...
오늘 잘 돈도 없는 사정에 밤을 새게 생겨서...
만원만이라도 빌려주실수 있으신분 계시면 부탁을 드릴 수 없을까요..
꼭 갚도록 하겠습니다.
계좌번호라도 적어도 될까요.
333 331 5483980 카뱅
김** 인데요.
댓글 한번 부탁드립니다.